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츤데레 박성광, 매니저 향한 진심 “마음이 예뻐” [TV줌인]

기사입력 2018.08.26 6: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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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개그맨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이 솔직한 마음을 나누며 한결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2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성광은 임송이 정직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삼겹살을 사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이 매니저는 박성광이 가자고 했던 삼겹살 맛집은 나중에 가자며 무한리필 삼겹살 가게를 추천했다. 박성광은 더 좋은 것을 사주고 싶다고 말했지만 그녀는 자신이 매니저로서 제대로 해낼 때가 되면 사달라고 말했다. 



이날 삼겹살 집에 마주앉은 두 사람. 송이 매니저는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고무줄 바지를 하나 사 입고 와야겠다. 영자님이 뷔페 갈 때는 그래야 한다고 말했다”고 그녀 나름의 농담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이 매니저는 열심히 삼겹살을 폭풍흡입했고 배가 부른 박성광은 여전히 맛있게 먹는 매니저를 보며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박성광은 “정직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고 송이 매니저는 “더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겠다.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성광은 사회 선배로서 그녀에게 애정어린 조언을 해주었다.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며 점점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에 더 좋은 고기를 사주겠다는 말에 매니저는 “언제가 그 곳에서 먹을 수 있을 만큼 매니저 일을 열심히 잘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광은 “마음이 예쁘다”며 자신을 배려하는 매니저의 마음씀씀이에 감동했다. 



박성광은 “삼겹살 집을 가니까 송이가 들떠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아하더라. 이 친구가 진짜로 기분이 좋을 때 얼굴을 봤다. 그 얼굴을 기억해놔야겠다. 언제가 진짜 행복한지 알 수 있도록”이라고 말했다. 



