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고TV' JBJ, 팬들 위해 준비한 마지막 예능

기사입력 2018.05.28 11: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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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그룹 JBJ가 '아미고TV 시즌3‘ 첫 주자로 나선다.



올레TV 모바일에서 28일(오늘) 오후 6시 방영되는 아이돌 전문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에 미치고, 아미고 TV 시즌3(이하 아미고TV3)' 첫 번째 주인공으로 JBJ가 출연한다.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 ‘아미고TV’는 지난 시즌 1과 2에서 EXO-CBX, 아이오아이, 트와이스, 워너원, EXID, 뉴이스트W, 세븐틴, 비투비, 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해 재미를 선사했다.



‘아미고TV 3’의 첫 번째 주자인 JBJ는 지난 4월 공식 활동을 종료한 상황. ‘아미고TV 3’출연은 팬들을 위해 활동 종료 전 준비해둔 마지막 예능이자 서프라이즈 이벤트다.



이날 방송은 JBJ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대기실 풍경, 팬들만을 위한 리퀘스트와 TMI 코너, 그리고 ‘소풍’을 콘셉트의 게임과 벌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TMI 코너에서 JBJ는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각자의 사소한 정보들을 속속들이 털어놓을 예정.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서로의 칫솔 색깔을 공개하던 중 켄타는 자신이 여태껏 노태현의 칫솔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며 웃음을 안기기도.



또한 멤버들은 챌린지 코너를 통해 몸에 내제된 흥 에너지를 발산한다. 끓어오르는 흥을 주체하는데 실패한 김동한이 결국 폭주해 열렬한 무반주 댄스를 선보였다는 전언.



방송 말미에는 4월 30일 공식 활동을 종료한 JBJ가 '조이풀(JBJ의 팬)‘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마지막 영상편지가 공개된다. 멤버들은 팬들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했다고.



외모도 예능감도 빵빵 터지는 JBJ의 무한 매력은 5월 28일부터 시작해 5월 30일(수), 6월 1일(금)까지 총 3회에 걸쳐 올레tv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미고TV 3’는 올레tv 모바일에서 단독 선공개된다. JBJ를 시작으로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잇따라 출연한다. 28일 오후 6시 시즌3가 첫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아미고TV'

