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티아라 대리했던 장천, 결국 큐리 보호자였나

기사입력 2018.05.10 12: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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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하트시그널’ 출연자 장천 변호사가 티아라 출신 큐리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둘을 묶은 소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0일 장천과 큐리의 일본 여행 모습이 포착됐다. 서로의 신발을 골라주며 쇼핑 데이트를 즐겼다. 현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둘 사이 관계는 밀접해보인다.



하지만 장천과 큐리의 만남이 그리 놀라울 건 없다. 이미 지난해부터 둘 사이 기류에 관한 소문을 업계에 퍼져나갔다. 장천의 경우 채널A ‘하트시그널’에 나와 최종 커플을 맺었지만,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지 않았다고 직접 밝혔기 때문. 



이 과정에서 장천과 큐리의 친분은 지속됐고, 급기야 장천은 큐리가 속해있던 티아라의 대리인으로 나섰다.



티아라는 2017년 12월 그룹이름 ‘티아라(T-ARA)’의 상표권을 두고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었다.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특허청에 ‘티아라’ 상표권을 신청했고, 티아라 멤버 은정, 지연, 큐리, 효민은 상표출원이 거절되어야할 사유를 기입한 정보제출서를 제출했다. 해당 업무는 장천 변호사(변리사)가 맡아 진행했다.



장천은 기존 소속됐던 로펌에서 독립했다. 큐리는 티아라 해체 후 연예활동을 중단, 소속회사도 없는 상태. 이런 상태로 열애설이 불거져,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정리해줄 방법은 당사자 뿐이다. 과연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기다려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장천 SNS, TV리포트 DB

