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닮은꼴` 미녀스타들 "진짜 판박이"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페이스북 트위터

요즘 연예계 스포츠계를 막론하고 ‘닮은꼴 스타’들이 화제다.

이와 관련 19일, 온스타일 ‘스타 스타일4`가 할리우드의 `닮은꼴 스타`들을 대거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은 예전 할리우드를 빛냈던 은막의 여배우들과 현재 영화계를 주름잡고 있는 스타들 중 닮은 인물들을 묶어 함께 소개했다.

도로시 댄드리지 - 할리 베리

먼저, 할리우드의 많은 사람들이 할리 베리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로 도로시 댄드리지를 꼽는다. 할리 베리가 도로시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빼닮았다는 것이다.

도로시 댄드리지는 40년대 활동하던 흑인 여배우로 현재와 달리 흑백차별이 심하던 사회에 태어난 탓에 빛을 못보고 요절한 비운의 주인공. 그러나 아름답고 우아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할리 베리는 그러한 도로시의 매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실제로 1999년 도로시 댄드리지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도로시 댄드리지 소개하기’에서 주연을 맡아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레이스 켈리 - 기네스 팰트로

또 기네스 팰트로는 그레이스 켈리의 현신이라는 말까지 듣고 있다. 패션잡지 ‘얼루어’지 기자 크리스틴씨는 “기네스 팰트로가 그레이스 켈리보다 더 대담하게 옷을 입긴 하지만 둘 다 귀족적인 분위기가 난다”며 “기네스 팰트로는 그레이스 켈리의 현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 - 제니퍼 로페즈

그런가 하면 제니퍼 로페즈는 현대판 엘리자베스 테일러라는 평판을 얻고 있다. 유명인의 삶을 즐기며 보석을 모으는 취향과 함께, 육감적인 몸매를 의상으로 잘 표현하고 레드카펫에서 특유의 쇼맨쉽을 발휘한다는 것이 닮은 점으로 지목됐다.

마릴린 먼로 - 샤를리즈 테론

마지막으로 미녀스타 샤를리즈 테론은 당대를 풍미했던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와 비교됐다. 샤를리즈 테론은 마릴린 보다 덜 관능적이지만 그녀의 뒤를 잇는 섹시 스타로 손색이 없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백색에 가까운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뇌쇄적인 눈빛이 꽤 닮은 듯 보인다.

‘엘르’지의 에비게일씨는 “케네디 대통령의 생일날 금빛 드레스를 입고 노래를 부르는 마릴린 먼로의 모습은 60년이 흐른 뒤 샤를리즈의 모습을 연상시킨다”고 말했다.

(사진 = (위)도로시 댄드리지와 할리 베리(우), (아래)마릴린 먼로와 샤를리즈 테론(우))

