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x디카프리오 신작 칸 경쟁 추가진출..'기생충'과 황금종려상 경쟁[종합]

기사입력 2019.05.02 9: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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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두 편의 영화가 추가됐다.



2일 칸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와 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의 '메크툽, 마이 러브:칸토 우노' 두 편의 영화가 추가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무국은 이와 함께 티에리 프리모 집행위원장의 추가 선정의 변을 전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당초 칸 상영 일정에 편집 일정을 맞출 수 없어 경쟁 리스트에서 제외됐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등 쟁쟁한 캐스팅으로 일찍이 기대를 모았던 작품. 1969년 미국 LA에서 생활하는 히피들의 이야기와 찰스 맨슨 살인사건을 그린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펄프픽션'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았고,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던 2004년 당시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티에리 프리모 집행위원장은 "우리는 이 작품이 준비되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 컸지만, 4개월간 편집실을 떠나지 않은 칸의 총아 쿠엔틴 타란티노는 밤낮으로 편집해 영화를 완성했다. 이를 가능하게 한 소니픽쳐스에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두 번째 추가 진출작은 '가장 따뜻한 색, 블루'로 2013년 6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의 신작 '메크툽, 마이 러브:칸토 우노'다. 1990년대 프랑스 남쪽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작품. 





티에리 프리모는 "지난주 목요일 봤을 때까지만 해도 편집 중이었다"라면서 "1990년대 프랑스 젊음에 대한 범상치 않은 자화상이다. 러닝타임은 4시간"이라고 밝혔다.



올해 칸영화제에는 두 편의 한국영화가 상영된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경쟁 부문에, 마동석 김무열 주연의 '악인전'이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됐다.



경쟁부문에는 '기생충'과 함께 개막작으로 선정된 짐 자무쉬 감독의 '더 데드 돈트 다이',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페인 앤 글로리', 다르덴 형제의 '아메드', 켄 로치 감독의 '쏘리 위 미스드 유', 자비에 돌란 감독의 '마티아스&막심' 등 칸이 사랑하는 거장 감독의 신작이 대거 초청됐다.



한편 제72회 칸국제영화제는 5월 14일부터 5월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개막작으로는 짐 자무쉬의 좀비 영화 '더 데드 돈트 다이'가 선정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포스터, '메크툽, 마이 러브:칸토 우노' 스틸, TV리포트 DB

연예 HB 측 "구혜선 전속계약 유지, 프로필 누락일 뿐" [공식입장] [TV리포트=석재현 기자] HB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속배우 구혜선과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18일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구혜선과 전속 계약이 종료되지 않았다. 아직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한 매체는 HB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혜선의 프로필 사진을 삭제한 것을 언급하며, 소속사와 구혜선이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HB 측은 "홈페이지를 관리하지 않은 지 1년이 넘었다. 아직 (구혜선 프로필을) 올리지 못했다"고 해명하며, "구혜선 이외 업데이트 되지 않은 다른 배우들도 있다. 포털사이트에는 (구혜선 프로필이)등록되어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오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가정을 지키고 싶은 자신과는 달리 안재현이 이혼을 요구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구혜선, 안재현이 함께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많은 분들의 격려와 기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이들이 협의 이혼 과정임을 알렸다.그러나 소속사의 입장 발표 후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 나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라며 "나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반박했다.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연예 ‘구해줘! 홈즈’ 통영 가족, 문 2개집 선택... 6천만 원 절약→숙박업까지[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3억에 누리는 전원주택의 행복. ‘구해줘! 홈즈’의 의뢰인이 문 2개집의 매력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통영 부동산 투어 결과가 공개됐다.  김광규가 소개한 서피랑 언덕 집은 지난 1975년 지어진 구옥이나 모던 풍의 인테리어가 특징. 탁 트인 뷰가 일품으로 사우나 별채도 갖췄다.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3천 만 원이다. 의뢰인 가족의 예산인 3억 6천보다 3천만 원이 저렴했다.  허경환은 문 2개집을 소개했다. 이는 2층으로 직행하는 현관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집은 농어촌 민박집으로 숙박업이 가능했다.  카페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인테리어는 덤. 그럼에도 매매가는 3억으로 의뢰인 가족의 예산보다 무려 6천만 원이 저렴했다.  노홍철이 소개한 건 데스티니 하우스다. 알록달록 색채가 감각적인 공간. 화장실 역시 투톤 타일로 센스 있게 꾸며져 있었다.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소음에서 자유롭다는 것. 층간 소음이 고민이었다는 의뢰인 가족의 희망사항과 일치했다.  다만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6천만 원이다. 이에 김광규는 “지금까지 예산을 꽉 채운 집이 우승한 경우는 없었다”라고 말하나 노홍철은 “그게 오늘이다”라고 자신했다.  허성태는 통영 바다액자 하우스를 소개했다. 그야말로 동화 같은 전원주택. 아이들이 뛰어 놀기 충분한 정원엔 텃밭도 갖춰져 있었다.  실내 공간 역시 널찍했다. 특히나 안방의 큰 창으론 통영의 바다가 보여 최강의 뷰를 자랑했다.  2층 테라스 역시 통영 바다를 한껏 품어 절로 작수를 자아냈다. 허경환은 “풀장 설치하면 딱 좋겠다”라며 감탄했다.  그렇다면 바다액자 하우스의 매매가는 얼마일까.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2천으로 4천만 원 절약이 가능했다.  이제 남은 건 의뢰인의 선택뿐. 의뢰인의 선택은 문 2개집이었다. 의뢰인은 “두 집 다 우리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도 문 2개집을 선택한 건 금액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신축인 점이 좋았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