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승리·슈…사고뭉치 연예인의 블레임룩

기사입력 2019.03.15 5:30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사고뭉치 연예인들의 패션 공통점은? '블레임룩'이었다. 블레임룩은 Blame(비난하다)와 Look(스타일)의 합성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인물의 패션을 일반인이 따라하는 패션을 말한다. 



최근 사회적인 물의를 빚은 연예인들의 경찰서 출두 패션은 하나같이 화이트 셔츠와 어두운 색 계열의 정장이었다.  





◆ S.E.S 슈 



걸 그룹 S.E.S 멤버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슈는 상습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슈의 도박 규모는 총 7억9000만 원. 슈는 지난 2월 법원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 정장, 버건디 계열의 구두, 뿔테 안경, 가죽 장갑 패션으로 등장했다. 다만 장갑을 낀 모습은 범죄를 저지른 연예인으로서 경솔했다는 지적을 낳았다.  





◆ 빅뱅 승리



자신이 운영하는 클럽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사건에 연루되자 발을 뺀 빅뱅 승리. 그가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지난 14일 경찰서에 출두하며 선택한 패션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넥타이, 네이비 스트라이프 정장이다. 잇따른 논란으로 빅뱅 탈퇴는 물론,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승리의 착잡한 기분이 드러난다. 





◆ 정준영 



승리의 절친으로 뒤늦게 성관계 몰래카메라 동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해온 사실이 드러나 세상에 충격을 준 가수 정준영. 그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선택한 의상은 넥타이 없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정장이었다. 이틀 전 입국하는 모습이 촬영돼 조롱을 유발한 긴 머리는 이날 단정하게 묶어 죄인의 태도를 취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정준영 승리 슈)