[TV리포트 윤현수 기자]vortex7231@yahoo.co.kr

연예 ‘유퀴즈’ 유재석X조세호, 러브스토리 공개부터 먹방까지 ‘환상케미’ [콕TV]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유재석과 조세호가 러브스토리 공개부터 감자탕 먹방까지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17일 tvN ‘유퀴즈 온더 블록’에선 ‘그대에게’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6개의 대학교가 모여 있는 회기동을 찾아 시민들과 다양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경희대학교 학생과 토크를 펼치게 된 두 사람. 학생은 학교의 학식 자랑과 함께 국제 연애를 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어 멀리 있는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띄었다.이에 조세호 역시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조세호는 “저 역시 캠퍼스 커플이었다.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 눈에 신기할 정도로 쏙 들어오더라. 그런데 가는 곳마다 그 친구가 다 있더라. 인연인지 수업시간에 자고 있는데 그 친구가 나를 깨워줬다. 그래서 ‘혹시 우리 자꾸 만나는 거 같은데 라면 먹을까?”라고 물었다“라고 러브스토리를 떠올렸다. 그러나 유재석은 재미없다며 세상 지루한 표정을 짓는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두 사람은 뼈해장국과 감자탕 먹방에 도전했다. 뼈해장국의 뼈를 들고 맛있게 뜯으며 두 사람은 “정말 맛있다”라고 외쳤다. 구구절절한 맛설명을 하지는 못한다며 “너무 맵지 않고 맛있다”라고 평했다. 뼈 해장국 국물을 먹고는 “국물이 예술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많은 먹방을 해봤지만 정말 맛있다. 제가 오랜만에 미친 듯이 빨아제낀다”라고 말하며 뼈발라먹기에 몰두했다. 이어 다양하게 먹방을 해야 한다며 흰밥에 국물을 넣고 감자를 얹어 비빈 밥을 맛있게 먹으며 안방의 침샘을 자극했다. 배를 채운 유재석과 조세호는 한 복싱 체육관에서 초등학생 원생과 토크를 이어갔다. 어린이는 권투를 배우게 된 이유를 묻자 “아빠가 맞고 다니지 말래요”라는 대답으로 유재석과 조세호를 웃게 만들었다. 그곳은 복싱 금메달리스트인 김광선의 체육관이었고 얼마 후에 김광선이 등장했다. 김광선과 원생은 퀴즈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문제를 맞히지 못했다. 초등생 원생은 랍스터 쿠션을, 김광선은 휴대폰을 선물로 뽑아 아쉬움을 대신했다. 이날 김광선은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그는 “어머님이 그 힘든걸 한다고 늘 우셨다. 부모님 두 분 다 돌아가셨지만 항상 생각이 나더라”라며 어머니를 떠올렸다. 그는 “시합 나가기 전에 제일 두려울 때가 링 위에 올라가기 1분전이다. 눈을 감고 그럴 때마다 ‘어머님 은혜’를 불렀다. 그 노래만 부르면 힘이 나서 다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이발소의 사장님과 토크를 이어가는 유재석과 조세호. 40년 넘는 경력의 이발사 사장님은 40년 전 자신이 어려울 때 밥도 사주고 도움을 줬던 친구를 꼭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같은 꿈을 꾸며 친하게 지냈지만 이제는 연락이 끊겼다며 그 어떤 사람보다 꼭 찾고 싶다고 덧붙이며 잊지 못할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퀴즈 온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연예 ‘불청’ 정재욱, 세기말 발라더에서 엔터사 CEO로... 반가운 새 친구[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세기말 발라더에서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는 CEO로. 정재욱이 ‘불청’에 떴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정재욱이 새 친구로 출연해 청춘여행을 함께했다.  새 친구에 대한 키워드는 사장님 임재욱 그리고 주식부자. 이에 임재욱은 “나 원래 여기 없었던 사람인가?”라며 황당해 했다. 반대로 이의정과 구본승은 새 친구가 1975년생 남자가수일 거라고 확신했다.  새 친구는 바로 정재욱이다. 정재욱은 전 국민이 아는 떼창 발라드 ‘잘 가요’의 주인공. 정재욱은 “예능이 너무 오랜만이라 솔직히 떨린다. 선배님들 그리고 친구들 후배님들과 인사 잘하고 즐겁게 놀다 오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노래 안 부르고 카메라를 보면 어색하다”라고 토로도 했다.  ‘냉동인간’의 면면도 보였다. 정재욱은 “촬영할 때 나뭇잎 갚은 걸 들고 있어야 하나? 예전엔 인터뷰를 하러 가면 꼭 가로수 같은 걸 잡고 있으라고 했다”라며 추억담을 전했다.  이날 정재욱은 임재욱과 구본승을 만나 기쁨을 나눴다. 앞서 정재욱이 ‘사장님’이라 명명된 건 그가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 중이기 때문이다. 이에 임재욱은 “나도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크게 한다”라 너스레를 떨곤 “남 같지가 않다. 우린 성만 빼고 다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심지어 ‘투 재욱’은 취향도 일치했다. 헤어 스타일링기와 다양한 양념 등을 챙겨온 정재욱을 보며 임재욱은 “나랑 정말 비슷하다”라며 웃었다. 구본승은 그런 정재욱을 ‘작은 재욱이’로 명명했다.  이어 임재욱이 “긴장을 안하는 성격 같다”라 말하면 정재욱은 “나도 긴장했다. 잠이 안오더라. 소풍 전날처럼”이라고 답했다.  정재욱은 또 통발을 챙겨왔다며 “피라미 같은 걸 잡아서 어죽을 해먹으려고 한다. 재료도 갖고 왔다. 완전 유명한 식당에서 싹싹 빌어서 얻어왔다”라고 밝혔다. 청춘들과 족구를 하고자 공도 챙겨왔다고.  그 사이 청춘하우스의 친구들은 친분을 나눴다. 이번 청춘여행엔 이의정 김윤정 임오경이 함께했다. 이들은 모두 초면이다.  복분자를 준비했다는 임오경에 이의정은 “술 가져온 건가?”라며 눈을 빛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이의정은 맨손으로 파리를 잡는 과격함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김광규는 “‘불청’에 온 여자 출연자 중에 파리를 맨손으로 잡은 건 이의정이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이날 청춘하우스의 메인셰프는 박재홍과 김광규 그리고 최민용이다. 세 남자는 손맛으로 오삼불고기와 시원한 콩나물국을 만들어냈다. 특히나 박재홍은 “내 음식은 두 가지다. 맛있는 음식과 겁나 맛있는 거”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식사 전 정재욱이 등장하면 청춘들은 박수로 그를 맞이했다. 특히나 이의정은 “그대로다. 나 소름 돋았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