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맥그리거부터 라이언 고슬링까지…훈남 배우 쏟아진다

기사입력 2018.09.13 8: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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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할리우드 남자배우들이 극장가를 찾아온다. 



10월 3일 개봉하는 디즈니 라이브액션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주인공 이완 맥그리거는 2017년 '미녀와 야수'에 이어 다시 한번 디즈니 라이브액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는 어른이 된 로빈 역을 맡아 일에 지치고 인생의 휴식이 필요한 가장으로 분해 관객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주인공으로 이입시키게 만드는 놀라운 마력을 보여준다. 



데뷔작 '트레인 스포팅'부터 '물랑루즈', '아일랜드' 등 시대불변의 명작에 출연한 영국 신사 이완 맥그리거는 곰돌이 푸와 함께 놀라운 노스탤지어와 감성을 선사한다.  



영화 '퍼스트 맨'의 라이언 고슬링이 10월 극장가 여심을 어택하러 나섰다. '퍼스트 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 





'위플래쉬', '라라랜드'를 연출한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라이언 고슬링이 '라라랜드'에 이어 다시 조우한 만큼 기대감이 높다. 라이언 고슬링의 인생 영화라고 불릴 만큼 완벽한 열연으로 전 세계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라라랜드'에 이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눈호강을 시켜줄 것은 물론 스마트한 매력까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지막으로 올 가을 여심을 사로잡을 남주인공은 11월 개봉 예정인 '신비한 동물사전'의 두 번째 이야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주연 에디 레드메인. 마법 세계의 운명이 걸린 전쟁의 서막을 여는 이번 작품은 에디 레드메인이 전편에 이어 귀족적인 모험가이자 마법사의 색다른 매력을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대영제국 훈장을 수상할 만큼 매력적인 남자 배우 에디 레드메인은 올 가을 할리우드 기대작의 마지막 주자로서 어떤 대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

