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될 놈' 감독 "손호준 내공 있는 배우…파워 보여줬다" 자신

기사입력 2019.04.10 1: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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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크게 될 놈' 감독이 배우 손호준이 이번 영화로 연기 포텐을 터트릴 거라 자신했다. 



10일 오전 12시 40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크게 될 놈'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크게 될 놈'은 까막눈 엄마와 사형수 아들이 오랫동안 나누지 못한 서로의 진심을 전하는 감동 드라마다. 



손호준은 크게 될 놈이 되려다 사형수로 전락하는 아들 기강 역으로 분했다. 서울 가서 성공하겠다고 허풍을 치다가 범죄를 저지르고, 사형수 신세가 된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야 하는 역할이다. 



강지은 감독은 "시나리오를 읽고서 제작에 들어갔는데 어머니 역할엔 한 분밖에 생각이 안 들었다. 사실 시나리오를 건네지도 못하다가 왠지 하실 것 같아서 드렸더니 한큐에 하겠다고 해주셨다. 그때의 감정을 말로 다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손호준에 대해서 강 감독은 "전라도 사투리가 자연스럽고, 연기 내공이 있는 배우라 생각했다. 에너지를 폭발하길 바랐는데, 그 파워를 우리 영화를 통해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크게 될 놈'은 오는 18일 개봉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연예 '아내의 맛' 장영란·문정원, 정준호♥이하정 딸 유담이와 첫 만남 [TV리포트=김가영 기자] TV CHOSUN ‘아내의 맛’ 장영란과 문정원이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둘째딸 유담이와 감격스런 첫 만남을 가진다.오는 20일 방송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60회에서는 장영란과 문정원이 이하정과 딸 유담이를 만나기 위해 정이 부부의 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아빠, 엄마를 쏙 빼닮은 심쿵 미모의 소유자 유담이를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된 데 감격하며 극성맞은 리액션을 쏟아냈다.이어 엄마 이하정과 이모 장영란, 문정원은 생후 50일이 된 유담이를 기록하기 위해 담합에 나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작고 소중한 유담이의 모습을 하나라도 놓칠 새라, ‘50일 기념 홈 셀프 촬영’에 도전하기로 한 것. 그리고 수다와 감각으로 의기투합한 세 사람은 이내 집안의 각종 소품을 자유자재로 이용, 유담이 꾸미기에 나서는 센스 넘치는 면모를 발휘했다. 세 사람의 손길 덕에 유담이는 빨간 인어 공주부터 새하얀 아기 천사까지 완벽하게 사랑스러운 변신을 선보였다.그런가하면 이날 아들 부자 문정원은 이하정과 장영란의 ‘딸 토크’에 끼지 못한 채 외톨이가 되기도 했다. 결국 문정원은 “다들 딸 있는데 나만 없어”라며 딸 욕심을 폭발시켰고 이휘재에게 셋째를 갖자는 파격 제안까지 건네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뿐만 아니라 이후 이하정, 장영란, 문정원은 ‘남편에게 생뚱맞은 내용의 문자 보내기’라는 작은 미션을 건 게임을 시작했다. 아내들의 뜬금포 문자에 가장 빨리 답장한 남편은 누구일지, 남편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제작진은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장점만을 쏙쏙 빼다 닮은 듯 한 유담이의 붕어빵 모습에 현장의 감탄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원조 아맛팸 세 여자의 시끌벅적한 수다와 큐트 만랩 유담이가 함께한 좌충우돌 50일 기념 파티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연예 구혜선 안재현 부부, 핑크빛 신혼에서 진흙탕 파경까지 [리폿@이슈]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위기의 순간과 마주하고 있다. 행복 가득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과 축하를 받았던 커플. 하지만 약 3년의 결혼생활로 두 사람은 완전히 달라져있다. 더 이상 함께 하기 어려울 만큼, 구혜선 안재현 부부는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파경은 지난 18일 새벽, 구혜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구헤선 남편 안재현과 주고 받은 것으로 보이는 문자 메시지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동시에 남편은 권태기로 이혼을 요구하지만, 본인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주장했다.그러나 구혜선의 일방적인 폭로는 안재현과의 갈등이 상당히 심하다는 걸 보여줬다. 