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라스베가스 향한 '옹알스' 7인의 피, 땀, 그리고 눈물(ft.차인표 감독) [종합]

기사입력 2019.05.16 4: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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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석재현 기자] 코미디팀 옹알스의 피, 땀, 그리고 눈물이 고스란히 전해진 86분이다.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옹알스' 언론시사회에는 공동연출을 맡은 차인표, 전혜림 감독, 그리고 옹알스(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가 참석했다.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12일에 막을 내린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프린지를 비롯해 멜버른, 시드니, 몽트뢰 등 여러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옹알스. 그러나 이번 영화를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 7인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을 관찰자 입장으로 담아낸 게 특징.



차인표는 "기획 다큐멘터리로 시작해 라스베가스 도전을 성공하는 게 최초 기획의도였다. 그래서 정해진 타임테이블에 맞춰 빠르게 진행하려고 했으나, 촬영하면서 멤버마다 처한 환경이 녹록치 않았다. 그래서 이들의 삶을 조명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오직 관객들을 위해 어떤 공연을 보여줄까 고민하는 옹알스 7인의 준비과정 또한 인상 깊다. 특히, 암과 싸우면서 다른 멤버들을 독려하고 리더의 책임감을 다하는 조수원은 눈물샘을 자극했다.



조수원은 "지난해 병이 재발해 다시 항암치료를 하기 시작했다. 내가 입원한 병원에 멤버들이 봉사활동 온 적이 있었다"며 "환자 입장에서 공연을 지켜보는데 매우 힘들었고, 울컥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관객들과 함께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멤버들이 나를 불러냈다. 동료로서 생각해준다고 느껴져서 매우 고마웠다. 병실로 돌아가 개별적으로 감사 문자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정식 개봉에 앞서 선공개된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소감도 들어볼 수 있었다. 



차인표는 "과거 단편영화를 출품됐다가 떨어진 적이 있다. 그래서 '옹알스'도 안될 줄 알았는데, 초청해 주셔서 놀랐다. 합격증을 받는 것 같아 감사했다"고 말했다.



옹알스 일원인 채경선은 "살면서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차인표 감독님과 함께 레드카펫 얼마나 밟은 게 아직도 얼떨떨하다. 그리고 첫 공연에 많은 관객이 찾아와 주셔서 벅찼다"고 회상했다.



'옹알스'는 오는 5월 30일 개봉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옹알스' 포스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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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구해줘! 홈즈’ 통영 가족, 문 2개집 선택... 6천만 원 절약→숙박업까지[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3억에 누리는 전원주택의 행복. ‘구해줘! 홈즈’의 의뢰인이 문 2개집의 매력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통영 부동산 투어 결과가 공개됐다.  김광규가 소개한 서피랑 언덕 집은 지난 1975년 지어진 구옥이나 모던 풍의 인테리어가 특징. 탁 트인 뷰가 일품으로 사우나 별채도 갖췄다.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3천 만 원이다. 의뢰인 가족의 예산인 3억 6천보다 3천만 원이 저렴했다.  허경환은 문 2개집을 소개했다. 이는 2층으로 직행하는 현관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집은 농어촌 민박집으로 숙박업이 가능했다.  카페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인테리어는 덤. 그럼에도 매매가는 3억으로 의뢰인 가족의 예산보다 무려 6천만 원이 저렴했다.  노홍철이 소개한 건 데스티니 하우스다. 알록달록 색채가 감각적인 공간. 화장실 역시 투톤 타일로 센스 있게 꾸며져 있었다.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소음에서 자유롭다는 것. 층간 소음이 고민이었다는 의뢰인 가족의 희망사항과 일치했다.  다만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6천만 원이다. 이에 김광규는 “지금까지 예산을 꽉 채운 집이 우승한 경우는 없었다”라고 말하나 노홍철은 “그게 오늘이다”라고 자신했다.  허성태는 통영 바다액자 하우스를 소개했다. 그야말로 동화 같은 전원주택. 아이들이 뛰어 놀기 충분한 정원엔 텃밭도 갖춰져 있었다.  실내 공간 역시 널찍했다. 특히나 안방의 큰 창으론 통영의 바다가 보여 최강의 뷰를 자랑했다.  2층 테라스 역시 통영 바다를 한껏 품어 절로 작수를 자아냈다. 허경환은 “풀장 설치하면 딱 좋겠다”라며 감탄했다.  그렇다면 바다액자 하우스의 매매가는 얼마일까.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2천으로 4천만 원 절약이 가능했다.  이제 남은 건 의뢰인의 선택뿐. 의뢰인의 선택은 문 2개집이었다. 의뢰인은 “두 집 다 우리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도 문 2개집을 선택한 건 금액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신축인 점이 좋았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