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김권, 미스터리 행보로 더해진 긴장감 [콕TV]

기사입력 2019.04.24 8: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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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김권의 진심은 무엇일까.



지난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이안(진영)은 강은주(전미선)를 사이코메트리하던 중 강성모(김권)가 영성 아파트 살인 사건의 용의자라고 말하는 강근택(이승준)의 모습을 보게 됐다.



그동안 강성모는 강은주가 살아있었다는 사실을 숨겨왔고, 강은주의 신분을 세탁하던 김갑용과 연결된 정황 역시 드러난 상황. 이안은 자신이 용의자로 될 수 있음에도 새로운 단서들로 인도하는 강성모의 의중을 파악할 수 없어 혼란스러워했다.



은지수(김다솜)의 빈소를 찾아온 강성모는 고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네 말대로 이제 돌아가려고, 더 늦기 전에”라고 고백한 후 경찰서를 찾았다. 하지만 윤재인(신예은)에게 조사를 받게 된 강성모는 “이안이 본 사이코메트리는 증거도 증언도 될 수 없습니다”고 말하며 이안에게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특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엔딩에서는 강성모의 사이코메트리 속에서 감금된 강근택의 모습이 비치며 또 한 번의 극적 반전이 드러났다. 이안은 조사실을 나서는 강성모의 팔을 잡았고, “보고 있을 거야. 널 살려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강성모의 목소리도 함께 듣게 됐다.



앞서 강근택을 감금하고 있던 강성모는 “의심이 커지면 확신이 되고, 확신이 분노가 되겠지. 그 녀석은 너와 날 찾으려고 혈안이 될 거야”라며 이안이 자신을 찾아올 것이라 확신하고 있었다.



강성모의 의중과 그가 밝히려는 사건의 진실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게 흘러가며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고 있다.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강성모의 진심이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