연예 ‘배가본드’ 액션배우 이승기의 탄생 [어땠어?]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모로코의 아름다운 풍경과 빠른 장면 전환, 여기에 더해진 화려한 액션이 시청자를 한자리에 묶어뒀다. 캐스팅 소식부터 기대감을 높였던 드라마 ‘배가본드’가 지난 20일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차달건(이승기 분)이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다.첫 방송에는 스턴트맨 출신 차달건이 자신의 꿈을 접고 절박한 마음으로 테러범을 쫓게 된 이유,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배수지 분)가 신분을 숨기고 임무 수행 중인 모습, 존엔마크사 아시아 담당 사장 제시카 리(문정희 분)의 냉철한 사업 수완 등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드라마의 골자인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가 발생, 차달건이 각성했고 차달건과 고해리의 만남이 이뤄졌다.SBS의 야심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배가본드’. 첫 방송을 보지 못한 기자들의 궁금증에 답해봤다.Q. 250억 대작 스케일, 첫 회에 보였어?A. ‘배가본드’는 기획에만 4년, 제작에만 1년여가 걸린 초대형 프로젝트다. 여기에 250억 원 규모의 막대한 제작비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모로코, 포르투갈을 오가는 해외 로케 촬영을 진행, 이국적 공간에서 화려한 볼거리를 구성했다.첫 방송에는 고해리가 근무하는 장소이자 민항기 사고 이후 확인을 위해 차달건을 비롯한 유가족들이 직접 찾은 곳, 항공기 사고에서 유일한 생존자이자 차달건이 의심을 품은 인물과 추격을 벌이는 장소 등 골목골목까지 이국적 풍광을 활용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250억 제작비’ 마케팅을 충분히 떠올릴 만했다.Q. 스케일 큰 작품 주연 맡은 이승기·수지, 캐스팅 괜찮아?A. 두 배우에게 ‘배가본드’는 여러모로 중요한 작품이 아닐 수 없다. 이승기에게는 ‘화유기’가 남긴 오점을 덮어줄 배우로서의 한방이 필요하고, 배수지에게는 소속사 이적 후 공개되는 첫 작품인데다 ‘연기력 논란’을 제대로 불식 시킬 수 있을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첫 방송에서 이승기는 ‘액션배우’로 성공적 변신을 했다. 스턴트맨을 꿈꾸는 차달건의 삶부터 비행기 사고 테러범으로 예측되는 이를 추격하는 과정에서 와이어 액션, 차체이싱, 벽타기 등 어렵고 위험한 장면을 모두 소화했다. 조카의 비보를 접하는 장면은 짧은 등장만으로도 분노와 울분, 당황, 슬픔을 모두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였다.배수지는 첫 방송에서 뚜렷한 활약을 보이진 않았으나, 등장만으로도 마치 한 편의 CF를 보는 듯한 효과를 완성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차달건과 얽히며 함께 테러의 배후를 쫓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Q. 복잡하지 않아? 다음 회 보기 어렵지 않을까?A. 첫 화에는 캐릭터의 성정이 담긴 장면이 주를 이뤘기에 이를 보지 않아도 다음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다. 다만 앞으로 ‘국가 비리’를 풀어나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액션과 로맨스도 펼쳐질 예정이기에 시청자에게 잠시라도 눈 뗄 여유가 주어질지는 미지수다. (작가들의 전작을 떠올려보면, 시청자도 모르게 작품에 몰두해 어느새 ‘시간 순간 삭제’ 당하는 기분을 느낄 것이라 예상된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SBS, ‘배가본드’ 방송화면 캡처
연예 첫방 '배가본드' 금토드라마 1위…볼빨간사춘기, 차트 최정상 탈환 [오늘의 1위] [TV리포트=김민지 기자] 이승기와 배수지가 주연을 맡은 SBS '배가본드'가 첫 방송과 동시에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21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배가본드' 2부는 7.9%를, 3부는 9.5%를 기록했다. '배가본드'는 첫 방송부터 좋은 시청률을 보이며 작품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20일 13만 13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37만 6883명으로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400만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11일 개봉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 발생 후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지난 2014년 인기리에 방영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 삼아 제작됐다. 김상중, 마동석, 김아중, 장기용 등이 출연한다.음원 차트에선 볼빨간사춘기가 다시 1위를 탈환했다. 지난 20일 오전 7시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는 펀치의 '가끔 이러다'였으나 21일 오전 7시 멜론 실시간 차트 기준, 볼빨간사춘기의 '워커 홀릭'이 1위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워커 홀릭'은 지난 10일 발매된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Two Five’의 타이틀 곡으로, 모두 비슷한 삶 속에 지친 이 세상의 워커 홀릭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뒤를 이어 2위는 펀치의 '가끔 이러다'가 차지했고 3위엔 tvN '호텔 델루나' OST 폴킴의 '안녕'이 올랐다. '안녕'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사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포스터, 쇼파르뮤직
연예 '스케치북' 윤종신, 유희열과 함께 꾸민 굿바이 무대…"월간 윤종신 ing" [콕TV]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윤종신이 유희열과 함께 이별 무대를 꾸몄다.2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윤종신이 첫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윤종신은 '늦바람' 무대를 꾸몄다.윤종신은 "실제로 '늦바람'이다. 멀리 떠나는 건 어릴 때 하는 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 3년 전 제가 하는 일이 쳇바퀴 돌듯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젊었을 때 원했던 자리였다"라고 떠올렸다.이어 "제가 겪는 경험 자체가 별반 달라지지 않을 거란 직감이 들면서 창작자로서 '무슨 얘길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보니 제 노래에서 '외롭다' 얘기를 많이 하는데 '진짜 내가 외롭나' 싶었다. 칭얼거린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아내가 허락을 해줬다"고 밝혔다.또한 "휴가나 여행을 가는 게 아니고 월간 윤종신을 나가서 계속 한다. 노트북 들고 나가서 거기서 느끼고 겪는 감정들을 담아낸다"고 덧붙였다.이후 유희열은 관객석에 있던 윤종신을 다시 무대로 불렀다. 유희열은 "정말 저희들이 5분 대기조처럼 연락을 하면 와주셨는데 우리 이제 어떻게 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윤종신은 "화상 통화로 해도 될 것 같다"고 웃었고 유희열은 "여기서 반주를 하고 제가 노래를 하겠다"면서 "저희가 정말 신세를 많이 졌다. 가족 여러분들께 인사를 해달라"고 부탁했다.이어 윤종신은 "사실 9월에 정해진 방송을 끝내고 가려했다. 그런데 '스케치북'이 눈에 밟혔다. 그래서 왔다. 잘 온 것 같다. '쟤는 떠난다는 말을 언제까지 할 거냐'라고 할 것 같다. 곧 간다"고 웃었다.유희열은 "윤종신 씨와 같이 음악을 시작했다. 제가 '배웅'이라는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 여기서 '배웅'하는 느낌으로 이 노래를 제가 피아노 연주를 하고 윤종신 씨가 노래를 해줬음 좋겠다"고 제안했다.윤종신은 "떠나는 사람이 부르는 노래는 아닌데 제가 저를 떠나보내겠다"고 설명했다.이어 윤종신은 유희열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배웅'을 열창했다. 무대를 끝낸 윤종신은 "잘 다녀오겠다"며 인사를 했다.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