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vs여자친구vs트와이스, ‘음악중심’ 1위 후보 맞대결

기사입력 2018.05.12 3: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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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음악중심’ 박효신과 여자친구, 그리고 트와이스가 1위 후보로 맞대결을 펼쳤다.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이 12일 오후 전파를 탔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MC 미나(구구단)와 마크(NCT)는 1위 후보를 소개했다. ‘음악중심’ 1위 후보는 박효신 ‘별 시’, 여자친구 ‘밤’, 트와이스 ‘왓 이즈 러브?’ 등이었다.



특히 박효신과 트와이스는 방송 출연이 없음에도 1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는 ‘밤’ 무대를 준비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연예 길, 3년 만에 방송 복귀→"음주운전 3번 했는데" vs "보고싶었다"[이슈리포트]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음주운전 물의로 자숙해온 가수 길(본명 길성준)이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이에 대중의 반응이 '반대'와 '옹호'로 엇갈리고 있다.길이 복귀하는 프로그램은 채널A '아이콘택트'이다. '아이콘택트' 제작진은 22일 "길이 오는 27일 방송될 '아이콘택트' 24회에 출연한다. 최근 녹화를 마쳤다"면서 "길은 오랜만에 돌아온 방송에서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진솔한 모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길의 방송 프로그램 출연이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음주운전 후 자숙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는 2004년, 2014년, 2017년 6월까지 총 3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자숙해왔다. 길의 계속된 음주운전으로 대중의 실망감은 매우 컸다. 3년으로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 더욱이 '아이콘택트'의 콘셉트상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마련. 실제로 길은 그동안의 근황을 밝히며, 음주운전에 대한 참회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대중들은 "음주운전을 3번이나 했는데, 슬금슬금 복귀하려는 것이냐", "조용히 자숙하는 것이 답이다", "진심으로 참회를 했을까"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 같은 대중의 반응을 우려한듯, '아이콘택트' 제작진은 "길의 이야기에는 시청자들도 함께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 있고, 세간에 알려진 소문들에 대한 오해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설득해, 어렵게 출연이 결정됐다"면서 "길의 지난 잘못을 감싸려고 섭외한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또한 "연예인 길의 이야기가 아니라, 일반인 길성준의 일상을 조명해 누군가의 잘못이 주변인들에게 어느 정도의 피해를 주는지를 말하고 싶었다. 또 과오를 저지른 뒤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함께 생각해 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반면, 길의 복귀를 반가워하는 이들도 많다. "그동안 보고싶었다",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하다", "오랜 시간 반성 많이 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길의 복귀에 대한 대중의 찬반 여론은 '아이콘택트' 방송 후에도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길은 지난 2004년에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이후 2014년 4월 서울 합정역 인근에서 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단속에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다. 이로 인해 길은 당시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하고, 8개월의 자숙 기간을 거쳤다.이후 길은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쇼미더머니5', '언프리티 랩스타3', '슈퍼스타K 2016' 등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그러나 2017년 6월 또 음주운전에 적발돼 충격을 안겼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6%였다. 그해 10월 13일 서울중앙지법은 길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시청률 15% 나왔으면" '더 게임' 옥택연X이연희의 속마음 [종합] [TV리포트=석재현 기자]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 정말."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제작발표회에서 주연을 맡은 옥택연과 이연희, 임주환이 솔직한 바람을 드러냈다.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이 나왔기 때문. 임주환은 "시청률에 크게 연연하지 않지만, 바란다면 15% 정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연희 또한 "15%가 되면 좋을 것 같다. 만약에 된다면, 쿡방이나 먹방 등을 보여드리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옥택연은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10%만 나와도 '내 귀의 캔디'를 듀엣으로 부르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꼭 하고 싶다. 도와달라"며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세 사람이 출연하는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살인자를 추적하는 내용이다. 연출을 맡은 장준호 PD가 "살인이 왜 일어나고 그걸 막는 것에 초점을 두고 그린 내용이지만, 피해자와 가해자가 왜 그래야만 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주인공들의 감정을 따라가면 각자 상황을 몰입할 수 있고,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고 드라마를 소개했다.이어 "깔끔하게 정의하기 어렵다. 게임이 끝까지 봐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죽음 직전을 본다고 해서 모든 걸 다 아는 것이 아니다. 