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하나뿐인 내편' 합류…'에릭 아내' 넘고 배우로 인정 받을까 [종합]

기사입력 2018.08.08 6: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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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나혜미가 차기작을 정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합류하는 것이다. 아직은 '에릭 아내'로 더 익숙한 나혜미. 이번 복귀로 배우로서 인상을 남길 수 있을까.



나혜미 소속사 블룸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나혜미가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나혜미는 극중 김도란(유이)의 동생인 김미란 역을 맡아 출연한다. 김미란은 세상 물정 모르고 자란 단순 무식한 성격의 소유자. 나혜미가 김미란을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증이 모이는 상황이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데뷔한 나혜미는 2006년 MBC '오버 더 레인보우',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거짓말을 일삼는 엉뚱한 캐릭터 나혜미를 표현하며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나혜미가 가장 익숙한 이유는 바로 신화 에릭의 아내이기 때문이다. 2014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여온 두 사람은 2017년 열애를 인정하고 7월 웨딩 마치를 울렸다. 에릭의 열애설 상대로 이슈가 됐던 나혜미는 결국 에릭의 아내로 대중에게 기억되고 있다.



그런 나혜미가 결혼 후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아직은 에릭의 아내로 더 익숙한 나혜미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인상을 남길 수 있을까. 나혜미가 이젠 배우로서 활약을 보여줄 때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나혜미

연예 ‘컴백’ 솔비, 발라드로 맞이할 ‘터닝 포인트’ [종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솔비가 가수로 돌아왔다. 가을 감성을 가득 안고 발라드로 컴백, 터닝 포인트를 예고했다. 솔비는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커피숍에서 디지털 싱글 ‘터닝 포인트’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고, 컴백 소감 및 앞으로의 각오 등을 들려줬다. # 3년 10개월만의 발라드→타이틀 곡 선정 이유솔비는 이날 “3년 만에 발라드로 돌아왔다”고 인사부터 건넸다. 정확히는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바이올렛’ 이후 5개월만이지만, 발라드 곡으로는 3년 10개월만이라는 설명이다. 솔비는 ‘눈물이 빗물 되어’를 타이틀 곡으로 정한 이유부터 밝혔다. 솔비는 “대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며 “우리 소속사 대표님이 10년 전에 밴드를 하셨다. 우연히 ‘눈물이 빗물 되어’를 부르신 영상을 보고 가사와 멜로디가 좋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났는데, 계속 이걸 따라 부르고 있더라. 계속 마음에 걸리고 아련하게 기억에 남았다. 한 번은 불러야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대중분들에게 이 음악을 소개하는, 대리인 같은 느낌으로 불렀다. 이 음악이 내 것 같지가 않다. 나보다 더 잘 부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 대중들이 주인 같은 느낌이 있어,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도 자신했다. #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솔비의 이번 앨범 제목은 ‘터닝 포인트’다. 솔비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아티스트로도 알려져 있어, 또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도 기대 포인트. 이에 대해 솔비는 “이 음악을 기점으로 해서 전환점이 올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미술을 할 때, 멋진 것 같지만 음악 할 때가 가장 나답다고 누군가 그러더라. 그렇게 나다운 게 뭔지 고민했다. 돌고 돌아 온 것 같다. 더욱 자신감도 생기고, 많은 분들에게 내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졌다”고 설명했다. # 아티스틱 내공 솔비는 본업인 가수 활동은 물론, 청각예술을 시각예술로 변환하는 미술과 음악을 융합한 현대미술 작가, 크리에이터, 연사 활동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올해 6월에는 개인전 ‘리얼 리얼리티’를 시작으로 지난달 10일 ‘2019 뉘 블랑쉬 파리’, ‘2019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감성을 이번 앨범에 녹여내겠다는 각오. 솔비는 “나는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가수”라며 “이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음감회를 마무리했다. 솔비는 이날 정오 ‘터닝 포인트’를 발매한다. 타이틀 곡 ‘눈물이 빗물 되어’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