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대만 배우 왕대륙과 강한나가 바티칸에서 포착됐다.
오늘(18일) 오후 SNS를 중심으로 왕대륙과 강한나의 사진이 퍼졌다.
사진 속 왕대륙과 강한나는 바티칸을 배경으로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정한 포즈와 로맨틱한 분위기는 누가 봐도 연인이었다는 것.
한편, 왕대륙과 강한나는 최근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외신 보도로 불거진 이번 스캔들에 대해 강한나 측은 “지인들과 함께 있었을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국내 팬들에게 유명하다. 강한나는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웨이보,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