둘 사이 문제를 만천하에 노출한 이상, 봉합할 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해보였다. 사실 구혜선 안재현 부부는 만남부터 결혼, 신혼생활까지 화제의 연속이었다.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췄던 3살 연상연하 커플 구혜선 안재현. 이들은 프러포즈 영상을 자랑했고, 결혼식 대신 그 비용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박수 받았다. 결혼 후에도 본인들의 사랑을 감추지 않았다. 안재현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사랑꾼 캐릭터를 자처했고, 구혜선 역시 그런 남편의 흐름을 따랐다. 심지어 tvN ‘신혼일기’에 출연해 둘만의 알콩달콩한 부부생활을 공개하며 사랑 넘치는 스타부부라는 이미지를 얻었다.게다가 구혜선 안재현 부부는 현재 HB엔터테인먼트에 나란히 소속돼있다.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을 따라 지난 6월 전속 계약을 마쳤따. 안재현에 대한 신뢰로 구혜선은 회사까지 옮기며 향후 더욱 밀접한 행보를 가늠케 했다. 정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함께 참여한 프로젝트는 이혼이 됐다.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불화설 제기 후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자, HB엔터테인먼트가 등장했다. 안재현과 회사 측의 공식입장을 내놓으며, 구혜선의 돌발행동이 당황스럽다는 심경까지 내비쳤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구혜선은 “이미 변호사를 선임했고, 이혼합의서 초안을 작성했으며, 언론에 배포할 보도자료 내용까지 전달”했다. 또 안재현에게 오히려 변호사 선임을 요구하며, 8월 중 이혼서류 접수 후 9월 안으로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될 것을 원했다고 설명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그 증거로 구혜선이 작성한 언론용 보도내용 초안까지 공유했다.그러자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자신이 보냈던 문자메시지 캡처본을 또 다시 꺼냈다. 안재현을 향한 배신감에 이혼에 대한 얘기를 했을 뿐, 사인을 하거나 결정한 부분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 과정에서 안재현이 HB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자신의 험담을 했다는 내용을 강조했다. 구혜선이 언급한 문보미 HB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며 덩달아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공교롭게도 구혜선이 자폭한 이날, 사전 녹화한 SBS ‘미운우리새끼’가 편성될 예정이었다. 앞서 제작진은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의 로맨스를 밝혔다고 예고했던 바.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현 상태를 반영한 재편집이 필요했다. 다시 만들어진 구혜선 분량에는 남편 안재현과 관련된 그 어떤 언급도 없었다.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이후 행보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졌다. 구혜선이 안재현을 따라 계약한 회사 HB엔터테인먼트에 더 이상 잔류하지 않을 것이란 예측이 빠르게 흘러 나왔다. 구혜선이 이혼 계기를 설명하며 HB엔터테인먼트 대표까지 언급한 이상, 계약을 해지 않겠냐는 이유였다. 그러나 지난 18일 기준,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혜선과의 계약은 유효하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구혜선은 지난 7월 소설을 발간했고, 안재현은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을 촬영 중이다. 동시에 합의 이혼을 위해 단계를 밟고 있다. 물론 구혜선은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고 재차 말하고 있다. 그러나 안재현은 소속사를 통해 이혼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대중이 알던 핑크빛 연상연하의 구혜선 안재현 부부로 돌아가기엔 진흙탕 속 파경이 이미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우아한가’ 임수향 표 ‘미스터리 멜로’를 기대해 [TV@픽]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임수향이 미스터리 뉴욕 파티 현장에서 포착됐다.임수향은 MBN-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에서 겉모습 만으로는 속내를 예측할 수 없는 모석희로 분해 시청자와 만난다.극중 모석희는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어머니를 잃은 후 유배 가듯 강제 뉴욕행 비행기를 타게 된 인물. 