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마마무vs세븐틴, 1위 후보 맞대결 ‘막상막하’

기사입력 2018.07.26 6: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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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엠카운트다운’ 마마무와 세븐틴이 1위 트로피를 두고 맞대결한다.



26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이 방송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 따르면 7월 마지막주 1위 후보는 마마무와 세븐틴이다. 마마무는 ‘너나 해’로, 세븐틴은 ‘어쩌나’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마마무와 세븐틴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엠카운트다운’ 1위의 영광은 누가 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연예 '포레스트', 박해진X조보아는 OK…관건은 '뻔한 로맨스' [어땠어?] [TV리포트=석재현 기자] 지난 29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주연을 맡은 박해진과 조보아의 연기는 좋았다. 그에 반해 뻔한 스토리와 매끄럽지 못한 연출이 지적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방영분이 관건이다.'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 강산혁(박해진 분)과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 정영재(조보아 분)가 원시림 미령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내용이다.이날 첫 방송에서는 강산혁과 정영재의 첫 만남과 이들이 가진 상처, 그리고 각자 저마다 이유를 가지고 미령숲으로 들어가기까지 내용을 담았다.  아직 드라마를 보지 못한 동료 기자들의 질문에 답해봤다. Q.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박해진, 어땠어?A. 박해진은 자신이 연기하는 강산혁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 중 M&A 전문가다운 치밀한 준비성과 평정심을 유지하며 거창물류 이사회에 참석한 주주들을 제압하는 카리스마와 대사 톤이 인상 깊었다. 특히, 박해진의 날카로운 외모와 말끔한 정장 차림은 강산혁의 성격을 상징하는 듯 했다.  여기에 환상통을 연기하는 모습 또한 눈에 띄었다. 강산혁은 과거 사고로 인해 오른팔에 불타는 듯한 통증을 느껴 고통받는 인물로, 박해진은 미세한 손 떨림부터 안면 근육까지 활용하며 가상의 병명을 현실감있게 표현했다.   Q. 그렇다면 의사 역할에 처음 도전한 조보아는 괜찮았어?A. 의사로서 활약하는 분량은 많지 않았으나, 조보아의 연기 변신을 느낄 수 있었다.조보아가 연기한 정영재는 수술을 앞두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려고 마음을 다잡으려고 애쓰는가 하면, 의료사고를 막기 위해 극단적인 행동을 취하며 상황을 모면했다. 이 과정에서 그의 진지한 눈빛과 어조가 돋보였다.   물론, 조보아의 장기인 발랄함도 ‘포레스트’에서 만날 수 있었다. 커피값 빚을 진 산혁과의 재회에서 그는 자신이 당했던 행동 그대로 되갚아주며 웃음을 유발했다.  Q. 포스터부터 남녀 로맨스를 강조하고 있는데, 스토리가 뻔하지 않을까? A. 그렇다. 첫 방송에서 보여준 내용은 로맨스 장르에서 전형적인 남녀주인공의 첫 만남 과정을 그대로 보여줬다. 커피로 엉뚱하게 엮인 첫 만남과 이로 인해 티격태격 다투는 두 남녀의 모습이나 정영재의 남자친구가 외도하는 설정 등은 과거 작품들에서 많이 사용됐던 연출방식이었다. 여기에 캐릭터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생략한 듯한 흐름도 있었다. 병원에 있던 강산혁이 갑자기 차를 타고 미림숲으로 이동하는 장면으로 전환되거나 뜬금없이 괴한에게 습격당하는 장면 등이 매끄럽지 못했다.  Q. '동백꽃 필 무렵', '99억의 여자'의 바통을 이어 수목 강자 될까?A. 로맨스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포레스트'를 선택하겠지만, 수·목요일 밤 강자가 되기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목요일 밤시간대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즌 1의 열풍을 이어 시청률 20%(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이나 고정팬층을 확보한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이 버티고 있기 때문.또한, 타채널에 방영중인 드라마들의 견제도 만만치 않다. 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초반부터 휘몰아치는 전개와 충격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있고, tvN '머니게임'은 화려한 라인업으로 '연기맛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연출을 맡은 오종록 PD는 앞서 가진 제작발표회서 "로맨스 이외 각자 상처를 가진 사람들이 숲속에서 어울려 살면서 상대와 자신을 치유하는 힐링 요소도 있다. 그리고 산혁과 미령 숲 사이에 연결된 비밀도 드러난다"고 밝혔다. 오 PD가 언급한 내용이 남은 방송분에서 어떻게 그려내느냐에 따라 판세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포레스트' 방송 화면 캡처
