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의사 될 준비 마쳤다…“‘크로스’ 위해 간 이식수술 참관”

기사입력 2018.01.16 3:37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고경표가 의사 역할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고경표는 오는 29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최민석 극본, 신용휘 연출)에서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로 분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



고경표는 강인규 역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촬영에 앞서 실제 수술실에서 간이식 수술 참관을 했다. 자문 선생님들에게 간단한 봉합 의술인 수처(Suture)와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실제 의학 실습을 통해 드라마나 책으로 본 것 이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자신이 연기할 강인규에 대해 고경표는 “냉철하고 주도면밀하며 과거의 사건들로 인생에 큰 고통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강인규는 너무 처절한 삶을 사는 인물이고 전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라고 캐릭터와의 다른 점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대본 속 텍스트로 쓰인 강인규를 나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싶다 생각했고 제가 느낀 감정 그대로 강인규를 표현하고자 열심히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강인규가 최근에 맡았던 캐릭터와 비교했을 때 온도차가 너무 심해 연기하는데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다”는 고경표. 하지만 그는 “기존에 없던 캐릭터였기에 틀에 국한되지 않고 내 스스로 강인규의 감정에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는 말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크로스’는 현재 방송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연예 ‘유퀴즈’ 유재석, 장난꾸러기 어린 시절 “큰 잘못하고 문 앞에서 벌 받기도”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장난꾸러기였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1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특별판이 방송됐다.지난 이천 편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붕어빵 소녀’ 주은 양을 만났다. 어른이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주은 양은 “지금도 어린이가 돼서 힘들다. 숙제도 공부도 많아졌다”고 토로했다.주은 양이 가장 좋아하는 건 동생 보은 양과 함께하는 시간. 주은 양은 “자매끼린 많이 다투지 않나?”란 물음에 “다투긴 하는데 엄마가 화해를 시킨다. 계속 이러면 둘 다 내보낸다고 한다”고 답했다.이에 유재석은 “어느 집이나 똑같다. 나도 예전엔 큰 잘못을 해서 팬티 바람으로 문 앞에 섰던 적이 있다”며 웃었다.이어 그는 주은 양에 “주은 양은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어른이 되어야 한다. 어떤 어른이 되고 싶나?”라 물었다.주은 양은 “솔직하고 착하고 용감한 어른이 되고 싶다. 용감하면 누구에게든 말을 할 수 있고 착하면 상냥하게 말할 수 있고 솔직하면 뭐든지 솔직하게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 답하는 것으로 유재석과 조세호를 감탄케 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연예 '어른이생활' AOA 찬미, 버스 타는 아이돌...아무도 못 알아봐 [TV리포트=이우인 기자] AOA 찬미가 검소하면서도 소탈한 일상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케줄이 없는 날은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는 것. 10일 방송된 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 찬미는 24살의 최연소 어른이로 출연했다. 그는 "노후가 걱정이다. 지금 어떻게 준비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찬미의 하루 시작은 헬스장이었다. 그는 트레이너와도 노후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은 PT 재등록 날로, 70만 원을 일시불로 긁었다. MC들은 "건강에 돈 아끼는 거 아니다"라면서 찬미의 지출을 지지했다. 찬미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려 모두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AOA가 매니저도 없이?"라고 놀라 물었다. 찬미는 "일단 차는 너무 비싸고, 보험료도 비싸다. 기름값도 너무 비싸다. 2000원이면 대중교통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다"라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MC들은 유명 아이돌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해했지만, 찬미는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 저는 아예 안 가리고 다니는데"라고 말했다. 이는 진짜였다. 찬미를 알아보는 승객은 없었다. 장성규는 "(찬미는) 연예인 심정 모르겠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찬미를 당황시켰다. 이날 찬미는 붕어빵으로 배를 채우고, 뷰티숍에서 세일 상품만 알뜰하게 사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슬기로운 어른이생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