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TV] '해투3',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엔딩가수' 설욕전 대 성공

기사입력 2018.02.02 7: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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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웃음으로 시작해 감동으로 끝났다. ‘해피투게더3-내 노래를 불러줘’의 ‘엔딩가수 특집’이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해피투게더3’는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피투게더3’의 전국 시청률은 지난 주 대비 0.6%P 상승한 5.0%, 수도권 시청률은 0.7%P 상승한 5.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것.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일 방송은 김승우-고수희-정소영-이태성이 출연한 ‘해투동-황금빛 미친 존재감 특집’과 김경호-김태우-이석훈-린이 출연한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엔딩가수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특히 ‘내 노래를 불러줘’에서는 김경호-김태우-이석훈-린이 본격적인 퇴근 대결의 시작과 함께 왕중왕전이라는 별칭다운 진풍경들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1등 퇴근가수의 영예는 김태우에게 돌아갔다. 김태우는 역대 최단시간 성공기록인 소찬휘의 15분보다 무려 2분이나 빠른 13분만에 미션에 성공, 신기록을 달성하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성공 사실을 김태우 본인이 캐치한 것이 아니라 이석훈이 알려줬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가 대화에 정신이 팔려 관찰카메라 모니터링을 소홀히 한 사이에 이석훈이 ‘촛불하나’가 시작된 것을 발견 한 것.



그런가 하면 정작 이석훈은 ‘설레발’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노래방 손님이 가수검색을 통해서 ‘SG워너비’의 노래만을 찾자 벗어놓았던 코트를 주섬주섬 챙겨 입으며 습격 준비를 했다. 모두가 이석훈의 성공을 확신했지만 그 순간 반전이 일어났다. 손님이 ‘SG워너비’를 삭제하고 ‘엠투엠’의 ‘사랑한다 말해줘’를 선곡한 것. 이에 이석훈은 씁쓸하게 입었던 코트를 벗어 폭소를 유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석훈은 돌연 코트를 집어 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유인즉슨 노래방 손님이 이석훈의 곡인 ‘크리스마스니까’를 선곡하려는 낌새를 보였기 때문. 그러나 끝내 ‘크리스마스니까’는 선곡되지 않았고 이석훈은 반쯤 입었던 코트를 또 다시 벗으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동안 소강상태가 이어지자 찬스타임이 왔다. 먼저 이석훈이 찬스획득을 위해 돌림판을 돌렸는데 앞선 출연 당시 이석훈에게 ‘꾸역꾸역 성공’의 악몽을 심어줬던 ‘폭탄예약 찬스’가 또 다시 당첨되는 악연이 이어졌다. 이에 이석훈은 불안한 마음을 품고 자신의 곡을 강제로 예약했다. 아니나다를까 노래방 손님들은 곡 예약 현황을 보고 “이거 해투 아냐? 이석훈 나온 거 아냐?”라고 예측하면서도 5곡을 모두 지워버려 이석훈에게 대 굴욕을 안겼다.



굴욕도 잠시 이석훈은 김태우에 이어 2등으로 퇴근에 성공했다. 폭탄예약 찬스의 상처가 아물기 전에 노래방에서 ‘크리스마스니까’가 선곡된 것. 이에 잔뜩 신이 난 이석훈은 노래방에 습격해 그 동안 ‘내 노래를 불러줘’를 통해 받았던 상처들을 한방에 날릴 만큼 신나는 팬미팅을 펼치며 완벽한 설욕을 해 박수를 자아냈다.