연예 '동상이몽2' PD가 밝힌 #강남♥이상화 #김구라 열애 #추자현 프러포즈 [인터뷰] [TV리포트=석재현 기자] 어느덧 방영 3년째 접어든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그동안 수많은 경쟁 프로그램들이 동시간대 방영했음에도 '동상이몽2'는 굳건하게 월요일 밤 예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상이몽2' 연출을 맡은 김동욱, 김명하 PD는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진심을 다해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면 시청자들도 분명히 봐주실 것이라 생각했다. 잠시 주춤했을 때도 지켜야할 선을 유지해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동상이몽2'는 타 방송 관찰 예능과는 다르게 연예인 부부들의 이야기를 자극적인 연출없이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일반 부부들이 고민할 법한 내용들을 조명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김동욱 PD는 "어려운 결정을 하고 출연하는 부부들인 만큼, 사소한 자막이나 삽입음악까지 매번 신경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최근 TV리포트는 '동상이몽2' 두 PD를 목동 SBS홀에서 만났다. 인터뷰 내내 두 사람은 절친한 선·후배 사이를 증명하듯 사소한 TMI(Too Much Information)까지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들이 밝힌 '동상이몽2'의 뒷이야기를 담아봤다.  ■ 다음은 김동욱, 김명하 PD와 일문일답Q. 수많은 부부들이 '동상이몽2'를 출연해왔는데, 제작진만의 섭외 기준이 있다면?김동욱 PD : 부부 이야기가 한정되어 있겠지만 일상 속 이들만의 특별함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중점적으로 본다. 현재 고정 출연 중인 세 부부도 자세히 보면 다 다르다. Q. 부부 중 한 명이 비연예인일 경우, 섭외하기 힘들었을 것 같은데김동욱 PD : 연예인 반려자가 설득하기 힘든 부분이 많기에 저희가 직접 찾아가 기획의도부터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꾸준히 만남을 가지면서 신뢰관계를 쌓아가면서 출연승낙을 받는다. Q. 이윤지-정한울, 그리고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섭외과정을 들려달라.김동욱 PD : 이윤지가 스페셜 MC로 출연했을 때 조심스레 제안했다. 다른 연예인 부부들과 달리 배우 아내와 의사 남편이라는 점이 흥미를 끌었고, 딸 라니가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어 이들은 어떤 삶을 살까 한 번 조명하고 싶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오래 전부터 섭외하고 싶었으나, 딸 입양 소식이 화제가 되면서 일부러 연락하지 않았다. 해당 이슈를 이용해서 섭외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올까봐였고, 두 분에게도 피해가 갈까 걱정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여론이 잠잠해진 뒤에 출연 이야기를 나눴다.  Q. 강남 이상화 부부는 김명하 PD 때문에 출연했다고 들었는데. (웃음)김동욱 PD : 맞다. 김명하 PD를 전적으로 신뢰했기 때문에 출연했다. 그래서 강남, 이상화 부부에 관련된 모든 것은 김명하 PD가 전담이다. (웃음)김명하 PD : 두 사람과는 과거 '정글의 법칙'으로 동고동락한 사이다. 모두 비슷한 나이또래여서 촬영 끝나고도 자주 만났다.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가질 때부터 '최측근'이었다. (웃음) 오랫동안 지켜본 입장에서 두 사람이 보기 좋아 방송 출연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러나 열애사실 공개부터 결혼하기까지 세간의 관심이 쏠렸고, 이상화가 은퇴직전이었기에 조심스럽기도 했다. 지난해 연예대상 때 강남이 수상소감 도중 제 이름을 언급해줘서 매우 기뻤다.  Q. 지난달 김구라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발표했다. 열애사실 공개 후 달라진 점이 있었는지?김동욱 PD : (김구라 선배는) 절대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정하는데, 냉철하게 잘못된 점을 짚었던 예전보다 표정이 많이 온화해졌다. 이게 바로 연애효과인가 싶다. (웃음)김명하 PD : 예전에는 한 마디 할 것 같은 VCR 장면이 등장했음에도, 지적보다는 공감해주는 등 많이 부드러워지셨다. Q. 시즌제로 운영하는 요즘 트렌드와 달리, 쉬지 않고 꾸준히 달려왔다. 지금까지 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김동욱 PD : 100회 직전이 가장 힘들었다. 30회부터 너무 숨차게 달려왔기 때문인지 뿌듯함보단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공허함이 다가왔다. 그래서 지쳤었다. 100회 특집을 하면서 이를 극복했다. 과거 출연했던 부부들을 만났을 때, (그 분들이) 저를 응원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이를 원동력 삼아 다시 일어섰다. 그리고 김명하 PD의 합류도 큰 힘이 됐다. 덕분에 제 수명이 연장됐다. (웃음)김명하 PD : 저는 100회 이후 합류했기에 아직까지 힘든 점은 없다. 대신,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출연하는 부부들의 어떤 일상을 보여줘야 할지 항상 고민한다. 모두 저마다 방식으로 살아가지만 시청자들에게 와닿아야 하고 좋아해주는 부분이 무엇이 있을까 항상 찾아본다. Q. 김명하 PD가 합류하면서 힘이 됐다고 하는데,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김동욱 PD : 김명하 PD는 올해 결혼 6년차인데, 그가 합류하면서 새로운 아이템이나 시각이 풍부해졌다. 저는 결혼하지 않아서 잘 모르는 감정도 김명하 PD는 쉽게 공감한다. 예를 들어, 100회 특집 때 추자현의 결혼식 프러포즈를 보고 단순 이벤트로만 여겼는데, 김명하 PD는 눈물을 펑펑 흘렸다.김명하 PD : 기혼자 입장에서 추자현이 꺼내는 말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그걸 잘 알기 때문에 눈물이 쏟아졌다. (웃음)김동욱 PD : 추가로 덧붙이자면, 메인 작가의 자녀분이 고등학생과 초등학생이다. 그리고 또 다른 작가의 자녀는 4~5살이다. 그래서 이들의 의견까지 반영해 다양한 시각으로 담으려고 한다. Q. 두 PD가 개인적으로 꼽는 '동상이몽2' 명장면은?김동욱 PD : 아무래도 제가 연출을 맡고 처음 합류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굿바이 인사였다. '동상이몽2'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해준 부부였고, 모든 걸 다 공개해줘서 매우 고마웠다. 그래서 보내줘야 할 때 저는 오열했다. 두 분 다 잘되고 있어서 매우 기쁘다.김명하 PD : 앞서 언급했던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결혼식이다. 시청자 입장으로 가장 많이 애정을 쏟았던 부부가 오랜만에 돌아와 아들 앞에서 결혼하는 데 너무 감동이었다. 잊혀지지 않는다.Q. 다가오는 7월에 3주년을 맞이한다.