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골든슬럼버’ 김의성이 애교 장인으로 등극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골든슬럼버’ 주역 강동원, 김성균, 김대명, 김의성과의 만남이 그려진다.
‘골든슬럼버’는 한국영화 최초로 광화문 세종로에서 대규모 폭발씬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강동원 등은 제한된 4시간 동안 NG 없이 한 번에 이어져야했기 때문에 그 긴장감과 부담감은 엄청났다고 밝힌다.
특히 김의성은 인터뷰 현장에서도 망설임 없이 애교를 선보인다. 이에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재은 아나운서는 촬영 당일 강동원의 생일을 맞아 깜짝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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