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X김민교, 절친의 개도여행

기사입력 2018.09.16 10: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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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임원희가 절친 김민교와 개도를 방문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임원희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임원희는 절친한 동생 김민교와 개도를 방문했다. 개도는 임원희가 애청하는 ‘인간극장’에서 다뤄진 곳. 



개도의 자연스레 어우러진 임원희를 보며 김민교는 “형 여기서 사는 사람 같다”라며 웃었다. 이날 임원희는 ‘정글의 법칙’에서 받은 배낭을 그대로 들고 오는 소탈함을 보였다. 



개도 여행의 시작은 먹방이다. 개도 식 서대회 무침에 임원희도 김민교도 대만족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연예 ‘골목식당’ 수용과 거부... 돈가스집VS떡볶이집의 엇갈린 결말[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골목식당’ 평택역 뒷골목 편의 마침표가 찍힌 가운데 수제 돈가스집과 떡볶이집의 결말이 엇갈렸다.11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선 평택역 뒷골목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수제 돈가스집의 솔루션은 촬영 마지막 날까지 미완성. 기존 소스에 대한 돈가스집 사장의 자부심이 강해 백종원이 솔루션을 포기한 것이 이유다.백종원은 김치볶음밥에 대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1대1 과외까지 진행하나 돈가스집 사장은 채 소화하지 못했다.평택을 떠나기 전 마지막 시식. 기름을 충분히 두르지 않고 볶은 김치볶음밥의 맛에 백종원도 정인선도 “양념에 비빈 맛이 난다”고 평했다. 특히나 백종원은 “문제는 내가 가서 말을 해봐야 소용이 없다는 것”이라고 한탄했다.결국 김치볶음밥을 살리기 위해 김성주가 출격했다. 소비자 대표로 돈가스집 사장과 요리대결을 벌인 것.김성주는 백종원의 레시피대로 순조롭게 볶음밥을 만드나 돈가스집 사장은 “맛은 좋은데 느끼하지 않을까 싶다”고 우려했다.그렇다면 결과는 어떨까. 정인선은 돈가스집 사장이 만든 김치볶음밥이 더 느끼하다고 냉정하게 평했다. 돈가스집 사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그럼에도 정인선은 “사장님의 김치볶음밥은 비빔밥 느낌이다. 누룽지인가 하고 씹으면 비빔밥이다. 반대로 김성주의 음식은 볶음밥 맛이 난다”고 평을 더했다.결국 수제 돈가스집은 이렇다 할 솔루션 없이 ‘골목식당’ 촬영을 종료했다.반대로 ‘최악의 떡볶이’란 악평을 들은 떡볶이집은 백종원의 솔루션을 적극 수용, 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이날 떡볶이 마니아 헤이즈가 평택 떡볶이집을 방문한 가운데 그는 백종원의 레시피로 만든 떡볶이에 “요즘 떡볶이엔 양배추와 파가 없는데 이 떡볶이는 둘 다 있다”며 “진짜 맛있다. 이건 한 끼 식사다”라고 극찬했다.‘골목식당’ 촬영을 마무리하며 떡볶이집 사장은 “정들었다. 다 그렇다.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라며 눈물을 흘렸다.그는 “내 마음대로 하다가 많이 배웠다. 복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열심히 잘해야 한다. 욕심은 부리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마지막으로 “백 대표님이 고생 많이 하셨다. 중국에서 국자도 사갖고 오시고. 그런데 뺏기지 않는다. 내 손에 온 건 안 뺏긴다”며 백종원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연예 '라스' 마이클리, 김구라 솔깃하게 하는 #의사집안 #엘리트 #박명수♥ [콕TV]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화려한 스펙과 인생 스토리로 호사가 김구라를 흡족하게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일로 만난 사이'라는 특집으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인공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마이클 리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기 전 최초 통역사랑 인터뷰를 했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김구라는 "제가 말이 빠른데 제 말을 이해하느냐"라고 물었고, 마이클 리는 "100% 이해한다"라는 답변으로 이날 '라스' 녹화도 문제 없음을 어필했다. 마이클 리는 1973년생으로 브로드웨이에서 활약한 뮤지컬 스타다. '미스사이공'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렌트' '알라딘' 등 유명한 뮤지컬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김구라는 브로드웨이에서 마이클 리가 받은 개런티를 궁금해했다. 당황할 법한 질문이지만 마이클 리는 '노조'라는 단어를 쓰며 답을 교묘히 돌려서 했다. 