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지석과 유인영, 남자와 여자도 친구일 수 있다[종합]

기사입력 2019.04.28 10: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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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남자와 여자도 친구일 수 있다. 10년 지기 절친 김지석과 유인영이 이를 증명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김지석이 스페셜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지석은 3개 국어를 구사하고 교원 자격증을 소지한 뇌섹남이다. 김지석은 또 명문가의 자손으로 그의 할아버지는 김구 선생님의 제자로 독립운동을 한 독립 운동가이다. 



이날 김지석은 연예계 절친으로 배우 유인영을 꼽으며 관련 비화를 공개했다. 이들은 10년 지기 절친. 



김지석은 “여사친을 가장한 연인이냐, 실제로 사귄 거 아니냐. 유인영이 매력적이고 예쁘니까 이런 오해를 받곤 하는데 진짜 남사친이고 여사친이다”라며 유인영과의 관계를 밝혔다. 서로 이성적 호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시기를 아예 지났다. 동료였다가 완전 친구가 된 거다”라고 일축했다. 



김지석은 또 “가끔 연애할 때 여자 친구가 유인영을 견제할 때가 있는데 나는 그걸 즐긴다”라며 관련 사연도 전했다. 





김지석은 “대부분의 여친들이 유인영과의 관계를 물었는데 한 친구는 아예 궁금해 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 했다. 도리어 내가 물었다. 왜 안 물어보냐고. 그랬더니 ‘당연히 사귄 거 아니야?’라 하는 거다. 그 친구한테도 남사친이 있었는데 전 연인이었다고 했다. 억울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이 “그분도 연예인이셨나?”라고 예리하게 물으면 김지석은 “내가 기억력이 안 좋아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지석은 “보통 여자 친구와 사귀면 어떻게 푸나?”라는 질문에 “난 화해엔 타이밍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갑자기 한 템포 먼저 움직여서 안아준다거나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거나. 그 타이밍을 보는 편이다. 무거운 공기를 깨려고 한다”라며 그만의 사과 노하우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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