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톰크루즈 사전에 불가능한 미션이란 없다[종합]

기사입력 2018.07.22 6:23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톰크루즈 사전에 불가능한 미션이란 없다. ‘미션 임파서블’ 3인방이 ‘런닝맨’ 미션을 소화해내며 한국 팬들과 보다 가깝게 호흡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톰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출연해 ‘미션 임파서블’을 함께했다. 



어느덧 9번째 내한. ‘친절한 톰 아저씨’로 월드스타의 품격을 뽐냈던 톰크루즈가 이번 내한테 대한 설렘을 표했다. 이는 첫 내한인 헨리 카빌도 마찬가지. 그는 “너무 설레고 기대가 된다”라며 두근거림을 나타냈다. 두 번째 내한인 사이먼 페그는 “이 시간을 즐기고 있다. 하트도 배웠다”라며 한국식 손가락 하트를 발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홍보 차 내한했다. 이날 사이먼 페그와 헨리 카빌은 ‘미션 임파서블’의 장수비결로 톰크루즈를 꼽았다. 이에 톰크루즈는 “나는 그것에 의문을 갖지 않고 단지 사람들이 우리 영화를 보려고 한다는 것에 기뻐한다”라고 겸손하게 밝혔다. 



놀라운 점은 톰크루즈가 작품 내 고난이도의 스턴트를 모두 직접 소화했다는 것. 1년간 훈련하며 곡예비행도 배웠다. 이에 톰크루즈는 “CG와 실제 액션을 보면 차이가 있다. CG는 만화처럼 보인다. 나는 어떻게 하면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생각한다. 그냥 보는 것이 아닌 경험하는 게 중요한 거다”라며 액션 장인의 마인드를 뽐냈다. 



이날 톰크루즈와 함께하는 첫 미션은 철가방 퀴즈다. 이에 이광수는 “이분들과 철가방 퀴즈를 하란 거냐?”라며 황당했다. 



첫 타자는 사이먼 페그다. 이광수를 상대로 그는 단번에 정답을 맞혔다. “다른데서 이런 게임 해보신 적 있나?”라는 물음에는 “처음 봤다. 세상 어디에도 이런 게임은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헨리 카빌은 전소민을 게임 상대를 뽑았다. 이에 전소민은 세상 행복한 미소. 마치 데이트를 앞둔 소녀처럼 설렌 전소민에 런닝맨들은 “이거 게임이다” “웃는 게 이상하다. 왜 그러고 웃나”라며 야유를 보냈다. 전소민은 게임 상대인 헨리에 “파이팅”을 외치는 것으로 웃음도 자아냈다. 



이번 미션의 승자는 헨리 카빌이다. 그는 유재석의 깐족거림을 견디지 못해 철가방을 빼앗는 행동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톰크루즈는 김종국과 맞붙었다. 이번 대결 역시 톰크루즈의 승. 그는 작은 성냥을 단번에 알아보는 것으로 액션스타의 동체시력을 인정받았다. 