겉으로는 예측불허 불량함을 발동해 판을 뒤엎어버리는 MC가문 최악의 골칫덩이 막내딸이지만, 속으로는 비명횡사한 친모의 죽음으로 인해 받은 깊은 상처를 앓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19일 ‘우아한 가’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뉴욕 VVIP클럽 초호화 파티의 중심에서 흥겨운 파티광인 듯, 치밀한 스파이인 듯 아름다운 위악을 떨치고 있는 ‘미스터리 뉴욕 파티’ 현장 속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다.사진 속 임수향은 블루 매니시룩으로 한껏 멋을 내고, 인파가 가득한 파티 정중앙에서 연거푸 칵테일을 들이키며 신나게 춤추고 있다. 자신을 에워싸고 있던 사람들이 사라지자 이내 눈빛을 번뜩이며 주변을 탐색하기도. 모석희가 왜 찬란한 모습으로 염탐 작전을 가동한 것인지, 상위 0.001% 재벌가 공주님의 초호화 파티장 안 ‘극과 극 포스’에 시선이 집중된다.‘우아한가’ 측은 “임수향은 모석희가 갖고 있는 럭비공처럼 통통 튀는 모든 면모를 꼼꼼히 준비, 구현하고 있다”라며 “미스터리 멜로의 거대한 문을 가뿐히 열어젖힌 임수향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우아한 가’는 재계 1위 철옹성 재벌가 밑바닥에 도사리고 있는 끔찍한 비밀을 두고, 이를 밝혀내려는 자와 지켜내려는 자의 한바탕 두뇌게임이 펼쳐지는 치열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재벌 일가의 추악한 흠을 지워 재벌의 성을 공고히 만드는 자들, 일명 ‘오너리스크 관리팀’의 은밀한 세계를 소재로 담는다. 오는 2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삼화네트웍스
연예 “15년 전 거북이” ‘왓쳐’ 허성태, 안방극장 뒤통수 제대로 때렸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왓쳐’ 허성태가 섬세하고 치밀한 심리묘사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그가 15년 전 벌어진 서강준의 엄마를 죽인 범인으로 밝혀진 것. 지난 18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왓쳐(WATCHER)’ 14회에서는 15년 전 김영군(서강준 분)의 엄마를 죽인 거북이의 정체가 장해룡(허성태 분)으로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앞서 비리수사팀이 박진우(주진모 분)와 박찬희(김대건 분)까지 체포했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은 김영군의 엄마를 죽인 또 다른 거북이의 정체였다.윤지훈의 체포와 장사회의 존재로 경찰청이 떠들썩해졌고, 김영군은 광수대 사무실에서 장해룡의 딸 지윤을 마주쳤다. 아빠가 걱정돼 왔다던 지윤은 김영군에게 “인간다움이 어디서 오는지 모르겠다고.. 늘 옳은 일 하면서 살겠다고 하셨거든요”라 말했다. 이에 김영군은 지난날 김강욱(이재윤 분)이 자신에게 한 말들을 기억해냈다.이내 김영군은 자신의 엄마를 죽인 범인이 김재명(안길강 분)과 도치광(한석규 분)이 아니라 장해룡이라는 사실을 과거의 기억에서 떠올렸다. 화장실에 숨어있는 어린 영군에게 “나 본 거 잊어. 엄마처럼 되기 싫으면”이라고 말을 한 사람은 다름 아닌 장해룡인 것.뿐만 아니라 장해룡 역시 모든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권총을 챙겨 나가 자신의 집에 도착했을 때 아내를 통해 집에 손님이 왔다는 말을 들었고, 직감적으로 김영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방송 말미에는 김영군이 장해룡에게 “이제야 머릿속이, 좀 시원해졌어요. 그때 일도 다 기억나고”라고 말했다. 장해룡 역시 김영군을 노려보며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다.두 사람의 일촉즉발의 상황이 그려진 가운데, 도치광 역시 박진우에 의해 장해룡의 정체에 의심을 하고 있었다. 과연 장해룡이 이 상황을 어떻게 빠져나갈지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그동안 허성태의 존재가 선인지 악인지에 대한 의문들과 비리수사팀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기에 15년 전 사건의 거북이의 존재가 허성태로 드러난 것에 대해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허성태는 ‘신스틸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왓쳐’에서 장해룡이라는 캐릭터를 섬세하면서도 완벽한 완급조절을 통한 연기로 극의 흡인력을 끌어올렸다. 이에 호평이 쏟아졌다.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왓쳐’ 방송 화면 캡처
