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이 “사촌동생 폴킴, 언니 해이와 형부 조규찬까지…음악가 집안"[화보]

기사입력 2019.05.16 11: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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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티티마를 기억하는가. 1999년 데뷔해 2년여간의 짧은 활동 후 돌연 해체한 걸그룹이다. 어느 날 갑자기 우리들의 눈앞에서 사라졌지만 티티마의 소이는 지금 배우 겸 가수로서 어느덧 데뷔 20주년을 맞아 bnt와 만났다.



비앤티 꼴레지오네(bnt collezione), 프론트(Front), 위드란(WITHLAN), 엠주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의상뿐 아니라 무드를 완벽 소화해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소녀 같은 밝은 미소를 보여주기도 하고 무심하게 카메라 렌즈를 쳐다볼 때면 여느 영화에서 볼 법한 깊은 우수에 젖은 듯한 연기를 보여줬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소이는 최근 전주국제영화제에 출품한 ‘리바운드’에 대해 얘기하며 근황을 전했다. 각본부터 연기와 제작까지 참여해 뜻깊다고 말을 이었다. 각본을 쓰게 된 계기로는 “연기하고 싶은 캐릭터를 써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간 연기했던 역할 중 인생 캐릭터로는 ‘폭력의 씨앗’의 주아 역을 꼽았다. “가정 폭력 피해자 역할로 힘들었지만 가장 애착 가는 캐릭터”라고. 밝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어두운 캐릭터 연기를 좋아하는 그에게 평소 성격을 물어보니 “두루두루 가지고 있다. 그런데 밝은 캐릭터로 드러나 있어 어두운 모습을 보여주면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다”고 답했다.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은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오는 프로그램은 뭐든 좋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 연기를 하고 싶다는 그에게 함께 호흡하고 싶은 배우를 묻자 “여자랑 해보면 어떨까. 전도연 선배님과 너무 하고 싶다”며 예상치 못한 답변을 던지며 밝게 웃어 보였다. 남자 배우로는 배우 류덕환을 꼽았다. 처음 각본, 제작을 맡은 단편영화 ‘검지손가락’에서 함께 주연을 맡았는데 연기를 너무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가수 폴킴과 사촌지간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그는 “주변에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린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언니 해이와 형부 조규찬, 사촌 동생 폴킴까지 가수로 활동해 주위 사람들이 남다른 음악가 집안이라는 얘기를 많이 한단다.



려원, 손담비 등 스타 절친들과 하는 이색적인 생일파티에 대해서는 “일이 너무 커져 70명이 왔다. 올해부터는 다시 조촐하게 할 거다”고 말했다. 절친 려원과는 스무 살 때부터 친분을 이어와 벌써 20년 지기 친구라며 깊은 우애를 자랑했다. 친구들과 시도 때도 없이 려원의 집에 모여 시간을 보낸다고.



남다른 패션 센스에 대해 묻자 빈티지 의류를 좋아해 광장시장과 동묘에서 옷을 자주 구매한다고 답했다. 동안 비결로는 ‘자외선은 피부의 적’이라며 언제든 선블록을 바르려 한다고 밝혔다.



‘김소이가 말하는 김소이’는 ‘부암동 댄서’라고 한다. “몸을 원하는 대로 움직이며 춤추듯 살고 싶다”고. 그가 꿈꾸는 미래는 음악과 연기로 자신을 표현하며 자기답게 늙는 거란다.



어느덧 데뷔 20년차인 그는 “데뷔 초에는 나에 대한 확신이 없고 불안정했다. 지금은 이십 년 동안 잘 찾아와 나라는 존재가 조금 편해졌다”며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연기와 인디밴드 라즈베리필드의 음악으로 대중들 앞에 섰지만 여전히 그는 ‘티티마 소이’로 기억되고 있다. 예전 어느 인터뷰에서 ‘티티마 소이’라는 수식어를 벗고 싶다고 대답한 그는 “티티마 소이로 기억해주셔도 좋지만 연기를 꾸준히 해 배우 김소이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bnt

연예 HB 측 "구혜선 전속계약 유지, 프로필 누락일 뿐" [공식입장] [TV리포트=석재현 기자] HB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속배우 구혜선과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18일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구혜선과 전속 계약이 종료되지 않았다. 아직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한 매체는 HB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혜선의 프로필 사진을 삭제한 것을 언급하며, 소속사와 구혜선이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HB 측은 "홈페이지를 관리하지 않은 지 1년이 넘었다. 아직 (구혜선 프로필을) 올리지 못했다"고 해명하며, "구혜선 이외 업데이트 되지 않은 다른 배우들도 있다. 포털사이트에는 (구혜선 프로필이)등록되어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오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가정을 지키고 싶은 자신과는 달리 안재현이 이혼을 요구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구혜선, 안재현이 함께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많은 분들의 격려와 기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이들이 협의 이혼 과정임을 알렸다.그러나 소속사의 입장 발표 후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 나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라며 "나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반박했다.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연예 ‘구해줘! 홈즈’ 통영 가족, 문 2개집 선택... 6천만 원 절약→숙박업까지[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3억에 누리는 전원주택의 행복. ‘구해줘! 홈즈’의 의뢰인이 문 2개집의 매력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통영 부동산 투어 결과가 공개됐다.  김광규가 소개한 서피랑 언덕 집은 지난 1975년 지어진 구옥이나 모던 풍의 인테리어가 특징. 탁 트인 뷰가 일품으로 사우나 별채도 갖췄다.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3천 만 원이다. 의뢰인 가족의 예산인 3억 6천보다 3천만 원이 저렴했다.  허경환은 문 2개집을 소개했다. 이는 2층으로 직행하는 현관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집은 농어촌 민박집으로 숙박업이 가능했다.  카페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인테리어는 덤. 그럼에도 매매가는 3억으로 의뢰인 가족의 예산보다 무려 6천만 원이 저렴했다.  노홍철이 소개한 건 데스티니 하우스다. 알록달록 색채가 감각적인 공간. 화장실 역시 투톤 타일로 센스 있게 꾸며져 있었다.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소음에서 자유롭다는 것. 층간 소음이 고민이었다는 의뢰인 가족의 희망사항과 일치했다.  다만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6천만 원이다. 이에 김광규는 “지금까지 예산을 꽉 채운 집이 우승한 경우는 없었다”라고 말하나 노홍철은 “그게 오늘이다”라고 자신했다.  허성태는 통영 바다액자 하우스를 소개했다. 그야말로 동화 같은 전원주택. 아이들이 뛰어 놀기 충분한 정원엔 텃밭도 갖춰져 있었다.  실내 공간 역시 널찍했다. 특히나 안방의 큰 창으론 통영의 바다가 보여 최강의 뷰를 자랑했다.  2층 테라스 역시 통영 바다를 한껏 품어 절로 작수를 자아냈다. 허경환은 “풀장 설치하면 딱 좋겠다”라며 감탄했다.  그렇다면 바다액자 하우스의 매매가는 얼마일까.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2천으로 4천만 원 절약이 가능했다.  이제 남은 건 의뢰인의 선택뿐. 의뢰인의 선택은 문 2개집이었다. 의뢰인은 “두 집 다 우리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도 문 2개집을 선택한 건 금액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신축인 점이 좋았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