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히 두 손 모아” 한지민X주원X지창욱, ‘현충일 추념식’ 의미 더했다 [종합]

기사입력 2018.06.06 10: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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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지창욱 임시완 강하늘 주원 한지민, 그리고 가수 최백호 등이 ‘현충일 추념식’ 의미를 더했다.



6일 오전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됐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 주제는 ‘428030,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였다.



이날 현충일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묵념을 시작으로 ‘현충일 추념식’이 시작됐다.



애국가 제창에는 군복무 중인 배우 지창욱 임시완 강하늘 주원 등이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늠름한 모습으로 애국가 4절까지 제창한 후에 무대에서 내려갔다.



배우 한지민은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낭독했다. 특히 한지민은 “나라와 민족 위해 목숨 바친 수많은 님들을 기억하며 우리 마음의 뜰에도 장미와 찔레꽃이 피어나는 계절 경건히 두 손 모아 향을 피워 올리고 못 다한 이야기를 기도로 바치는 오늘은 6월 6일”이라면서 차분한 목소리로 낭독을 마쳤다.



추모의 노래는 가수 최백호가 불렀다. 최백호는 ‘늙은 군인의 노래’를 열창, 현충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게 했다. 지창욱 임시완 강하늘 주원 등도 다시 나와 ‘늙은 군인의 노래’ ‘현충일의 노래’ 등 합동 무대를 마쳤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연예 장근석 측 “‘역외 탈세’ 어머니의 독단적 경영 결과, 장근석과 무관” [공식입장]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장근석의 어머니이자 트리제이컴퍼니 대표 A씨가 역외탈세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장근석 측이 “어머니의 독단적인 경영 결과로 벌어진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2일 장근석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김병건 이사는 “장근석은 본업에만 충실해왔고, 어머니로부터 자금 운용에 대해 일절 공유 받지 못해 관련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사안에 대해 “지난 2014년 ㈜트리제이컴퍼니의 세무조사 관련 사안이 있었던 시기 이전의 일로 이 역시 어머니의 독단적인 경영의 결과로 벌어진 문제”라고 짚은 장근석 측은 장근석 개인은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왔고, 회사 세무와는 무관하다며 관련 책임을 “당사자인 어머니에게 있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이번 사안으로 추측성 비방,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 훼손 행위 등에 대한 법적 대응도 시사했다.이어 장근석 측은 “이번 일에 대해 장근석이 받은 충격이 크며, 공적인 업무에서 어머니가 보여준 모습에 실망해 가족으로서 신뢰마저 잃었다”라며 “장근석은 이에 대해 단호히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단언했다.“다만 가족경영, 1인 소속사라는 이유로 비난을 피해서는 안 될 일이기에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인 장근석 측은 “새 소속사를 통해 의연하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로서의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마지막 말을 맺었다.한편 A씨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등 혐의로 지난달 30일 불구속 기소됐다. 2012년 일본에서의 매출 수십억을 홍콩 계좌를 통해 인출하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신고를 누락, 약 10억 원 탈세한 혐의다. 2014년 일본에서 발생한 매출 수억원을 홍콩 계좌를 통해 빼낸 혐의도 있다.이하 장근석 측 입장 전문.안녕하세요.배우 장근석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김병건 이사입니다.장근석 어머니와 ㈜트리제이컴퍼니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이번 장근석 어머니와 관련된 일련의 세무조사 사안에 대해 깊은 유감과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현재 장근석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 이런 일로 여러분들께 깊은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것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트리제이컴퍼니는 장근석 어머니가 회사의 대표로서 경영의 실권과 자금 운용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장근석은 본업에만 충실해왔고 어머니로부터 자금 운용에 대해서 일절 공유 받지 못해 관련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던 상황입니다. 더욱이 이번 일은 지난 2014년, ㈜트리제이컴퍼니의 세무조사 관련 사안이 있었던 시기 이전의 일로 이 역시 어머니의 독단적인 경영의 결과로 벌어진 문제입니다. 장근석 개인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왔고 회사 세무에 관련해 어떠한 부분에도 관여하지 않았기에 무관함을 알려드리며 관련 책임은 당사자인 어머니에게 있음을 명확히 하고자 합니다.장근석은 앞서 ㈜트리제이컴퍼니의 세무조사 사안을 계기로 가족경영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인지하고 군 입대와 동시에 독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어 ㈜트리제이컴퍼니와 함께 진행했던 모든 업무 관계를 종료 했으며 매니지먼트를 맡은 저(김병건 이사)와 새로운 회사 설립을 준비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역과 동시에 새 소속사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어머니의 일로 인해 장근석은 누구보다도 충격이 큰 상황이며 참담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공적인 업무에서 어머니가 보여준 모습에 크게 실망했으며 또한 이 모든 사실을 숨긴 것에 가족으로서 신뢰마저 잃었습니다. 장근석은 이에 대해 단호히 그 책임을 물을 것이며 어머니와 ㈜트리제이컴퍼니는 해당 사안의 결과와 책임에 성실히 임하여야 할 것입니다.또한 이와 관련하여 추측성 비방, 허위 사실 유포로 배우 장근석의 심각한 명예 훼손을 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 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장근석은 이번 일과 전혀 무관한 일임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다만 가족경영, 1인 소속사라는 이유로 비난을 피해서는 안 될 일이기에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장근석은 새 소속사를 통해 의연하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로서의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더킹-영원의군주’ 이민호, ‘청량미의 의인화’란 이런 것 [TV리포트=조혜련 기자] 2일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측이 대한제국 황제로 분한 이민호의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으로 변신, 조정경기장에서 청량함을 분출하고 있는 이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호는 쏟아지는 햇살 아래 꽃 미소를 보여주거나, 성난 팔 근육으로 힘껏 노를 젓고 있다. 황제의 위엄 뿐 아니라 운동까지 섭렵한 그의 다재다능한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지난해 11월 경기도 하남의 미사리경정공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민호는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민소매 차림으로 등장했다. 특히 황제 이곤의 더욱 멋진 자태를 위해 이민호는 틈나는 대로 팔굽혀펴기를 하는 것은 물론, 등장하는 팀원들과 조정 경기장면을 연습해보며 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이민호가 연기하는 이곤은 대한제국 3대 황제로 수려한 외모와 기품 있는 자태, 고요한 성품에 문무를 겸비한 완벽 군주이지만, 예민함과 강박이 있어 모호한 말보다 정확한 숫자들을 좋아하는 이과형 인물이다.‘더 킹-영원의 군주’는 현재 방송 중인 ‘하이에나’ 후속으로 오는 4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화앤담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