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 여파... ‘기름진 멜로’ ‘검법남녀’ ‘불타는 청춘’ 줄결방

기사입력 2018.06.12 10: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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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북미회담 여파로 지상파 프로그램이 무더기로 결방된다. 



12일 초유의 북미회담이 성사된 가운데 공중파 3사는 관련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방송예정이던 프로그램들이 줄 결방됐다. 



SBS는 이드라마 ‘기름진 멜로’와 예능 ‘불타는 청춘’을 결방하고 ‘뉴스특보’를 편성했다. 이날 ‘뉴스특보’는 ‘북미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를 부제로 진행된다. 



MBC 또한 ‘검법남녀’와 ‘PD수첩’을 결방, ‘특별대담, 세기의 담판 2018 북미정상회담’을 방송 중이다. 



한편 KBS2 ‘너도 인간이니’와 ‘하룻밤만 재워줘’는 정상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연예 첫방 ‘안녕 드라큘라’ 서현, 마음 울린 성장담…이청아 활약 빛났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안녕 드라큘라’ 서현 이지현 이주빈 등의 세 가지 색깔의 성장담은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특별출연한 이청아의 활약도 빛났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에서는 서로의 진심을 외면해왔던 딸 안나(서현 분)와 엄마 미영(이지현 분), 팍팍한 현실 앞에서 꿈마저 흔들리는 청춘 서연(이주빈 분),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위기를 맞은 유라(고나희 분)와 지형(서은율 분)의 우정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섬세한 감정을 놓치지 않고 연기한 서현, 이지현, 이주빈, 고나희, 서은율의 시너지에 오만석, 지일주, 이청아, 이재인의 열연도 눈길을 끌었다. 감각적 연출을 선보인 김다예 감독과 마음을 울리는 스토리를 담아낸 하정윤 작가의 시너지는 ‘웰메이드 단막극’을 선보여왔던 JTBC 드라마 페스타의 가치를 또 한 번 입증했다.‘안녕 드라큘라’의 세 가지 이야기는 시작부터 ‘따로 또 같이’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다른 매력 속에서도 같은 결의 공감이 이야기를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우리가 몰랐거나, 외면해왔던 삶의 문제들은 안나, 미영, 서연, 유라, 지형의 모습을 통해 그려졌다. 인물들의 내면에 자리했던 작은 감정들이 마침내 고개를 들고 밖으로 터져 나오면서, 시청자들은 더 뜨겁게 공감할 수 있었다. 이들의 이야기가 어떤 끝을 맺을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운 정서를 섬세하게 연기한 배우들의 시너지도 눈길을 끌었다. 엄마와 딸 사이 복잡하고 어려운 관계를 완벽한 호흡으로 그려나간 서현과 이지현, 청춘의 가슴 아픈 이별과 현실에 관한 고민을 개성 있는 연기로 풀어간 이주빈, 아이들의 우정을 사랑스럽게 그려낸 고나희, 서은율의 연기는 현실감이 넘쳤다. 마음을 건드리는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대사에 배우들의 활약이 덧입혀지며 몰입감을 높였다. ‘안녕 드라큘라’는 2부작으로 18일 종영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안녕 드라큘라’ 방송 화면 캡처
연예 “따뜻한 눈빛, 부드러운 카리스마” ‘반의반’ 정해인, 첫 촬영부터 ‘훈훈’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반의반’ 정해인이 첫 촬영 스틸부터 따뜻한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 제작진은 18일 하원 역을 맡은 정해인의 스틸을 공개하면서 “정해인은 첫 촬영부터 하원 그 자체였다”고 밝혔다.이어 “높은 집중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의 모습에 이어 따뜻하고 깊은 눈빛으로 몽글몽글한 짝사랑 감성을 퍼뜨려 촬영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스틸 속 정해인은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는 창가에 앉아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스틸을 보면, 모니터 앞에 자리를 잡은 그는 곧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집중한 표정이다. 일에 대한 그의 열정을 느끼게 한다. 이처럼 정해인은 ‘반의반’을 통해 N년차 짝사랑 중인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 역을 맡아 설렘을 안길 전망이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다. ‘방법’ 후속으로 오는 3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연예 ‘그남자의기억법’ 문가영, 실제 화보 촬영 뺨치는 ‘봄의 여신’ 스틸 공개 [TV리포트=조혜련 기자] 18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이 문가영의 봄을 재촉하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문가영은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필터 없는 이슈메이커 배우 여하진 역을 맡았다. 여하진은 걸치기만 하면 모조리 완판 행진, SNS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필터링 제로의 소신 발언을 업로드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다니는 라이징 스타다.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마치 봄을 부르는 자체발광 숲 속 여신의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극중 배우인 문가영이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으로 촬영장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긴 것. 걸치기만 하면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완판스타인 만큼 모든 아이템을 찰떡같이 소화해 눈길을 끈다.특히 극중 문가영은 순간의 감정에 충실한 돌발 행동과 발언들로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이슈메이커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과 극 반전미를 뿜어낼 예정. 이에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문가영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그 남자의 기억법’ 제작진 측은 “매 촬영마다 문가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있다. 문가영은 극중 이슈메이커 배우답게 스타일이나 대사톤 등을 고민하고 제작진 측과 함께 상의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문가영의 다양한 매력이 총 집합해 보여질 수 있는 캐릭터가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3월 18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MBC
연예 이제훈·안재홍·최우식·박정민·박해수, 5인 5색 ‘사냥의 시간’ [화보]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으로 호흡 맞춘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가 강렬한 색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18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측은 ‘사냥의 시간’ 배우들과 함께한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주는 함께 함으로서 더욱 빛나는 환상적인 케미를 카메라 앞에서 발산했다.공개된 단체 화보 속 다섯 배우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블랙 재킷을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며 자신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표정, 몸짓으로 각기 다른 매력과 존재감을 드러내 시선을 강탈한다.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3인, 박정민 박해수 2인으로 구성된 유닛 화보 역시 특별함을 더한다.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유닛 화보 속 각 배우들은 장난끼 넘치는 표정부터 강렬한 눈빛과 표정 등 5인 5색의 매력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이들이 호흡 맞춘 영화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돼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이 영화는 오는 26일 개봉한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