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곽정환 감독 "이정재, 캐스팅 원픽…모든 면이 훌륭한 배우"

기사입력 2019.05.16 10:49 A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이정재가 10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은 ‘보좌관’. 그렇다면 왜 이정재여야 했을까. 곽정환 감독이 “요즘 말로 캐스팅 원픽이었다”라며, “연기력뿐 아니라 모든 면이 훌륭한 배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대일 극본, 곽정환 연출,  스튜디오앤뉴 제작)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 이정재는 더 큰 권력을 갖기 위해 국회로 들어간 수석 보좌관 장태준을 연기한다. 자신이 원하는 일엔 무섭게 돌진하는 인물이지만 부드럽고 유연한 미소 속에 깊은 속내와 더 높은 곳을 향한 야망을 숨기고 있다.



“다른 배우는 상상이 안 될 정도로 장태준이란 인물에 딱 맞는 캐스팅이다”라고 운을 뗀 곽정환 감독은 “자타공인 한국의 탑배우 아닌가. 연기력도, 다른 모든 면도 모두 훌륭하다”라며 두 말이 필요 없는 빅캐스팅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그의 열정과 노력에 감탄했다고. “이정재 배우의 경우 촬영 분량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매 씬마다 공을 들여 열정적으로 임해주고 있다”며, “이렇게 뛰어난 배우와 오래, 길게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라고 말했다.



예비 시청자들이 무엇보다 기대하고 있는 것도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이정재의 깊이 있는 연기와 열정을 브라운관을 통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모든 면이 뛰어난 능력으로 송희섭(김갑수) 의원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지만, 그가 숨기고 있는 더 높은 곳을 향한 야망 때문에 유발될 텐션, 의원실을 이끌고 있는 리더십과 카리스마, 때론 묵묵히, 때론 날카롭게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남자의 섹시함 등 배우 이정재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매력이 장태준이란 인물에 덧입혀져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설레는 이유이기도 하다.



‘보좌관’의 제작진 역시 “이정재의 다양한 매력이 보좌관 장태준을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하고 있다. 클래스가 다른 연기로 인해 현장 스태프들 역시 숨죽이고 몰입하게 만든다”라며, “그의 활약은 TV 시청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북돋웠다.



‘보좌관’은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다. ‘아름다운 세상’ 후속으로, 오는 6월 14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공= 스튜디오앤뉴

연예 HB 측 "구혜선 전속계약 유지, 프로필 누락일 뿐" [공식입장] [TV리포트=석재현 기자] HB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속배우 구혜선과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18일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구혜선과 전속 계약이 종료되지 않았다. 아직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한 매체는 HB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혜선의 프로필 사진을 삭제한 것을 언급하며, 소속사와 구혜선이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HB 측은 "홈페이지를 관리하지 않은 지 1년이 넘었다. 아직 (구혜선 프로필을) 올리지 못했다"고 해명하며, "구혜선 이외 업데이트 되지 않은 다른 배우들도 있다. 포털사이트에는 (구혜선 프로필이)등록되어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오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가정을 지키고 싶은 자신과는 달리 안재현이 이혼을 요구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구혜선, 안재현이 함께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많은 분들의 격려와 기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이들이 협의 이혼 과정임을 알렸다.그러나 소속사의 입장 발표 후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 나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라며 "나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반박했다.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연예 ‘구해줘! 홈즈’ 통영 가족, 문 2개집 선택... 6천만 원 절약→숙박업까지[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3억에 누리는 전원주택의 행복. ‘구해줘! 홈즈’의 의뢰인이 문 2개집의 매력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통영 부동산 투어 결과가 공개됐다.  김광규가 소개한 서피랑 언덕 집은 지난 1975년 지어진 구옥이나 모던 풍의 인테리어가 특징. 탁 트인 뷰가 일품으로 사우나 별채도 갖췄다.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3천 만 원이다. 의뢰인 가족의 예산인 3억 6천보다 3천만 원이 저렴했다.  허경환은 문 2개집을 소개했다. 이는 2층으로 직행하는 현관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집은 농어촌 민박집으로 숙박업이 가능했다.  카페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인테리어는 덤. 그럼에도 매매가는 3억으로 의뢰인 가족의 예산보다 무려 6천만 원이 저렴했다.  노홍철이 소개한 건 데스티니 하우스다. 알록달록 색채가 감각적인 공간. 화장실 역시 투톤 타일로 센스 있게 꾸며져 있었다.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소음에서 자유롭다는 것. 층간 소음이 고민이었다는 의뢰인 가족의 희망사항과 일치했다.  다만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6천만 원이다. 이에 김광규는 “지금까지 예산을 꽉 채운 집이 우승한 경우는 없었다”라고 말하나 노홍철은 “그게 오늘이다”라고 자신했다.  허성태는 통영 바다액자 하우스를 소개했다. 그야말로 동화 같은 전원주택. 아이들이 뛰어 놀기 충분한 정원엔 텃밭도 갖춰져 있었다.  실내 공간 역시 널찍했다. 특히나 안방의 큰 창으론 통영의 바다가 보여 최강의 뷰를 자랑했다.  2층 테라스 역시 통영 바다를 한껏 품어 절로 작수를 자아냈다. 허경환은 “풀장 설치하면 딱 좋겠다”라며 감탄했다.  그렇다면 바다액자 하우스의 매매가는 얼마일까.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2천으로 4천만 원 절약이 가능했다.  이제 남은 건 의뢰인의 선택뿐. 의뢰인의 선택은 문 2개집이었다. 의뢰인은 “두 집 다 우리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도 문 2개집을 선택한 건 금액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신축인 점이 좋았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