김구라는 마이클 리의 화법을 알아챘고,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이클 리는 김구라의 얼굴이 미국에서 '핸섬가이'라는 것을 강조해 김구라의 기분을 좋게 했다. 김구라는 한술 더떠 자신이 제이레노와 닮았다고 했다. 마이클 리는 "좀 비슷하다"며 거짓말 못하는 성격임을 곧바로 드러냈다. 마이클 리의 집안이 의사 가문이라는 말에 김구라의 눈은 번쩍 뜨였다. 마이클 리의 아버지와 형 모두 의사인 것. 마이클 리 또한 뮤지컬 배우가 되기 전 미국의 명문 스탠포드 대학교를 3년 만에 조기 졸업한 엘리트였다. 김구라는 관심을 보이며 마이클 리의 전공, 뮤지컬 배우를 한다고 했을 때 아버지의 반응 등을 궁금해했다. 마이클 리의 러브스토리도 김구라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마이클 리는 브로드웨이에서 만난 교포 출신 한국인과 결혼했고, 아내가 현재 계명대학교 뮤지컬학과 교수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솔직히 나는 아내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아내는 내게 관심이 없었다. 내가 3년 동안 쫓아다녔다"고 말했다. 부부 싸움도 하느냐는 질문에 머뭇거리던 마이클 리는 "작은 일도 싸우고 큰 일도 싸운다"라고 횡설수설했다. 불리한 답변을 할 때 영어로 말하는 마이클 리에게 김구라는 "말을 잘하다가 갑자기 영어를 하네. 본인이 민망하면 영어를 하는 것 같다"고 캐치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클 리는 이날 '최애 연예인'으로 박명수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소년 팬 같은 표정을 지으며 "(박명수는) 겁이 없는 사람이다. 보자마자 너무 좋았다. 그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박명수 닮았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 있나"라는 질문엔 곧바로 "들어본 적 없다"고 차단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마이클 리는 '최강 인싸'가 되는 노래로 뮤지컬 '노트르담의 꼽추' 수록곡인 '대성당들의 시대'를 불렀다. 토크를 할 때와는 다른 진지한 모습은 '반전 매력'을 느끼게 했다. 김구라는 그런 마이클 리에게 자신이 고정 출연하는 '복면가왕'에 나와 달라고 섭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연예 '살림남2' 뭐니뭐니 해도 사랑 가득한 김승현 네 [콕TV]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뭐니뭐니 해도 우리 집이 최고, 우리 가족이 최고다. 결혼을 앞둔 김승현이 서울의 고모 집을 방문한 뒤 내린 결론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 부자가 청첩장을 주기 위해 승현 고모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현 부자는 평소 성격이 걸걸한 고모, 동생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현모양처' 고모, 동생의 모습에 당황했다. 승현 고모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상냥하게 오빠와 조카를 대했고, 승현 고모부의 퇴근 시각에 맞춰 저녁을 차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승현 고모부도 퇴근해 돌아와 아내에게 매우 다정하게 고마움의 표시를 했다. 김승현 부자는 이제껏 알았던 고모와 고모부의 모습이 아니지만, 집에선 원래 이렇게 서로를 존중하고 산다는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였다. 승현 고모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볼 법한 테이블 차림과 스테이크 맛으로 김승현 부자를 감탄하게 했다. 김승현은 이를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아 고모 집에 오지 않은 동생 승환에게 자랑했다. 집에서 어머니에게 구박받고 호빵으로 저녁을 해결하려던 찰나, 형이 보낸 사진을 본 승환은 어머니에게 고모의 요리 솜씨를 알렸다. 승현 고모와 앙숙인 승현 어머니는 콧방귀를 뀌었고, 한걸음에 승현 고모 집으로 쳐들어갔다. 승현 고모는 승현 어머니의 공격을 방어하며 교양을 유지했다. 그러나 승현 고모부가 분리수거를 하러 나가자마자 본색을 드러냈다. 앞치마를 풀어서 바닥에 내동댕친 뒤 새언니에게 경고한 것. 사실 승현 고모는 결혼을 앞둔 조카 김승현에게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가족들과 연기를 한 것이었다. 그러나 김승현은 가족과 김포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고모 네는 불편했다. 난 결혼해서 우리 집처럼만 살면 좋을 것 같다"는 소감을 말했다. 김승현의 말에 어머니는 신이 났다. 기세를 몰아 아버지는 아내에게 최근 쓴 각서 2번이자 금기어인 사랑한다는 말을 했다가 구박을 받았다. 다정함은 찾아볼 수 없지만, 표현에 솔직하고 거침이 없는 김승현 가족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보였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