결국 미션 팀의 완승. 이어진 미스터리 박스 미션에서도 통 아저씨 게임에서도 미션 팀은 승리를 거뒀다. 다만 통 아저씨 게임에선 톰크루즈가 첫 패배를 맛봤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연예 홍석천, 코로나19 사태 속 교회에 당부 "예배 당분간 쉬세요 제발요"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코로나19 사태 속 예배 취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교회들에 "예배 당분간 쉬세요 제발"이라고 당부했다. 홍석천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형 교회들, 주말 앞두고 예배 취소 결정 머뭇'이라는 제목의 방송 뉴스 화면을 캡처해 올리고 이같은 생각을 밝혔다. 그는 "주일 예배도 제발 잠시라도 그리고 한마디 더 해봅시다. 정치 하시는 분들 지금 누구 탓하고 질책하고 서로 공격하는 것도 잠시 그만하세요. 다같이 싸워도 이겨낼까 말까한 상황에 참 답답합니다"라며 정치권에도 답답함을 호소했다. 홍석천은 이어 "방역에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대구 분들 힘내시고요. 코로나 걸리신 분들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자영업자 분들 모든 국민들 함께 기운내 보자구요"라고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홍석천의 일침에 한 네티즌이 거세게 비판을 가하자 홍석천을 옹호하는 네티즌들의 공격이 이어지기도 했다. 홍석천은 이날 텅빈 자신의 가게 내부 사진을 올리며 "손님 한 테이블도 없다. 가게 오픈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이런 건 처음이다. 내가 뭔가 크게 잘못한 듯 싶다. 자영업자분들 힘냅시다"라는 메시지로 동료 연예인들과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연예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꺾고 준결승 1차 왕좌 등극.. 장민호 3위[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탁 대 임영웅의 ‘왕좌의 전쟁’이 본격화 된 가운데 임영웅이 준결승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선 준결승 레전드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 신인선은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으로 끼를 분출했다. 화려한 털기 춤으로 익살맞은 매력을 담은 무대. 이에 마스터들은 환호했다.특히 원곡자인 설운도는 “이게 내 노래 맞나? 너무 감동 받았다. 이 노래가 아름답고 멋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내가 내 노래에 취해서 춤을 췄다”고 극찬했다.남진 역시 “설운도가 부르는 ‘쌈바의 여인’은 한국의 쌈바인데 신인선이 부르는 ‘쌈바의 여인’은 브라질의 쌈바였다. 정말 좋았다”고 칭찬했다. 그 결과 신인선은 928점으로 정동원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이찬원은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으로 한을 노래했다. 특유의 청국장 보이스에 절절함을 담아 25세 청년의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객석이 기립박수로 화답했다면 주현미는 눈물을 글썽였다.조영수는 “선곡에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첫 소절부터 감정이 확실하게 들어갔다. 간주 나올 때 표정을 보는데 감정에 푹 빠진 모습이더라. 웬만한 가수 이상으로 표현이 뛰어났다”고 호평했다.원곡자 설운도는 “이 노래를 연습하면서 고생이 많았을 거다. 내가 가족 있지 않은 구성진 꺾기를 구사하더라. 이 정도면 정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잘했다”고 칭찬했다. 이찬원은 916점으로 신인선 정동원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장민호는 남진의 ‘상사화’로 승부수를 던졌다. 그도 그럴 게 본선 1차진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 장민호는 이후 미션에서 내리막길을 걸어온 바. 절치부심한 마음으로 그는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선보였고 이에 객석도 마스터들도 하나 되어 환호했다.특히나 남진은 “이 노래는 정말 애절한 노래다. 이 곡의 모든 걸 소화했다. 가슴이 뭉클했다. 인물도 체격도 좋고 노래도 좋다. 복도 많다”고 극찬했다.조영수도 “지금까지 장민호의 무대 중 오늘이 최고였다. 그동안 100% 본인 목소리란 느낌을 못 받았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장민호란 가수의 목소리가 이거구나 싶었다. 가진 모든 걸 보여줬다. 정말 잘 불렀다”며 찬사를 보냈다.그 결과 장민호는 944점으로 신인선을 꺾고 1위에 랭크됐다. 무대를 내려온 장민호는 끝내 눈물을 터뜨렸다.영탁은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으로 감성을 노래했다. ‘막걸리 한 잔’의 구성짐과는 또 다른 매력의 발산했다. 영탁의 열정 무대에 객석은 뜨거운 기립박수를 보냈다.이에 원곡자인 주현미는 “정말 잘 들었다. 이 노래는 리듬을 못 타면 기교를 넣을 수 없는 노래다. 리듬을 멋지게 타면서 그 안에서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너무 멋졌다”고 극찬했다.장윤정 또한 “제 정신이 아니다. 미쳐서 노래하는 사람을 어떻게 이기나. 완성도가 확 달라졌다. 나중에 너무 유명해져서 나랑 안 놀아줄까봐, 그거 빼면 흠 잡을 게 없다”고 호평했다.나태주는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으로 새 도전에 나섰다. 기존의 태권 트로트를 버리고 노래만으로 승부를 건 것.주현미는 “이 노래는 정말 여자 노래다. 가사도 그렇고 살랑살랑 톡톡 쏘듯이 불러야 하는데 그 느낌 그대로 해냈다. 내가 넣는 테크닉과 세세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칭찬했다. 나태주는 902점을 받았다.본선 3차진 임영웅은 설운도의 ‘보라 빛 엽서’를 노래했다. 임영웅의 묵직한 트로트 보이스는 객석의 감성을 자극하며 뜨거운 박수로 이어졌다. 그야말로 빈틈이 없는 무대.원곡자 설운도는 “내 노래가 이렇게 좋은지 이제 알았다. 나는 이렇게 노래에 감정을 담아 부르지 못했다. 가슴이 찡했다. 오늘 이후로 나도 이렇게 노래를 부르겠다. 그동안 노래를 못 불렀다”고 격찬했다.김준수는 “임영웅에겐 감성을 건드리는 힘이 있다. 타고난 마성이다. 정말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임영웅이 획득한 마스터 점수는 무려 962점이다. 그 결과 임영웅은 영탁을 꺾고 준결승 1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