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리즈너’ 결국 타겟은 최원영, 남궁민X김병철 ‘동맹’ [종합]

기사입력 2019.04.25 11: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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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의 적은 처음부터 최원영이었다. 그를 잡기 위해 노력한 길고 긴 시간, 결국 남궁민은 김병철의 손을 잡고 최원영 잡기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는 나이제(남궁민)와 선민식(김병철)이 하나의 악을 잡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나이제는 정의식(장현성)을 찾아 홍남표(백승익) 고발장을 접수했다. 정의식은 “나 선생이 믿는 것을 정의하고 생각하냐”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나이제는 그렇다고 대답했지만 이미 정의식은 이재준(최원영)을 만나 고발장 취소를 당부 받은 상황. 결국 정의식은 고발장을 접수하지 않았고 이재준은 태강그룹 실물 주식을 가지고 있는 한빛(려운)을 찾으러 나섰다.





나이제는 한빛을 빼돌렸고 모이라(진희경)를 만나러 갔다. 한 발 늦은 이재준은 한소금을 찾았고 마침 그녀는 나이제와 통화 중이었다. 이재준은 한소금의 전화를 빼앗아 나이제를 향해 “고발장 접수가 안됐을 것”이라 말했다. 이와 함께 이재준은 나이제에게 태강 그룹 실물주식과 홍남표 증언 녹취록 등을 요구했고, 나이제는 3년 전 한빛이 회장실에서 나가던 CCTV 영상을 달라고 받아쳤다.



나이제의 요구가 부담스러울 법 했지만, 한빛 뒤를 쫓던 자신의 모습을 삭제했기에 이재준은 걸거치 게 없었다. 이재준은 나이제의 요청을 수락했고 통화가 끝난 후 한소금의 전화를 돌려줬다. 앞서 한소금은 이재준에게 납치될 경우 그의 심리상태를 확인하기로 했다.



한소금은 이재준에게 트라우마가 있느냐 물었다. 이재준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한소금을 의아해하면서도 유년 시절 겪었던 어머니의 자살과 아버지의 무관심을 털어놓았다. 한소금 앞에서 겁에 질린 듯, 숨이 넘어가던 이재준이었다. 그러면서도 이내 정신을 차린 이재준은 “옛이야기를 하니까 응어리가 풀리는 느낌”이라며 “또 보자”고 인사했다. 





이후 이재준과 나이제가 마주했다. 이재준은 실물 주식을 받아 쾌재를 불렀지만 모이라는 이덕성 회장이 정의원 앞으로 해둔 주식 증여서를 내밀었다. 당황하던 이재준에 나이제가 나타났고 주식 대행자가 한빛임을 알렸다. 나이제는 이재준에게 “재벌 상대하는 방패막을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숨막히는 대면은 뒷 이야기를 향한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모이라와 만난 나이제는 “태강병원 VIP센터장을 누구로 세울지 고민”이라는 모이라의 말에 선민식을 추천했다. 이후 선민식과 만난 나이제는 “가능하면 내가 짠 판으로 들어와 달라”고 제안했고, 선민식은 흔쾌히 그의 제안을 수락했다. 이어 나이제는 선민식과 함께 VIP센터장 선정위원회 김병준 위원장을 찾았다. 김병준 위원장은 선민식을 추천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나이제는 아들 김석우(이주승)의 간이식을 빌미로 추천을 부탁했다. 아들이 살 수 있다는 사실에 김병준은 선민식을 추천했다.





나이제의 독주를 막기 위해 이재준은 그의 선배 장민석(최덕문)에게 VIP센터장을 제안하고, 이덕성 회장에게 주사를 놔달라고 부탁했다. 장민석이 차마 이행하지 못하고 병실 앞에서 서성이는 사이, 나이제와 마주했다. 나이제는 “형도 같이 죽는다”며 그를 막아섰다.



이재준은 겨우 숨만 붙어있는 아버지를 찾아갔고, 결국 제 손으로 아버지의 호흡기를 떼려 했다. 그 순간 나이제가 찾아왔고, 이재준의 손을 잡아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닥터 프리즈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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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KBS '99억의 여자' 라인업 완성 [공식] [TV리포트=이우인 기자]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배우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까지 최강의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희망 없는 삶을 버텨나가던 여자에게 찾아온 현금 ‘99억’이라는 일생일대의 행운, 99억을 둘러싼 탐욕스러운 인간들의 복마전, 그리고 생명줄과 같은 99억을 지키기 위해 비루한 욕망과 마주하며 세상과 싸워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조여정은 극중에서 아버지의 폭력으로 얼룩진 가족에게서 벗어나 결혼을 선택했으나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며 절망적인 삶을 견디고 살다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넣고 세상과 맞서 싸우는 여자 정서연 역을 맡았다. 2019년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영화 '기생충'으로 찬사를 받은 조여정은 ‘99억의 여자’를 통해 전작들과는 다른 절망적인 현실과 싸우며 강해져야만 하는 인물로 변신할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김강우는 한때 ‘미친소’라 불리는 강력계 형사였다가 유흥업소 바지사장으로 전락한 남자 강태우를 연기한다. 강태우는 유일한 희망이었던 동생이 죽은 후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다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을 만나게 되고, 서연과 악연으로 얽히며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단단한 내공을 지닌 배우답게 강렬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어서 관심이 뜨겁다.            정웅인은 정서연의 남편 홍인표 역을 맡았다. 홍인표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아내를 폭행하고 괴롭히는 인물로 정웅인은 전작의 악역연기를 뛰어넘는 강렬한 캐릭터로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SKY 캐슬’ 신드롬의 주인공 오나라는 정서연의 모태 금수저 친구이자 정서연과 미묘한 관계를 형성하는 운암재단 이사장 윤희주 역을 맡아 얼음처럼 냉정한 인물로의 변신을 예고, 매 작품 대체 불가한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 중인 배우 오나라가 ‘99억의 여자’에서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이지훈은 윤희주의 남편 이재훈 역을 맡아 재벌가의 사위로 살아남기 위해 아내의 비위를 맞추며 실속을 챙기는 인물을 연기한다. 그동안 반듯하고 젠틀한 이미지의 인물을 주로 연기해왔던 이지훈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라 할 수 있는 이재훈 역할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관록의 배우 김수미가 극중 정서연에게 돈세탁과 자금관리를 가르치는 스승이자 멘토 역할을 하는 명동 사채시장의 전설 장금자역을, 탄탄한 연기 내공의 명품 조연배우 서현철이 김강우의 의형제 같은 의리파 건달 오대용 역을 맡아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또한 첫 정극연기에 도전하는 B.A.P 영재와 배우 신수현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또한, ‘99억의 여자’는 ‘화랑’ ‘오마이 금비’ ‘장영실’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연출력을 보여준 김영조 PD가 연출을 맡아 ‘개와 늑대의 시간’ ‘닥터진’ ‘불야성’ ‘라스트’ ‘유혹’ 등 탄탄한 스토리구조와 파워풀한 캐릭터들로 정평이 난 한지훈 작가와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은다.‘99억의 여자’는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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