도화지를 채워나가는 과정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며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봐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군 전역 후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로 복귀한 옥택연은 김태평을 연기한다. 김태평은 상대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죽는 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신비한 능력을 지녔다. 그는 "전역 후 복귀작이라는 자체라서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4회까지 읽어봤는데, 다음 회를 궁금하게 만드는 장치들이 마음에 들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이어 같은 소속사 선배인 소지섭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지섭이 형이 평소에도 조언을 많이 해준다"며 "지금 영화 촬영 중임에도 첫방을 보고 어떻게 피드백을 줄까 물어보셨다. 보내주시면 답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이연희는 중앙서 강력1팀 형사 서준영으로 분한다. 서준영은 사건 현장에서 누구보다 카리스마 있고 냉철하지만,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지니고 있는 캐릭터다.이연희는 "복귀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다. 라디오 DJ나 예능 등에 출연해왔는데, 조금씩 연기적으로 도움이 됐다"며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를 선택한 건, 옥택연의 말처럼 엔딩이 궁금증을 유발케 했다. 스토리와 캐릭터도 매력적이었다"고 설명했다.오랜만에 복귀한 만큼, 드라마를 향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연희는 "예전에는 큰 욕심이 없었다. 그러나 연차가 쌓이면서 책임감이 생겼다. 시청률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 욕심 난다"고 밝혔다. 옥택연, 이연희와 함께 주연을 맡은 임주환은 극 중 국과수 법의관 구도경 역으로 등장한다. 구도경은 국과수 내 손꼽히는 뇌섹남으로 모든 사건을 철저하게 파헤치고 스스로 납득이 되기 전까지는 사건을 종결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다. 이날 임주환은 촬영하는 내내 어려움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중적인 면을 표현하기 위해 최대한 신경썼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그는 "작가님의 글이 토시 하나가 살짝 바뀌어도 뜻이 바뀔 만큼 디테일하다. 그리고 PD님은 두 세 겹 더 나아간 디렉션을 주신다. 맞는데 아닌 것처럼, 아닌데 맞는 것처럼 소화해야해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또 "현장에서 배우들이 앞으로 연기자로 살아가는 데 있어 이 작품이 매우 도움될 것 같다. 나 또한 그렇다. 매우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22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된다.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연예 ‘스토브리그’ 남궁민·윤선우, 드림즈 꿈으로 이끌 ‘형제 활약상’ 총정리 [TV리포트=조혜련 기자]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남궁민 윤선우가 ‘돌직구 활약’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극중 남궁민 윤선우는 각각 드림즈 신임단장 ‘우승 청부사’ 백승수와 고등학교 때 촉망받던 야구선수였지만 부상으로 하반신 마비가 된 후 명문과 통계학과를 졸업, 드림즈 전력분석팀에 입사한 백승수(남궁민 분) 동생 백영수로 분해 열연 중이다.앞선 방송에서 드림즈는 열악해진 지원으로 국내로 전지훈련을 정한 가운데, 백승수와 백영수가 드림즈 연습경기에 프런트로 등장해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다방면으로 시너지를 폭발시키고 있는 돌직구 형제의 활약상을 정리했다.# 찐 형재애: #가슴 절절 #눈물샘 폭격 #상처 치유백승수 백영수 형제의 속사정은 백영수가 드림즈 전력분석팀에 입사하며 드러났다. 백승수는 고등학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동생 백영수의 부상이 자신의 탓인 것만 같아 늘 죄책감을 안고 살았던 것. 그러나 백영수는 이미 아픔에서 벗어나 야구 전력과 관련된 데이터 전문가를 꿈꿨고, 여전히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형에게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결국 두 사람은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상처를 치유하는 가슴 절절한 장면을 펼쳤다.# 진지한 프로페셔널: #2차 드래프트 성공 #외유내강 #일 잘하는 DNA백승수와 백영수는 ‘일 잘하는 DNA’를 뽐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똑 닮았다. 2차 드래프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수훈갑 백영수의 활약은 동생 부정 취업 비리로 누명을 쓰고 자진 퇴사했던 백승수의 복귀로 이어졌다.더욱이 백영수는 2차 드래프트를 앞두고 자신이 세운 독특한 선수 영입 전략에 반대했던 코치진들을 충분한 데이터와 팩트로 설득시키는 ‘외유내강’의 포스도 보였다. 이는 드림즈에서 반발에 맞서며 사이다 행보를 이어가는 백승수의 모습과 겹쳐지면서 ‘돌직구 형제’의 파워를 입증해냈다. 과연 두 사람이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드림즈 우승의 초석’을 다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유쾌 반전 장난기: #되찾은 미소 #현실 형제두 사람은 회사에서의 경직된 분위기와 달리 집에서는 편안하고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유쾌한 반전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회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가게 된 드림즈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 자료를 준비하고 있던 백영수의 방에 백승수가 들어서자, 백영수는 “데이터 전문가가 들어오더니 뭔가 달라졌다. 그런 얘기가 나오면 좋잖아. 안 그래도 전지훈련도 그런 데서 하는데”라며 장난 어린 말로 분위기를 풀어냈다.이에 백승수도 “그런 데? 단장 비난? 너 내일 회사에서 나 피해 다녀라”며 미소를 보인 것. ‘현실 형제’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스토브리그’는 설 연휴 이후인 오는 31일 오후 10시에 방송을 이어간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