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게 있는지?김동욱 PD : 고민이 많다. 시청자들에게 무엇을 보여드릴까 계속 논의 중이다. 예전에 출연했던 부부들이 나올 수 있고, 새 인물들이 나올 수도 있다. 여러 방면에서 구성하고 있다는 것만 알려드릴 수 있다.Q.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김동욱 PD : 관찰 프로그램이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동상이몽2’만이 가진 색깔을 앞으로도 잘 보여주고 싶다. 다양한 주제를 다양하게 풀어나가려고 노력 중이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이 후배 PD들이 이어받고 싶어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김명하 PD : 저도 똑같은 생각이다. ‘동상이몽2’를 봤을 때, 시청자들에게 '한결같다'는 평가를 듣고 싶다.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연예 ‘미스터션샤인’ 고우림, 이보영 아들 된다…‘화양연화’ 캐스팅 [공식]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고우림이 이보영의 아들 역할로 ‘화양연화’에 캐스팅 됐다. 18일 고우림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고우림이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에 출연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고우림은 ‘화양연화’에서 윤지수(이보영 분)의 아들 이영민 역을 맡았다. 이영민은 비상할 정도로 똑똑해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인물이자 고운 심성까지 겸비한 캐릭터다. 엄마 윤지수에 대한 애정이 깊어 철이 일찍 든 아이로, 투정 한 번 부리지 않는 의젓한 모습의 소유자이기도 하다.그동안 고우림은 주인공 아역으로 활약했다. 영화 ‘친구2’의 김우빈 아역을 시작으로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의 남주혁 아역과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단, 하나의 사랑’에서 김명수의 어린 시절을 호소력 있게 그려낸 것. tvN ‘미스터 션샤인’ 도미 역에 이어 한 번 더 제 이름을 건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한재현(유지태 분)과 윤지수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를 그린다.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이다.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나무엑터스
연예 ‘이태원 클라쓰’ 안보현, 물오른 악역 연기…박서준 대립ing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이태원 클라쓰’ 안보현이 물오른 악역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박서준과 대립할수록 더욱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안보현은 지난 달 31일 첫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가 그룹의 장남 장근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장근원(안보현 분)은 첫 방송부터 주인공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첨예한 대립을 보여주며 끊을 수 없는 악연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안보현은 유약한 내면을 가졌지만 진정한 장가의 후계자로 각성한 후 권력의 우위에 서있는 장근원의 감정을 표정과 말투, 제스처로 디테일하게 그러내며 단순한 악역이 아닌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했다.안보현의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눈빛 연기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장대희(유재명 분) 앞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을 숨기지 못한 불안하고 흔들리는 내면을, 박새로이에게는 무시를 담은 섬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오수아(권나라 분)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눈빛 연기까지 선보이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가고 있다.이처럼 원작 싱크로율 100% 그 이상의 악역 연기를 보여줄 안보현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연예 첫방 ‘안녕 드라큘라’ 서현, 마음 울린 성장담…이청아 활약 빛났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안녕 드라큘라’ 서현 이지현 이주빈 등의 세 가지 색깔의 성장담은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특별출연한 이청아의 활약도 빛났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에서는 서로의 진심을 외면해왔던 딸 안나(서현 분)와 엄마 미영(이지현 분), 팍팍한 현실 앞에서 꿈마저 흔들리는 청춘 서연(이주빈 분),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위기를 맞은 유라(고나희 분)와 지형(서은율 분)의 우정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섬세한 감정을 놓치지 않고 연기한 서현, 이지현, 이주빈, 고나희, 서은율의 시너지에 오만석, 지일주, 이청아, 이재인의 열연도 눈길을 끌었다. 감각적 연출을 선보인 김다예 감독과 마음을 울리는 스토리를 담아낸 하정윤 작가의 시너지는 ‘웰메이드 단막극’을 선보여왔던 JTBC 드라마 페스타의 가치를 또 한 번 입증했다.‘안녕 드라큘라’의 세 가지 이야기는 시작부터 ‘따로 또 같이’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다른 매력 속에서도 같은 결의 공감이 이야기를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우리가 몰랐거나, 외면해왔던 삶의 문제들은 안나, 미영, 서연, 유라, 지형의 모습을 통해 그려졌다. 인물들의 내면에 자리했던 작은 감정들이 마침내 고개를 들고 밖으로 터져 나오면서, 시청자들은 더 뜨겁게 공감할 수 있었다. 이들의 이야기가 어떤 끝을 맺을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운 정서를 섬세하게 연기한 배우들의 시너지도 눈길을 끌었다. 엄마와 딸 사이 복잡하고 어려운 관계를 완벽한 호흡으로 그려나간 서현과 이지현, 청춘의 가슴 아픈 이별과 현실에 관한 고민을 개성 있는 연기로 풀어간 이주빈, 아이들의 우정을 사랑스럽게 그려낸 고나희, 서은율의 연기는 현실감이 넘쳤다. 마음을 건드리는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대사에 배우들의 활약이 덧입혀지며 몰입감을 높였다. ‘안녕 드라큘라’는 2부작으로 18일 종영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안녕 드라큘라’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