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장미희, 아들 김권 악행 알고 충격 “잘못 키웠다” [종합]

기사입력 2018.06.10 9: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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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장미희가 아들 김권의 악행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10일 KBS2 ‘같이 살래요’에선 효섭(유동근)과 미연(장미희)의 결혼이 위기를 맞았다. 문식(김권)이 미연에게 효섭과의 결혼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문식은 “처음으로 반대하는 거다. 그 아저씬 엄마 행복하게 해줄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은 엄마 미연이 상처 받는 것이 싫다고 말했다. 



이어 효섭과 미연은 문식의 일로 멀어질 위기를 맞았다. 효섭은 문식이 자신을 반대하는 이유를 궁금해 하며 그가 혹시 재산문제 때문에 예민한 게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미연은 효섭의 자식들이 반대할 때는 순수한 것이고 문식이 반대할 때는 재산 때문이란 것이냐며 효섭과 갈등을 빚었다. 



분노하는 재형에게 문식은 “엄마하고 산 세월 그 시간 다 걸고 하는 도박이야. 이래도 니 아버지가 안 멈추면 난 또 다음 단계로 가야해”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미연은 문식이 효섭의 집이 전세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에 의문을 품었다. 효섭이 문식에게 그런 것까지 말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고 문식의 자금 흐름을 몰래 조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식은 효섭의 집을 구매해 효섭 가족을 압박하려 했던 것. 



문식은 효섭을 찾아가 집문서를 던지며 자신의 뜻에 따라달라고 말했다. 미연은 결국 아들 문식의 숨겨진 얼굴을 알게 됐고 힘들어했다. 



효섭은 미연을 찾아가 “너하고 나하고 헤어지는 조건으로 우리집 매매계약서 갖고 왔더라. 니 아들 잘못 키웠어”라고 말했다. 



한편, 문식과 재형은 다연을 두고도 갈등을 예고했다. 이날 재형은 자신을 위로해주는 다연의 모습을 보고 반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식은 다연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며 “나 좀 좋아해주면 안되냐”고 말해 다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같이 살래요’ 캡처 

연예 하늘, 학폭 논란 사과…"만나서 사죄하고파" [전문]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유튜버 겸 쇼핑몰 대표인 하늘이 학폭 논란에 대해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하늘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렸을 때 철없이 행동했던 과거가,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워집니다. 어린 시절, 제 행동과 언행에 상처 받았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됐습니다"라며 사과의 글을 올렸다. 이어 "저에게 상처 받은 분들에게 지난 과거의 상처로 저를 마주하시기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라고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모든 것은 제 책임이고 반성하며 자숙하겠습니다"라고도 적었다. 앞서, 하늘의 동창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학창시절 하늘에게 돈을 뺏기고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다음은 전문 안녕하세요 하늘입니다.어렸을 때 철없이 행동했던 과거가,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워집니다. 어린 시절, 제 행동과 언행에 상처 받았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됐습니다.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너무 감사한 마음과 과거의 행동들로 항상 마음 한편이 불안하고 무서웠습니다.관심이 높아질수록 불안한 마음이 더 커져, 더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정말 미안한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저에게 상처 받은 분들에게 지난 과거의 상처로 저를 마주하시기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사과할 기회를 꼭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행동들로 상처와 피해를 받으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그리고 이 일로 상상조차 안될만큼 실망하신 팬분들, 구독자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동안 정말 큰 사랑을 보내주셨는데, 실망을 안겨드려 마음이 무겁습니다. 모든 것은 제 책임이고 반성하며 자숙하겠습니다.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하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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