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내일 결혼' 홍훤 "첫눈에 반한 참한♥, 파경·이혼 없는 삶 살고파" 폭소 (인터뷰)

기사입력 2019.05.10 12: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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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알리부터 배우 정운택까지 많은 연예인이 결혼식을 올리는 내일(11일). 개그맨 홍훤도 이날 첫눈에 반한 여자친구와 평생을 함께하기 위한 백년가약을 맺는다. 



홍훤은 1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예비신부 김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을 하루 앞둔 예비신랑 홍훤은 소감을 묻는 TV리포트에 "실감이 안 난다"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뼈그맨'의 매력을 드러내며 유머러스한 입담을 쏟아냈다. 



홍훤과 예비신부 김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예비신부 김 씨는 홍훤보다 3살 연하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홍훤은 예비신부 김 씨의 참한 인상에 반했고,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을 생각했다고 한다. 



"개그맨들이 노는 걸 좋아하지만, 결국은 참한 여자들을 만나서 결혼하거든요. 저 역시 참한 여자를 만나고 싶었는데, 여자친구를 만난 거죠. 첫눈에 결혼이라는 결혼 선배들의 말을 들을 때마다 '헛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진짜였어요. 여자친구는 제게 관심이 없었지만, 제가 재치있는 언변으로 감았어요. 하하." 



홍훤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개그맨 허경환의 사회로 진행된다. 축가는 KBS 26기 공개 개그맨들과 홍훤의 초등학교 친구인 투아가 부른다. 



홍훤은 무엇보다 요즘 스케줄이 바쁜 허경환이 사회 부탁을 흔쾌히 받아들여줬다면서 "이분이 이럴 분이 아닌데, 정말 놀랐고 고마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축가를 부르는 친구 투아에 대해선 "무명가수이고 현재는 휴대전화를 판다. 초등학교 1학년 친구여서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허례허식을 싫어하지만 예비신부 김 씨의 바람으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는 홍훤은 "가장이라는 왕관의 무게를 어떻게 견딜지, 처를 어떻게 먹여살릴지 그런 생각이 가장 강하다"면서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도 "돈을 먼저 모아야 한다. 지금도 허덕이고 있는 입장이라 무섭다. 1년 안에 집을 산 뒤에 생각해 보겠다"는 현실적인 답변을 내놨다. 



그런가 하면 이상형의 아내를 맞이하게 된 홍훤은 "파경-이혼 안 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다짐했다. 그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드르렁 코를 곯더라도 그 모습을 보고 배시시 미소를 띠게 하는 남편이 되고 싶다"라는 닭살 가득한 다짐도 잊지 않는다.



홍훤은 결혼식을 마치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경기도 일산에 차린다.



한편 홍훤은 지난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해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1인 미디어를 준비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모니카블랑쉬, 원파인데이, 미즈노블, 아미엘리플라워, 아르코발레노

연예 HB 측 "구혜선 전속계약 유지, 프로필 누락일 뿐" [공식입장] [TV리포트=석재현 기자] HB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속배우 구혜선과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18일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구혜선과 전속 계약이 종료되지 않았다. 아직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한 매체는 HB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혜선의 프로필 사진을 삭제한 것을 언급하며, 소속사와 구혜선이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HB 측은 "홈페이지를 관리하지 않은 지 1년이 넘었다. 아직 (구혜선 프로필을) 올리지 못했다"고 해명하며, "구혜선 이외 업데이트 되지 않은 다른 배우들도 있다. 포털사이트에는 (구혜선 프로필이)등록되어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오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가정을 지키고 싶은 자신과는 달리 안재현이 이혼을 요구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구혜선, 안재현이 함께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많은 분들의 격려와 기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이들이 협의 이혼 과정임을 알렸다.그러나 소속사의 입장 발표 후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 나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라며 "나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반박했다.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연예 ‘구해줘! 홈즈’ 통영 가족, 문 2개집 선택... 6천만 원 절약→숙박업까지[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3억에 누리는 전원주택의 행복. ‘구해줘! 홈즈’의 의뢰인이 문 2개집의 매력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통영 부동산 투어 결과가 공개됐다.  김광규가 소개한 서피랑 언덕 집은 지난 1975년 지어진 구옥이나 모던 풍의 인테리어가 특징. 탁 트인 뷰가 일품으로 사우나 별채도 갖췄다.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3천 만 원이다. 의뢰인 가족의 예산인 3억 6천보다 3천만 원이 저렴했다.  허경환은 문 2개집을 소개했다. 이는 2층으로 직행하는 현관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집은 농어촌 민박집으로 숙박업이 가능했다.  카페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인테리어는 덤. 그럼에도 매매가는 3억으로 의뢰인 가족의 예산보다 무려 6천만 원이 저렴했다.  노홍철이 소개한 건 데스티니 하우스다. 알록달록 색채가 감각적인 공간. 화장실 역시 투톤 타일로 센스 있게 꾸며져 있었다.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소음에서 자유롭다는 것. 층간 소음이 고민이었다는 의뢰인 가족의 희망사항과 일치했다.  다만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6천만 원이다. 이에 김광규는 “지금까지 예산을 꽉 채운 집이 우승한 경우는 없었다”라고 말하나 노홍철은 “그게 오늘이다”라고 자신했다.  허성태는 통영 바다액자 하우스를 소개했다. 그야말로 동화 같은 전원주택. 아이들이 뛰어 놀기 충분한 정원엔 텃밭도 갖춰져 있었다.  실내 공간 역시 널찍했다. 특히나 안방의 큰 창으론 통영의 바다가 보여 최강의 뷰를 자랑했다.  2층 테라스 역시 통영 바다를 한껏 품어 절로 작수를 자아냈다. 허경환은 “풀장 설치하면 딱 좋겠다”라며 감탄했다.  그렇다면 바다액자 하우스의 매매가는 얼마일까.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2천으로 4천만 원 절약이 가능했다.  이제 남은 건 의뢰인의 선택뿐. 의뢰인의 선택은 문 2개집이었다. 의뢰인은 “두 집 다 우리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도 문 2개집을 선택한 건 금액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신축인 점이 좋았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