단둘만 남은 김경호와 린은 ‘도전곡 찬스’를 두고 마지막 진검승부를 벌였다. ‘도전곡 찬스’란 도전곡들 중 한 곡을 불러 95점을 넘으면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는 이벤트 공지를 하는 찬스로, 김경호와 린은 각각 ‘금지된 사랑’과 ‘시간을 거슬러’를 도전곡으로 선택하고 손님들의 선택을 기다렸다. 운명의 장난처럼 노래방 안의 손님은 남자 2명과 여자 2명. 50대 50의 확률에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이때 손님들은 ‘시간을 거슬러’를 선곡했고 린의 노래가 나오자 김경호는 ‘앵그리경호’ 모드로 돌변해 웃음폭탄을 터뜨렸다. 이에 박수홍이 “니가 역삼 오자고 하지 않았냐”고 하자 그는 “그래서 더 굴욕적이야”라며 울화통을 터뜨려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감동의 물결이 일었다. 린이 자신의 노래를 불러준 손님들에게 “내 노래를 불러줘서 너무 행복했다”고 감사 인사를 하며 눈시울을 붉힌 것. 이에 ‘킹 오브 엔딩’으로 꼽힌 김경호에게도 성공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고 싶었던 MC들은 즉석에서 마지막으로 ‘도전곡 찬스’를 딱 한번만 더 시도해 볼 것을 제안했다. 이에 김경호는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도전곡으로 지정한 뒤 초조하게 손님들의 선택을 기다렸고, 손님들이 김경호의 간절한 기다림에 화답해 감동을 안겼다. 특히 해당 손님은 김경호의 골수팬이었음을 밝히며 “김경호 씨 팬들 굉장히 많이 있고, 아직까지 계속 기다리는 팬들 많으니까 언제든지 오시면 저희는 항상 환영한다”고 메시지까지 남겨 감동을 배가시켰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연예 ‘머니게임’ 이성민 “5년 만에 복귀 설렌다…모두 알아야 할 이야기” [TV리포트=박귀임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을 통해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배우 이성민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민은 13일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측을 통해 “5년 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 분들을 찾아 뵙게 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머니게임’ 대본이 정말 재미있었다. 긴박한 스토리가 흥미진진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허재 캐릭터를 맡아 ‘국민 나쁜놈’이 될 각오로 연기하고 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머니게임’ 측은 이날 극중 허재 역을 맡은 이성민의 첫 촬영 스틸도 공개했다. 허재는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위해 못할 일이 없는 야망가이자 금융위원장.공개된 스틸 속 이성민은 압도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분노를 억누르는 절제된 내면 연기가 보는 이를 숨죽이게 만들 정도. 또한 이성민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가운데에서도 눈 하나 깜짝 하지 않고 묵직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형형한 눈빛과 폭발적인 감정 표현에 이르기까지 시시각각 달라지는 표정이 감탄을 자아내는 동시에 이성민의 연기 내공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한다. 이에 ‘머니게임’을 통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이성민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악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의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후속으로 내년 1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연예 금새록, tvN 단막극 ‘모두 그곳에 있다’ 출연 확정…노정의와 호흡[공식]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금새록이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 ‘모두 그곳에 있다’에 캐스팅 됐다.13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금새록의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여덟 번째 작품 '모두 그곳에 있다' 출연 소식을 알렸다. ‘모두 그곳에 있다’는 학교 폭력에 시달리던 여중생 수연(노정의 분)이 삶을 포기할 결심을 한 순간 구원자가 나타나고, 이후 두 사람이 함께 가해자 학생들을 응징하기 위한 복수를 시작한다는 이야기다.금새록은 사설 심리 상담가 강일영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전형적인 상담가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강하고 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따뜻한 구석은 찾아보기 힘든, 말도 행동도 직설적이고 냉철한 인물. 하지만 그런 일영에게 오히려 안정감을 느끼는 수연(노정의 분)과 갑갑한 상황들을 해결할 묘안을 생각해내는 일영의 공교한 조화가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금새록은 지난 출연작 ‘열혈사제’와 ‘미스터 기간제’ 등 연이은 작품마다 캐릭터와 높을 싱크로율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톡톡 튀는 단막극 작품과 신선하고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 금새록의 조합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모두 그곳에 있다’는 내년 1월 15일(수) 밤 11시 방송 예정이다.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UL엔터테인먼트,레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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