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여진구♥이세영 첫 키스, 궁중 로맨스의 묘미[TV줌인]

기사입력 2019.01.22 6: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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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세영이 연정이 여진구에게 닿았다. ‘왕이 된 남자’의 궁중로맨스가 이른 전환점을 맞았다. 



21일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선 하선(여진구)을 향한 유소운(이세영)의 수줍은 고백이 그려졌다. 



하선과 유소운의 관계가 무르익었다. 하선도 유소운도 서로에게 연심을 느끼고 있는 중. 이 와중에 유소운이 하선은 모르는 이헌과의 추억을 털어놓으면 하선은 크게 당황했다. 여기에 “신첩 많이 놀라고 또 크게 기뻤습니다”라는 유소운의 고백까지 더해지면 하선은 착잡함을 느꼈다. 



결국 하선은 “미안하오. 아무래도 혼자 있어야 잠이 올 것 같소”라며 유소운을 밀어냈다. 하선은 ‘가슴이 이리 아프고 답답하다니’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 같은 하선의 마음을 알 리 없는 유소운은 애정을 담아 정성껏 탕약을 내렸다. 



하선은 또 유소운의 당부대로 배를 곯는 백성들을 위해 발을 벗고 나섰다. 하선은 해결책을 찾고자 늦은 밤까지 공무에 집중한 모습. 이번에도 유소운은 직접 서고로가 탕약을 전하려 했다. 



깜짝 해프닝도 더해졌다. 예고 없는 방문에 놀란 하선이 저도 모르게 유소운을 품에 안은 것. 하선은 “미안하오. 조 내관인 줄 알고. 많이 놀랐소?”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유소운은 “네, 조금”이라며 수줍게 답했다. 



이는 서고데이트로 이어져 로맨틱한 무드는 한층 고조됐다. 특히나 유소운은 “솔직히 말하자면 궁 아닌 곳에서 사는 걸 꿈꾼 적도 몇 번 있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아닙니다. 궁 아닌 곳에서 사는 것을 차마 생각도 할 수 없습니다”라며 연모의 감정을 전했다. 



유소운의 마음은 무르익어 솔직한 고백으로 이어졌다. 이날 유소운은 잠이 든 하선에게 도저히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며 수줍게 입을 맞췄다. 반전은 하선이 깨어 있었다는 것. ‘왕이 된 남자’의 궁중 로맨스가 한층 설레게 무르익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연예 ‘컴백’ 솔비, 발라드로 맞이할 ‘터닝 포인트’ [종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솔비가 가수로 돌아왔다. 가을 감성을 가득 안고 발라드로 컴백, 터닝 포인트를 예고했다. 솔비는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커피숍에서 디지털 싱글 ‘터닝 포인트’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고, 컴백 소감 및 앞으로의 각오 등을 들려줬다. # 3년 10개월만의 발라드→타이틀 곡 선정 이유솔비는 이날 “3년 만에 발라드로 돌아왔다”고 인사부터 건넸다. 정확히는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바이올렛’ 이후 5개월만이지만, 발라드 곡으로는 3년 10개월만이라는 설명이다. 솔비는 ‘눈물이 빗물 되어’를 타이틀 곡으로 정한 이유부터 밝혔다. 솔비는 “대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며 “우리 소속사 대표님이 10년 전에 밴드를 하셨다. 우연히 ‘눈물이 빗물 되어’를 부르신 영상을 보고 가사와 멜로디가 좋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났는데, 계속 이걸 따라 부르고 있더라. 계속 마음에 걸리고 아련하게 기억에 남았다. 한 번은 불러야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대중분들에게 이 음악을 소개하는, 대리인 같은 느낌으로 불렀다. 이 음악이 내 것 같지가 않다. 나보다 더 잘 부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 대중들이 주인 같은 느낌이 있어,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도 자신했다. #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솔비의 이번 앨범 제목은 ‘터닝 포인트’다. 솔비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아티스트로도 알려져 있어, 또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도 기대 포인트. 이에 대해 솔비는 “이 음악을 기점으로 해서 전환점이 올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미술을 할 때, 멋진 것 같지만 음악 할 때가 가장 나답다고 누군가 그러더라. 그렇게 나다운 게 뭔지 고민했다. 돌고 돌아 온 것 같다. 더욱 자신감도 생기고, 많은 분들에게 내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졌다”고 설명했다. # 아티스틱 내공 솔비는 본업인 가수 활동은 물론, 청각예술을 시각예술로 변환하는 미술과 음악을 융합한 현대미술 작가, 크리에이터, 연사 활동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올해 6월에는 개인전 ‘리얼 리얼리티’를 시작으로 지난달 10일 ‘2019 뉘 블랑쉬 파리’, ‘2019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감성을 이번 앨범에 녹여내겠다는 각오. 솔비는 “나는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가수”라며 “이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음감회를 마무리했다. 솔비는 이날 정오 ‘터닝 포인트’를 발매한다. 타이틀 곡 ‘눈물이 빗물 되어’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