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박보검X김유정, KBS 연기대상 시상자 확정 [공식]

기사입력 2017.12.26 8:04 AM
‘구르미’ 박보검X김유정, KBS 연기대상 시상자 확정 [공식]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이 ‘2017 KBS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26일 ‘2017 KBS 연기대상’ 측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커플이 시상자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보검과 김유정은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츤데레 왕세자’와 ‘남장 내시’로 분해 궁중 로맨스를 펼친 바 있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16 KBS 연기대상’에서 박보검은 남자 최우수상, 김유정은 중편 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네티즌들이 직접 선정한 ‘베스트 커플상’까지 석권했다.

이번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박보검과 김유정은 최우수상 부문의 시상자로 함께 무대에 선다.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서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 5월 백상예술대상 이후 약 7개월만.

박보검과 김유정의 축복 속에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을 남녀 배우는 각각 누가 될 것인지도 궁금증이 높아진다.

‘2017 KBS 연기대상’ 측은 “바쁜 스케줄 가운데에서도 흔쾌히 시상자로 나서준 박보검과 김유정에 감사 드린다”면서 “박보검 김유정 뿐만 아니라 걸출한 셀럽들이 시상자로 참여해 연말 시상식을 한층 빛내줄 예정이다. 각 부문의 시상자들 역시 ‘2017 KBS 연기대상’를 즐기는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7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9시 15분부터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KBS 홀에서 총 230분간 진행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