[TV줌인] ‘막영애16’ 매 순간 녹록지 않은 김현숙, 또?

기사입력 2017.12.19 6: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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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임신했고, 양가 부모님도 다 아는 동거를 시작했다. 핑크빛이 가득해야 마땅한 상황.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이하 ‘막영애16’) 5화에서는 동거 시작과 동시에 불편한 현실에 놓인 이영애(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영애와 이승준(이승준)은 동거를 시작했다. 이날 승준의 동생 이규한(이규한)은 만취해 영애가 자고 있는 침대로 상의를 벗은 채 들어갔다. 자다 깬 영애는 옷을 벗고 자는 승준이 감기 걸릴까 걱정하다, 낯선 남자의 얼굴에 깜짝 놀라 그를 밀쳤다.



영애에게 밀려난 규한은 팔이 부러졌다. 그런 규한을 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승준과 영애가 그의 새 오피스텔을 찾았다. 하지만 앞서 규한은 보이스피싱으로 계약금을 날렸던 바. 결국 규한은 “여기 우리 집 아니다”고 털어놨다.



사기를 당항 상태에서 자신 때문에 팔까지 부러진 시동생. 이에 영애는 규한에 연민을 느꼈고 “얼마 동안만이라도 우리 집에서 지내자”고 제안했다.



영애의 제안으로 시작된 동거였지만, 역시 쉽지 않았다. 규한이 화장실을 사용한 뒤 변기를 올려놔 영애는 변기에 엉덩이를 빠트리는 봉변을 당했다. 야한 웹툰 작가인 규한이 큰소리로 보던 19금 동영상 소리가 찾아온 손님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시작부터 삐거덕거리는 영애-승준과 규한의 불편한 동거. 이들은 과연 계속 함께 살 수 있을까. ‘결혼’을 염원하던 영애의 행복한 나날은 언제쯤 도래할까. ‘막영애16’의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이 쏠렸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막영애16’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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