연예 '해치지않아' 개봉 4일 연속 1위…방탄소년단, 차트 독식[오늘의 1위]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영화 '해치지 않아'가 개봉 4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해치지 않아'는 지난 18일 24만 581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59만 1641명으로 집계됐다.'해치지 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 부)와 팔려 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렸다. 지난 15일 개봉 이후 4일 연속 1위를 수성했다.2위는 '나쁜녀석들 : 포에버'로 12만 3482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9만 5025명이다. 3위에는 '닥터 두리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6만 7845명의 관객이 영화를 봤고, 누적 관객수는 29만 5025명이다.음원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독식이 눈길을 끈다. 1위부터 10위 중에 방탄소년단은 무려 7곡이 이름을 올렸다.1위는 지난 17일 발매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 7)의 선공개 곡 '블랙스완'이다.또한 이어 2위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이고, 3위는 지코의 '아무노래'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4위 '소우주', 5위 '봄날', 6위 'Make It Right', 7위 'Dionysus', 8위 'IDOL'로 이름을 올렸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해치지 않아', 방탄소년단
연예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인생라면' 오픈…박명수와 오랜만의 재회 [콕TV] [TV리포트=김민지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라면집을 오픈해 손님들에게 인생라면을 선보였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인생라면'에서 유재석이 라면집 '인생라면'을 운영하며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인생라면'엔 장성규를 시작으로 장도연, 양세찬, 조세호가 방문했다.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유산슬 라면'을 끓여준 것은 물론, 후배들에게 "다들 데뷔한 지 얼마나 됐지? 모두 버틴 것 같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이날 장도연은 조세호에게 '철벽방어'를 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은 조세호가 "토요일, 일요일 중 (만날 수 있는 날을) 알려달라"고 하자 "토요일, 일요일? 나 금요일"이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조세호는 "그런 생각을 해봤다. 도연이 같은 친구라면 결혼을 했을 때 재밌고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라며 장도연에게 "만약에 퇴근 후에 집에 왔는데 내가 '어, 왔어?' 하면 어떨 것 같냐"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했다. 이에 장도연은 "갈게"라며 재출근을 선택해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장도연과 양세찬이 떠난 후 '인생라면'엔 김구라가 등장했다. 김구라는 "사실 라면을 안 먹는다. 라면을 먹고 있는 내 모습이 초라하더라"고 밝혔는데, 곧바로 "생라면은 먹는다"며 다소 모순적인 취향을 덧붙여 유재석의 헛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 역시 '인생라면'을 찾아 반가움을 더했다. 박명수는 "내 개그를 이해해주는 건 재석이 뿐"이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다가도 "십몇 년을 같이 하다가 안 보게 되면 서운한 마음이 들지 않냐. 명수 씨와 재석 씨 사이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는 김구라의 말에 "이게 한일관계랑 비슷하다"고 해 폭소를 불렀다.끝으로 김구라는 조세호와 함께 '인생라면'을 나서기 전,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오랜만에 두 분 같이 있는 모습 사진으로 찍어드리겠다"며 두 사람의 재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줬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연예 '전참시' 하니, 파워열정-허당털털 이중매력→훈훈 남매 케미 [콕TV] [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열정 넘치는 모습과 허당기와 털털함이 가득한 모습을 오가며 이중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남동생과 훈훈한 남매 케미스트리를 뽐냈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니와 박명우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하니의 매니저를 맡은 지 4개월이 됐다는 박 매니저는 함께한 시간이 비교적 짧음에도 불구, 서로의 가족과 여자친구 이야기를 하는 등 하니와 높은 친밀도를 자랑했다. 박 매니저는 "가족보다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빠른 시간 안에 친해질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아울러 박 매니저는 제작진에게 "하니 씨가 일할 때 준비를 많이 하고 완벽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게 손이 많이 간다"고 제보해 눈길을 끌었다.이른 아침부터 숍에 방문한 하니는 자리에 앉자마자 대본을 펼쳐 공부를 시작했다. 대본엔 수많은 메모지와 하니가 순간순간 느낀 감정들을 적은 필기로 빼곡해 눈길을 끌었다. 박 매니저는 "대본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한다"며 하니의 열정을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하니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감독과 대화를 많이 나누며 보다 완벽한 캐릭터 몰입을 위해 힘썼다.