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이 왔다”…상당히 고무적인 데뷔 21주년 [리폿@이슈]

기사입력 2019.05.12 5: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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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핑클이 뭉쳤다. 데뷔 21주년을 기념했다. 활동을 중단한 후 처음이다. 결혼식 때도 다 모이지 않았던 그녀들이 완전체 예능에 나선다.



12일 옥주현은 핑클 팬들에게 반가운 영상은 게재했다.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고 있는 것. 이들은 옥주현 주도아래 핑클을 위한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다. 또 사진을 찍는 듯 영상으로 담아내 멤버들끼리도 웃음을 나눴다. 



핑클은 1998년 5월 12일 데뷔했다. 2019년 5월 12일로 핑클은 21주년을 기념한 것.



핑클은 JTBC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오랜만에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 앞서 해체라는 표현은 쓰지 않았다고 하지만, 이미 10년 넘게 그룹 활동이 전무했던 터라, 재결합 활동이라해도 무방한 수준. 



핑클의 새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앞서 이효리가 JTBC와 ‘효리네 민박’을 성공적으로 시즌제까지 만들어냈기에 가능했다. 당시 스태프와 다시 만난 이효리는 멤버 욱주현, 이진, 성유리를 불렀다.



사실 핑클의 경우 2005년 이후 아무런 그룹 활동이 없었다. 멤버 옥주현을 제외한 이효리, 성유리, 이진이 차례로 결혼했으나 완전체가 모이지 못했다. 그때마다 멤버간의 불화설이 새어나오는 듯 했으나, 각자 스케줄 탓을 이유로 대신했다.



1990년대와 2000년 중반까지 활동했던 핑클은 신비로운 걸그룹으로 데뷔했지만, 예능적 요소도 다분했다. 아직까지도 핑클의 당시 출연분 예능은 온라인상에서 짧은 영상으로 회자되고 있다.



그리고 2019년 다시 만난 핑클 그리고 예능에 대한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참 오랜만이지만, 핑클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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