연예 오늘(22일) 첫방 '하이바이, 마마' 관전포인트 넷 [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김태희의 5년 만의 컴백과 '오 나의 귀신님' 유제원 감독과 '고백부부' 권혜주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tvN '하이 바이, 마마!'(이하 '하바마'). '하바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 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22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입덕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오 나의 귀신님' 유제원X'고백부부' 권혜주, '공감 장인'의 만남연출을 맡은 유제원 감독은 유쾌한 터치로 따스한 감성까지 담아내는데 일가견이 있으며,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등을 통해 증명했다. 권혜주 작가 역시 '고백부부'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짚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두 사람의 시너지가 ‘공감 매직’을 선사한다.# 김태희·이규형·고보결, 신선하고 눈부신 조합!5년 만에 돌아온 김태희는 아이 한 번 안아보지 못한 아픔에 이승을 맴도는 고스트 엄마 차유리를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허당기 넘치는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섬세하고 깊은 감정선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규형은 이별의 아픔을 딛고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흉부외과 의사 조강화로 분한다. 조강화가 겪는 감정 변화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탄탄히 잡아나간다. 고보결은 절망하던 조강화에게 찾아온 두 번째 가족 오민정을 맡는다. 변화를 거듭하는 오민정을 보다 성숙하고 깊은 감정 연기로 선보인다.# 유쾌한 '웃음+감동' 공감 치트키+49일 리얼 환생 스토리!'하바마'는 귀신과 환생 등 가장 한국적인 소재를 차용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삶과 사람의 이야기를 꺼낸다. 아이 한 번 안아보지 못한 차유리의 심정은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 이해할 수 있고, 가족을 잃고 남겨진 이들의 상실과 아픔은 폭넓은 공감의 매개가 된다. 차유리와 조강화의 일상을 채우는 인물들은 평범해서 더 따뜻한 캐릭터들로 포진시켰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평온납골당 귀신들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린다. 또 차유리가 하늘에서 받아야 할 환생 재판을 이승에서 받게 되면서 예측 불가의 사건들이 벌어진다. '49일 안에 원래 자리를 찾으면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기막힌 미션을 받고 이승으로 강제 소환된 차유리가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제작진은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라는 뼈대 위에 사람보다 더 사람 냄새나는 귀신들의 일상을 따뜻하게 풀어간다. 상실을 경험한 누군가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소중한 것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청자 웃기고 울릴 내공 만렙 연기 고수 총출동현실 연기 대가들의 열연이 첫 방송을 향한 기대치를 높인다. 윤사봉, 반효정, 박은혜, 배해선, 신동미, 김미경, 안내상 등이 일찌감치 출연을 예고했다.유제원 감독은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각자의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N
연예 '불후의명곡'vs'놀면뭐하니?', 불꽃 튀는 토요일 저녁 쟁탈전 [배틀VS] [TV리포트=석재현 기자] 토요일 저녁 시간대가 다시 한 번 격전지로 떠올랐다. KBS 2TV '불후의 명곡'과 MBC '놀면 뭐하니?'가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지난 2018년 토요일 저녁의 상징과도 같던 '무한도전' 종영 후, '불후의 명곡'이 이를 대신해 해당 시간대 강자로 자리잡았다. 그렇기에 지난해 7월 '놀면 뭐하니?'가 편성될 때만 하더라도 '불후의 명곡'이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반년이 지난 현재, 매주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하는 등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 2019년 하반기 시청률…'불후의 명곡' 우세먼저, '놀면 뭐하니?'가 첫방송한 지난 7월 마지막 주부터 12월까지 두 프로그램의 시청률 지표를 살펴봤다. 해당 부문에선 '불후의 명곡'이 앞섰다.지난해 하반기 '불후의 명곡'의 최고시청률은 인순이 특집편으로 12.6%였다. 당시 팝페라 그룹 미라클라스가 첫 출연에 우승까지 거두면서 화제가 됐다. 이어 최저시청률은 7.4%인데, '놀면 뭐하니?'가 처음 전파를 탄 7월 25일 방영분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방영 당시 '놀면 뭐하니?'보다 2.8%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4.6%로 시작한 '놀면 뭐하니?'의 경우 '릴레이카메라', '조의 아파트', '대한민국 라이브' 등 아이템들이 시청자들의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려 3.6%까지 떨어져 '불후의 명곡'과 크게 벌어졌다.그러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뽕포유'를 발판삼아 '놀면 뭐하니?'는 '유산슬 신드롬'을 일으키며 연말에 9%까지 수직상승해 '불후의 명곡'을 추격했다.# 2020년 1~2월 시청률…'놀면 뭐하니?'의 반격, 치열한 접전2020년이 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조금씩 격차를 줄여왔던 '놀면 뭐하니?'가 '불후의 명곡'을 따라잡았기 때문이다.지난달 4일 방송에서 0.3 포인트로 따라붙은 '놀면 뭐하니?'는 1주일 뒤 9.3%를 기록하면서 0.6% 차이로 '불후의 명곡'을 역전했다.그러나 '불후의 명곡'이 11.2%를 기록해 '놀면 뭐하니?'와 2.1%로 격차를 벌리며 1주일 만에 다시 선두로 복귀했다. 그리고 설 연휴였던 1월 25일에 '놀면 뭐하니?'가 설특집 스페셜방송으로 대체한 덕분에 1주 더 1위 자리를 유지했다.지난 8일 방송분을 기점으로 '놀면 뭐하니?'가 10.6%로 다시 한 번 뒤집었다. 이 기세를 이어 15일 방송분에서도 '불후의 명곡'과 앞섰다. 하지만 불과 0.3% 차이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불후의 명곡'이 뒤집을 수 있다. # 화제성…'놀면 뭐하니?' 勝, 뻗어나가는 '유재석 유니버스'다음으로는 화제성 대결이다.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놀면 뭐하니?'가 해당 부문에서 완승을 거두고 있다.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비드라마 프로그램 화제성 TOP10 부문에서 '놀면 뭐하니?'는 총 4회 진입했다. 그에 반해 '불후의 명곡'은 단 한 번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TV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선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놀면 뭐하니?'의 고정출연자인 유재석은 스페셜방송으로 대체됐던 1월 4주차를 제외하고 모두 10위권 이내에 들었다. 여기에 일일 게스트로 등장했던 펭수(1월 1주차)와 이효리(2월 1주차)까지 순위권에 올라왔다.'놀면 뭐하니?'가 화제성 부문에서 압도적인 기록을 나타내는 이유는 이른바 '유재석 유니버스'라 불리는 유재석의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하는 모습이 주원인이었다. 지난해 하반기에 드럼과 트로트에 도전해 각각 유고스타('유플래쉬'), 유산슬('뽕포유')라는 새로운 자아를 만들더니, 올해 초에는 라섹('인생라면')을 하나 더 탄생시켰다.반면, '불후의 명곡'의 경우 프로그램 및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단 한 번도 TOP 10에 진입하지 못했다. 지난해 9월 2주차에 '불후의 명곡' 출연자로 나왔던 송가인(10위)이 최근 기록이었다.# 클립 조회수…포털사이트 '불후의 명곡' VS 유튜브 '놀면 뭐하니?'  마지막으로 두 프로그램의 포털사이트 내 클립 영상 조회수 대결이다.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놀면 뭐하니?' 첫방송 직후(2019년 7월 25일 이후)를 기준점으로 삼았다. 먼저, 네이버 TV 영상 클립에서는 '불후의 명곡'이 우세했다.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건, 김재환의 '또 다시 사랑'으로 154만 473뷰(이하 18일 오후 6시 기준)다. 뒤를 이어 허각의 '소주 한 잔'(43만 5283뷰), 송가인 남매의 '영암 아리랑&진도 아리랑'(37만 268건) 순이다.'놀면 뭐하니?'의 경우, MBC 연예대상에 참석한 펭수의 깜짝 출연분이 TOP3에 올랐고, 각각 32만 218뷰와 28만 4284뷰, 27만 4419뷰를 나타냈다.카카오TV 영상 클립에서도 '불후의 명곡'이 송가인을 앞세우며 우위를 점했다. 각각 38만 9160뷰('영암 아리랑&진도아리랑')과 23만 4127뷰('내가 저지른 사랑')을 15만 5500뷰('고향역')을 돌파했다. 반면, '놀면 뭐하니?'는 '인생라면' 게스트로 출연한 이효리(21만 9652뷰), 김구라(21만 8762뷰)가 1,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유재석의 포상휴가 예고편으로 15만 8581뷰다. 대신 유튜브에선 단독채널을 보유한 '놀면 뭐하니?'가 강세다. 방송에서 선보이지 않은 영상들이 유튜브에서만 공개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유튜브에서만 볼 수 있는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과 '합정역 5번 출구' 뮤직비디오 누적조회수는 각각 252만, 149만 뷰를 기록 중이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MBC,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그래픽= 계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