연예 ‘위대한쇼’ 송승헌 둘러싼 그들…캐릭터 한 눈에 ‘정리해드림’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위대한 쇼’의 인물 관계도가 공개됐다.오는 26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19일 공개된 ‘위대한 쇼’의 인물 관계도에는 드라마 속 캐릭터 관계가 일목요연하게 담겼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위대한과 한다정(노정의 분)의 관계. ‘현 대리운전기사 전 국회의원’ 송승헌과 ‘18살 꽃다운 여고생’ 노정의의 특급 부녀케미에 대한 흥미진진한 기대를 자아낸다.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촉망 받던 정치 신인에서 친부의 고독사를 방치했다는 사실 공개로 국민 패륜아가 된 위대한과 자신을 ‘위대한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한다정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이 그려졌다. 더욱이 한다정의 각기 개성 충만한 세 명의 동생 한탁(정준원 분), 한태풍(김준 분), 한송이(박예나 분)가 한 지붕 아래에서 펼쳐질 이들의 버라이어티한 대국민 가족 코스프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여기에 위대한과 정수현(이선빈 분), 강준호(임주환 분)의 러브라인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위대한과 정수현은 대학시절 썸을 탔던 관계, 반면 정수현과 강준호는 시사 프로그램 ‘논쟁’의 메인작가와 패널. 특히 강준호가 정수현을 짝사랑하고 있는 가운데 두 남자가 2대(代)째 질긴 악연으로 얽힌 오랜 라이벌 관계다. 두 사람의 갈등, 대립과 함께 이들이 펼칠 로맨스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위대한의 역경을 함께 헤쳐 나갈 조력자로는 현 인주시장 정한수(유성주 분), 위대한의 전 보좌관이자 현 인수시장의 비서로 활동 중인 고봉주(김동영 분)가 함께한다.러브라인, 대립각, 조력자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의 입체적인 관계가 담긴 인물관계로 기대감을 높인 ‘위대한 쇼’는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N
연예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X김상경 첫 스틸 공개 '사내케미'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이혜리와 김상경이 현실 공감을 장착한 특별한 ‘사내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19일, 이혜리와 김상경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아 공감력을 높인다. 여기에 세상 유니크한 ‘멘토-멘티’ 케미를 선보일 이혜리와 김상경을 비롯해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김형묵, 정희태 등 완성도를 담보하는 배우들이 출연한다.이혜리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로 벼락 승진(?)한 ‘미쓰리’ 이선심 역을 맡았다. 스펙이라고는 1도 없는 이 시대의 극한청춘이지만, 특유의 긍정에너지로 ‘웃픈’ 성장기를 그려나간다. 김상경이 맡은 ‘유부장’ 유진욱은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열정이 메마른지 오래인 현실주의자다. 회사와 동료들을 위해 진심으로 부딪히는 이선심에게 부드러운 위로보다 뼈아픈 충고로 성장하게 하는 반전의 츤데레 ‘멘토’로 활약할 전망. 두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멘토와 멘티가 되어 위기에 놓인 회사를 살리기 위해 극한의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이어진 사진 속, 세상 까칠한 현실주의자 ‘유진욱’ 부장으로 변신한 김상경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회사 직원들은 물론 협력업체 사장들 앞에서도 ‘얄짤’ 없는 유부장. 달라도 너무 다른 이선심과 유진욱의 관계도 흥미를 더한다. 눈빛을 반짝이며 말을 붙이는 이선심에게 시선 한번 주지 않는 유부장. 그의 쌀쌀한 표정에도 아랑곳없이 씩씩하게 말을 이어가는 세상 해맑은 이선심이 대비를 이루며 왠지 모를 웃음을 유발한다. 이혜리는 공감도 높은 이선심의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을 기하고 있다. 이혜리는 “직장생활의 경험이 없다 보니 이선심의 감정선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현장에서 만나는 사회초년생 친구들의 모습을 참고하고, 그들과 많은 대화도 나누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선심은 티 없이 맑고 유쾌하면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캐릭터다.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점차 성장하는 이선심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를 높였다.김상경은 ‘청일전자 미쓰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드라마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전까지는 다소 비현실적인 내용과 극적인 전개의 작품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근래에 보기 드문 생활밀착형 드라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전해드린다는 점이 보람되고, 실제로 연기하면서 뭉클할 때도 많았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한편, ‘청일전자 미쓰리’는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오는 9월 tvN에서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