연예 '라스' 손승연, 성형설-에릭남 열애설-뷔 인연...거침없이 밝혔다 [콕TV]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손승연이 성형설부터 방탄소년단 뷔와의 인연까지 모든 궁금증에 대해 속시원하게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손승연은 솔직한 입담으로 활약했다. 언급하기 곤란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그는 쿨하게 대처했다. 성형설에 대해서 손승연은 "항상 방송에 나가면 동창들에게서 연락이 많이 온다. 늘 예뻐졌더라 라는 멘트로 시작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때 손승연의 외모 변천사 사진이 공개됐고, 김구라는 "이러니까 연락이 오는 거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당황한 손승연은 웃으면서 "성형 정말 안 했다. 몸무게를 총 15kg 넘게 빼서 (달라진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에릭남과의 열애설에 얽힌 비화도 공개했다. 에릭남과 백아연, 손승연이 '정오의 희망곡'을 함께했고, 따로 만나서 놀기로 약속을 한 것. 그런데 하필 약속 당일 백아연이 녹음 스케줄 때문에 펑크를 냈다. 손승연은 "저랑 에릭남 오빠는 친한 사이니까, 그냥 영화('아이언맨3')를 보자고 해서 영화를 봤고,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었다. 그런데 그걸 포착해서 데이트를 했다며 기사가 난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기사를 보고 어이가 없었다. 뭔가 감정이라도 있으면 서로 연락해서 어떻게 해야 하지 할 텐데, 우리는 그냥 각 소속사에서 '아니다'라고 하고 끝냈고, 나는 아연이한테 엄청 뭐라고 그랬다. 니가 펑크내서 그런 거라고"라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열애설 이후 에릭남과 어색하진 않았느냐"는 질문에 손승연은 "워낙 친해서 그런 건 없었다"라고 답했다. 또 손승연이 뷔의 성덕이라는 소문에 대해서 그는 조심스러워하다가 "'불후의 명곡' 팀으로 연말 가요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제가 BTS 매니저 이사랑 친하다. 그날 이사가 뷔를 데리고 대기실로 찾아왔다. '네 팬이라고 인사하고 싶다고 했다'면서. 그리고 번호를 교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손승연은 "뷔 씨가 친화력이 좋다. 리허설이랑 무대를 하면서 계속 전화를 하더라. 번호를 교환한 당일은 보통 연락을 바로 하진 않지 않나. 그런데 바로 전화해서 '누나 어디에요?' '리허설 하러 안 와요?' 그러더라"라고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국진은 "전혀 감정이 없으니까 그게 가능한 거다. 아무 감정이 없는 것"이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지금도 연락하느냐는 질문에 손승연은 "미국에서 BTS가 잘되고 난 다음부터는 제가 연락하기도 미안하고 그래서 잘 안 한다"고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뷔 씨에게) 고마운 건 SNS에 제 음악 홍보도 해주고 그래서 팔로우가 많이 늘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토크할 때는 자신을 내려놓던 손승연은 '겨울왕국2'의 OST 'in to the unknown'을 열창할 때는 웃음기를 싹 빼고 소화해 "원곡보다 좋다"는 평을 끌어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연예 ‘골목식당’ 백종원, 팥칼국숫집에 “편한 길 찾다 음식 수준 떨어져” 쓴소리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백종원이 홍제동 팥칼국숫집에 더 이상 음식 수준이 떨어져선 안 된다며 쓴 소리를 했다.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홍제동 문화촌 팥칼국숫집을 방문했다.팥칼국숫집 사장은 새 팥 베이스를 선보이나 뒷맛이 쓰다는 평. 특별 시식요원으로 분한 김성주는 팥칼국숫집 표 팥 베이스와 백종원 표 팥 베이스를 차례로 맛보곤 “차이가 엄청 크다”고 평했다.이에 팥칼국숫집 사장은 간이 덜 됐기 때문일 거라며 소금을 넣으나 백종원은 “과연 간 때문일 것 같나?”라며 웃었다.백종원은 또 “이유를 들으면 실망할 거다. 사장님은 냄비에 옹심이를 끓이다 그 안에 팥 베이스를 넣지 않았나. 난 물을 안 넣고 팥을 그저 데우기만 했다. 옹심이는 따로 삶아 넣었다”고 설명했다.이어 “팥 전문점이니 진한 팥의 맛이 확 올라와야 한다. 조리법만 바꿔도 훨씬 진해진다. 이게 몰라서 그런 건데 남이 볼 땐 원가를 줄이려고 그랬나 의심하게 된다”고 거듭 말했다.이 과정에서 밝혀진 건 팥칼국숫집이 그간 불리지 않은 팥으로 옹심이를 끓여냈다는 것. 백종원은 당황하면서도 “일단 팥을 푹 삶고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라”고 주문했다.메뉴 선정 중에도 백종원과 팥칼국숫집 사장은 이견을 보였다. 백종원은 “장사를 하면서 거꾸로 간다. 어머니 레시피로 시작했는데 힘들어서 편하게 가려다 음식 수준이 떨어진 거다. 이래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