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 이제훈♥채수빈, 생이별 후 1년 만에 재회 “해피엔딩”[종합]

기사입력 2018.11.26 11:04 PM
‘여우각시별’ 이제훈♥채수빈, 생이별 후 1년 만에 재회 “해피엔딩”[종합]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제훈과 채수빈이 생이별 후 1년 만에 재회했다. ‘여우각시별’이 해피엔딩을 맺었다. 

26일 방송된 SBS ‘여우각시별’에선 수연(이제훈)과 여름(채수빈)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여름은 “우리 오늘 같이 있을래요? 안 될까요? 안 되겠어요?”라며 수연에 먼저 손을 내밀었다. 여름은 또 수연에게 먼저 입을 맞췄고, 수연 또한 이에 화답했다. 

수연이 꿈꾼 건 여름과 함께하는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 여름은 그런 수연이 잠든 사이 그의 몸에 약물을 주입하려고 했다. 여름은 “살아줘요. 힘들겠지만 나를 위해 한 번만 더 살아줘요. 나 기다릴게요”라고 눈물로 말하며 그의 몸에 약물을 주사했다. 

그로부터 1년 후 수연은 공항 내 핵심인력으로 승승장구 중이었다. 그러나 헛헛함은 감출 수 없는 것. 여름은 ‘그 사람이 떠난 지도 벌써 1년이 지났다’라며 수연을 그리워했다. 

이에 은섭(로운)은 “여전히 연락도 없고? 누굴 통해 소식도 없고? 어떻게 사람이 그러냐. SNS 시대에 감감 무소식.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니야?”라고 대신 푸념했다. 

은섭은 또 “난 말이다, 여름아. 난 계속 네 옆에 있을 거 같다. 친구의 모습이 됐던 어떤 모습이 됐던. 네가 원하는 모습으로 계속 쭉. 아마 그럴 거야”라는 말로 여름을 향한 연정을 전했다. 

그러나 여름의 감정은 오직 수연에게로 향한 뒤. 이날 공항에서 수연의 흔적이 발견된 가운데 여름은 혼비백산해 그를 찾아 나섰다. 

수연의 발견한 순간, 여름은 미소로 눈물을 터뜨렸다. 여름은 곧장 달려가 그의 품에 안겼고, 수연은 그런 여름을 단단히 안았다. 수연과 여름의 재회가 ‘여우각시별’ 엔딩을 장식하며 기분 좋은 끝을 맺었다. 

한편 ‘여우각시별’ 후속으론 이종석 신혜선 주연의 ‘사의 찬미’가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