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강지환, 진상 vs 소신남…극과 극 매력까지 [TV줌인]

기사입력 2018.11.15 6: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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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강지환의 매력이 폭발했다. 



지난 14일 방송한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는 소신 발언을 하는 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강지환)은 루다(백진희)가 내부고발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루다는 진상에게 “내가 그렇게 안 했으면 사람들은 인사 평가도 제대로 못 받았을 거다. 회사는 매년 더 위기라 하고 윗사람들은 쏙 빠지고 아랫사람들이 그걸 부담하고 있다. 나는 그걸 막은 거다. 정말 잘했다, 이루다”라고 맞섰다.



회사는 내부고발자 색출을 멈추는 대신, 한 가지 묘안을 짜냈다. 팀별로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을 뽑아야 했다. 



진상은 이때 소신을 밝혔다. 진상은 사장에게 “팀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게 엑셀로 수치화할 수 있나. 이런 객관적이지 못한 것으로 평가를 해야 하니, 이성적이지 못한 팀원들의 결과가 이런 일을 낳은 것이다“고 말했다. 



진상은 “범인은 없다. 죄를 짓는 사람을 칭하는 사람이 범인이다. (내부고발자가)범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끌려 나갔다. 



강지환은 역대급 병맛 매력을 펼치고 있다. 깐깐한 상사에서, 인간미 넘치는 매력까지. 종잡을 수 없는 감정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