송이 매니저 역시 “오빠랑 더 친해진 것 같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박성광은 "밥이라는 것이 배를 채우는 것만이 아닌 것 같다. 밥을 먹으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츤데레 박성광과 역시 배려甲 초보 매니저가 앞으로 또 어떤 일상을 공유하며 훈훈한 관계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전참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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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M "설리, 유가족 조용히 장례 원해…장례절차 모두 비공개"[공식입장] [TV리포트=손효정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14일 사망한 설리와 관련해, "빈소와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면서 "이에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하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다"고 알렸다.또한 소속사는 "기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협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경기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자택인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숨진 채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고 알리며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위로법 '감동'→강성연, 남편 재력 해명[콕TV]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상화가 가장 힘든 순간 힘이 되어준 강남. 결혼 준비를 하면서도 이상화를 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매력을 발산했다.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강남과 이상화는 결혼식날 입을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고르러 갔다. 이상화는 물론 출연진들 모두 단아해 보이는 2번 드레스가 이상화와 잘 어울린다고 했다. 이상화도 2번이 마음에 들지만 "뚱뚱해보일까봐 걱정이다"고 했다. 이에 강남은 "날씬해 엄청"이라면서 걱정을 덜어줬다.이상화는 집에 오자마자 강남에게 운동을 하자고 했다. 수트핏을 위해 하체가 단단해보여야 하기 때문. 강남의 어설픈 모습에 이상화는 "귀여워"를 연발하며 꿀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했다. 이상화는 국가대표 출신답게 안정된 자세로 운동을 했다.이어 강남과 이상화는 인테리어를 시작했다. 한쪽 벽에는 이상화의 마지막 올림픽인 평창 올림픽 사진이 걸려있었다. 이상화는 사진을 한참 바라보더니 "운동하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상화는 지금도 경기를 할 수는 있지만, 1등은 장담할 수 없는 상황. 이상화는 2,3등을 할 거면 안 하는 것이 낫다고 했다. 금메달리스트인 이상화는 "전 항상 1등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살았다"고 부담감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상화는 무엇보다 무릎 통증이 가장 심했다. 고통을 참고 훈련을 해 무릎을 굽히지 못하는 지경에 왔고, 발목이 갑자기 꺾이기도 했다. 강남은 "무릎 때문이야? 그럼 내거 가져가지"라고 이상화를 위로하는 스윗한 멘트를 날려 감동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스페셜 MC로 배우 강성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7년 전 동갑내기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한 강성연. 그는 "제가 어느 순위에서 '남편 잘 만난 연예인 4위’에 뽑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성연은 “기사마다 가장 정정하고 싶은 게 남편의 수입”이라며 “공연이 많을 때는 괜찮지만 안 그럴 때도 많다”고 호소했다. 또한 남편이 재력가 집안이라는 것에 대해 소박한 목회자 집안의 아들이라고 해명했다.또한 이상화가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것을 보면서 강성연은 "저도 머메이드라인의 드레스에 15cm 하이힐을 신고 싶었다. 그런데 신랑이 스키니하다"면서, 남편이 7cm굽의 구두를 신었다고 밝혔다. 이에 키가 작냐고 묻자 강성연은 김가온의 키가 175cm라고 하면서도 비율이 안 좋다고 TMI를 대방출해 웃음을 안겼다.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거제도로 여행을 떠났고, 윤상현과 메이비는 셀프 동화책 만들기를 했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오랜만에 출연한다. 은혼식 이후 달달할 줄 알았던 부부는 첫 위기를 맞은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연예 “지구상에 유일”... ‘냉부해’ 황바울, 공개 프러포즈로 간미연 꿈 이뤄줬다[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예비신부 간미연이 연인 황바울에게 꿈의 프러포즈를 받았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유진과 간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결혼 발표 후 첫 방송 출연. 간미연은 “오랜만에 예능 출연이라 굉장히 어색하다”라며 얼굴을 붉혔다.  간미연은 오는 11월,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황바울은 ‘보니하니’의 5대 보니, ‘모여라 딩동댕’의 풍선왕자 올라 등으로 사랑 받은 어린이들의 우상이다.  간미연은 “결혼 발표를 하고도 남일 같았다. 실감이 안나서”라며 소감을 밝혔다. 간미연은 또 “축가문제로 심은진에게 연락이 왔다. 베이비복스의 ‘킬러’를 불러주겠다고 하더라. 교회라 안 돼서 축사를 하기로 했다”라며 코믹한 일화도 전했다.  황바울은 해맑은 매력의 소유자. 간미연은 “황바울 덕분에 나도 많이 웃게 된다”라며 “결혼 소식이 알려지고 이러는 게 부끄럽긴 한데 3년 연애 중 요즘이 가장 행복한 것 같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유진 역시 “간미연이 수줍음이 많은 성격인데 황바울로 인해 밝아진 느낌이다. 보기 좋다”라며 웃었다.  이어 간미연은 “생리현상은 텄나?”라는 짓궂은 질문에 “연애 기간이 3년이나 되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실수를 한 적이 있다. 황바울이 ‘나 불렀어?’라고 하더라. 방귀소리가 ‘바울’로 들렸다고 한다. 그 뒤론 그냥 뀐다”라고 답했다.  이날 유진은 “결혼 선배로서 경제권에 대한 팁을 줄 것이 있나?”란 질문에 “경제권은 잘하는 사람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집 경제권은 기태영이 갖고 있다. 난 그쪽으로 소질이 없다. 넘기니까 편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간미연은 “경제권은 내가 갖기로 했다. 황바울 용돈을 얼마로 하는 게 적정할지 고민이다”라며 야무진 아내의 면면을 보였다. 유진은 “간미연의 이런 모습이 놀랍다. 평소 아는 모습이 아니다. 결혼생활을 굉장히 잘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간미연은 아직 프러포즈를 받지 않은 상황. 그는 “원하는 프러포즈가 있나?”란 물음에 “어렸을 때 꿈꿔온 프러포즈가 있다. 명동에서 탈을 쓰고 춤을 추다가 탈을 딱 벗고 청혼을 하는, 그런 환상이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탈을 쓴 남자가 스튜디오에 등장한 순간, 간미연은 그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수줍게 웃었다. ‘사랑해’ 세레나데를 노래한 그는 예비신랑 황바울이었다. 어린 간미연의 꿈이 실현된 순간.  간미연은 탈을 벗은 황바울의 머리를 정돈해주며 애정을 표했다. 황바울은 “앞으로 소처럼 열심히 일해서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사랑꾼 면면을 전했다.  황바울은 또 “지구상에서 이만한 여자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늦어지면 후회할 것 같아서 꽉 잡았다”라고 고백, 간미연을 향한 지극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유진은 “간미연을 데려가줘서 고맙다. 솔직히 결혼을 할지 걱정했다. 좋은 연하와 결혼하게 돼서 내가 다 뿌듯하다”라며 웃었다.  프러포즈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황바울은 “우린 운명이었던 것 같다. 힘들 때나 어려울 때나 날 믿어주고 내 삶에 빚이 되어줘서 고마워. 나도 자기가 기쁠 때나 힘들 때나 편히 쉴 수 있는 든든한 나무가 될게. 내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당신에게 청한다. 나랑 결혼해 줄래?”라는 고백으로 간미연과의 영원을 약속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