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전생에 웬수들’ 구원 최윤영 커플이 데이트를 즐겼다.
26일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김지은 극본, 김흥동 연출) 56회가 방송됐다.
이날 ‘전생에 웬수들’에서 최고야(최윤영)와 민지석(구원)은 함께 쇼핑을 하거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최고야가 “민지석 씨는 우리 가족 이야기 다 아는데, 난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다”고 하자 민지석은 “형이 있다. 선생님이다. 아버지는 10년 전에 돌아가셨다. 어머니와 할머니가 30년 동안 고부갈등을 겪으면서 살고 계신다”고 말했다.
민지석은 자신과 한재웅(한갑수)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전 이모부라는 것. 최고야는 “자기 이야기 안 하는 민지석 씨가 이렇게 이야기해줘서 고맙다”면서 미소 지었다. 민지석은 그런 최고야에게 뽀뽀를 해줬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전생에 웬수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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