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백골용사” 빅뱅 지드래곤, 가족·YG·팬 배웅 속 입소 [종합]

기사입력 2018.02.27 2:09 PM
“오늘부터 백골용사” 빅뱅 지드래곤, 가족·YG·팬 배웅 속 입소 [종합]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팬들의 배웅 속에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지드래곤은 27일 오후 강원도 철원 육근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자대배치 된다.

이날 지드래곤은 별도의 행사 없이 곧바로 입소할 예정이었다. 앞서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당일 현장 혼란을 막기 위해 공식 인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지드래곤을 배웅하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해외 팬들도 다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의 가족과 YG 관계자들이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팬들의 기다림이 무색하게 경호원 5명에 둘러싸인 채 조용히 입소식 장소로 이동했다. 검정색 의상으로 무장한 지드래곤을 향해 팬들은 울먹이거나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지드래곤의 입소를 앞두고 YG 패밀리도 움직였다. YG의 수장 양현석은 자신의 SNS에 “당분간 마지막 저녁 식사.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 태양 승리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승리 역시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형”이라고 적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