하니는 곧 '손이 많이 가는' 모습들을 보여줬다. 우선 본인이 핸드폰을 가지고 있음에도 "핸드폰이 어디 갔냐"며 두리번거렸다. 박 매니저는 "자주 깜빡깜빡하고 '헨젤과 그레텔'처럼 뭔가 흘리고 다닌다. 항상 옆에서 케어하면서 놓고 다니는 물건을 스태프들이 수거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매니저는 "하니 씨의 걸음걸이도 신경쓰고 있다. 팔자걸음인데, 데이트 신을 찍는데 팔자걸음으로 걸은 적이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하니가 촬영 도중 체리를 손으로 집자 스태프들은 "옷에 체리물 튀면 안 된다"며 주의를 줬고 박 매니저는 "벌써부터 이러면 안 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그러나 하니는 턱받이를 한 채 체리에 이어 딸기를 먹다 결국 옷에 딸기물을 흘리고 말았다. 박 매니저는 "뭘 먹는 즉시 옷에 묻힌다. 또 손에 묻은 걸 바지에 스윽 닦는다"고 말하며 "초등학생 조카가 많이 생각난다"고 덧붙였다.이날 하니와 박 매니저는 하니의 남동생이자 배우인 안태환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도 했다. 박 매니저가 "하니 씨가 집에 가면서 내 욕을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한우 시켜서"라며 농담을 건네자 안태환은 "누나 성격상 더 좋은 걸 사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워할 거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안태환은 하니의 허당기를 알 수 있는 MP3 사건을 언급했다. "과거 수련회를 가는 누나한테 MP3를 빌려줬는데 다녀오고 나니 모서리 부분 도금이 벗겨져 있더라"는 안태환은 "누나한테 '떨어뜨렸냐'고 물으니 '어!'라고 너무 당당하게 말했다"고 얘기해 웃음을 안겼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연예 '스토브리그' 드림즈, 전지훈련 떠났다…남궁민-조한선, 그라운드서 재회 [콕TV] [TV리포트=김민지 기자] '스토브리그' 드림즈가 불펜 포수부터 컨디셔닝 코치까지, 팀의 새 팀원 영입에 성공하며 국내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아울러 드림즈와 바이킹스의 연습 경기가 성사되며 남궁민과 조한선이 그라운드에서 재회했다.18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외국 전지 훈련 취소된 가운데, 드림즈 프론트 직원들이 팀 강화를 위해 불펜 포수, 배팅볼 투수, 컨디셔닝 코치를 포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권일도(전국환 분)는 "일 잘하는 권경민이 더 잘하면 그 야구단은 곧 해체되겠네"라며 권경민에게 드림즈의 해체를 촉구했다. 이에 권경민은 "전지훈련 비용이 부담된다"며 백승수(남궁민 분)를 불러 앞서 정했던 전지훈련지를 취소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백승수는 "그동안 상식적인 척, 합리적인 척, 양아치 아닌 척. 적어도 정상적인 조직인 척 흉내는 냈던 것 같은데"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권경민은 "진솔하게 말하겠다. 왜 이렇게까지 하냐면, 이렇게 해도 되니까. 생각해보니까 이렇게 해도 되더라고"라며 "백 단장도 나한테 따지지 말고 나처럼 해라. 밑에다가 그냥 '그렇게 됐으니까' 그렇게 하라고. 곧 나갈 텐데 나가기 전에 이런 건 배워서 나가"라며 맞섰다.이어 백승수가 "여태껏 해체 안 시킨 이유 뻔히 안다. 이미지 관리 안 하실 거냐"고 묻자 권경민은 "이미지 관리까지 실패하면 이 야구단을 운영할 이유가 없다"며 "백 단장, 아직도 후회나 반성, 그런 거 없냐. 주변 사람 힘들게 하면서까지"라며 그를 비꼬았다.권경민의 독단적인 지시로 인해 드림즈는 전지훈련지를 국내로 변경해야 했다. 그 와중에 백승수는 오사훈(송영규 분)으로부터 "약물 단속을 강화한다는데 걸릴 선수들이 많다고 하더라"는 이야기를 들었다.이어 백승수는 장진우(홍기준 분)를 불러 준우승을 했을 때와 지금의 차이점이 뭔지 물으며 회의를 진행했다. 그러다 왼손 배팅볼 투수의 이야기가 나왔고 이세영(박은빈 분)은 "훈련 도중에 타자한테 빈볼을 던졌다. 그건 너무 위험한 행동이다"라며 해당 투수를 다시 데려오는 것에 반대했다. 그러나 백승수는 "어떤 갈등인지 확인은 해봐야겠다"며 관심을 보였고 빈볼을 맞은 타자가 임동규(조한선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그렇다면 더 확인해봐야겠다. 다시 데려온다고는 안 했다. 따져 물어보긴 할 거다"고 말했다.이세영은 "팀 핵심 타자한테 빈볼을 던지고 팀을 이탈한 선수라고 봐야 한다. 그분의 장점이 단점보다 크냐"며 의문을 가졌지만 한재희(조병규 분)와 백승수는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는 왼손 투수를 찾아갔다. 백승수는 한재희에게 "내가 공을 던질 것도, 칠 것도 아니니까 도움이 되는 모든 걸 다할 거다"라는 다짐이 담긴 말을 건네기도 했다.장진우는 고깃집에서 일하고 있는 친한 형을 찾아가 불펜 포수가 돼 달라고 부탁했고, 이세영은 현재 연예인들의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이를 컨디셔닝 코치로 섭외하기 위해 나섰다. 국내 전지훈련 시작 당일, 프런트 직원들이 찾아갔던 불펜 포수, 배팅볼 투수, 컨디셔닝 코치 3명 모두 드림즈의 일원으로 합류했다. 백승수는 "준우승을 할 때까지 함께할 유능한 분들이다. 전지훈련부터 함께하려고 불렀다"며 그들을 소개했고 본격적인 전지훈련이 시작됐다.백승수는 김종무(이재연 분)와 바에서 만났고 김종무는 "임동규 약물 했냐"며 백승수를 추궁했다. 백승수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며 정확한 대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강두기(하도권 분)와 임동규의 대결은 단장이 아닌 야구인으로서 굉장히 궁금하다"며 드림즈와 바이킹스의 연습 경기를 제안했다. 이어 바이킹스가 연습 경기를 위해 드림즈의 전지훈련장에 들어섰다. 임동규는 "야, 백승수"라며 백승수에게 다가와 그의 귓가에 어떤 말을 속삭여 궁금증을 높였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스토브리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