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2’ 천호진, 본색 드러냈다…월추리 마을 위기

기사입력 2019.05.16 3: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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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구해줘2’가 그 어떤 드라마에서도 찾아보지 못했던 신박한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2’(서주연 극본, 이권 연출) 3회에서는 선한 사람으로만 보였던 최경석(천호진)의 본색이 드러나며, 그가 월추리 마을 사람들을 상대로 또 다른 꿍꿍이가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경석의 계획은 까맣게 모른 채 최대 위기를 맞은 월추리. 이에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에 촉각을 세우는 시청자들이 ‘구해줘2’에 집중해야 할 이유를 짚어봤다.



#1 천호진 오연아 반전의 관계



병률(성혁) 외에는 전혀 접점이 없을 줄만 알았던 경석과 진숙(오연아). 그러나 이들 사이엔 누구도 알지 못했던 비밀이 있었다. 둘은 서로 아는 사이였다는 것. 그뿐만이 아니었다. “조심, 또 조심”하라는 경석에게 진숙이 “병률이 걘 아무것도 몰라”라고 받아치는 것으로 보아, 경석이 서울에서 우연히 병률을 만나 도움을 준 것도, 월추리에 와 이 모든 일을 벌인 것도 모두 진숙과 함께 처음부터 계획한 일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진숙은 어떤 이유로 병률과 결혼해 아이까지 낳았을까. 월추리 사람들은 이들의 검은 속내를 눈치 채고 마을을 지킬 수 있을까.



#2 본격 사기판을 벌리기 시작한 천호진



양계장(이윤희)에 대한 섭섭한 마음으로 그가 키우는 수탉 장손이를 납치해 심술을 부린 붕어(우현). 그러나 다시 선한 얼굴의 월추리 해결사로 돌아온 경석은 홀로 있는 붕어를 찾아가 설득했다. 자신의 아내가 뺑소니 사고로 먼저 떠난 이야기를 하며 본격적으로 붕어의 텅빈 마음을 파고든 경석.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던 붕어는 경석의 말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경석이 자신에게 오기 전, 칠성(장원영)으로부터 자신의 아내 이야기를 모두 들은 사실은 까맣게 모른 채 말이다. 이렇게 경석은 상상도 하지 못한 방법으로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믿음을 설파하고 있다.



#3 다가오는 ‘미친 꼴통’ 엄태구



하지만 월추리에도 아예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출소해 고향으로 온 김민철(엄태구)이 있기 때문. 민철은 아이리스에서 경석을 보자마자 남다른 촉으로 단번에 그가 본색을 숨기고 있는, 수상한 사람이란 것을 눈치챘고, 방심한 사이 경석에게 벽돌로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하지만 그는 교도소 안에서 팔이 묶이고도 덩치를 때려 눕혔고, 자신에게 앙심을 품고 있는 파출소장(조재윤)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도 일어난 미친 꼴통 아니던가.



예고 영상에는 드디어 월추리에 온 민철로 인해 어수선해진 마을 분위기와 집으로 온 민철을 보고 분노하는 동생 영선(이솜)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야, 내가 그놈 통화하는 거 다 들었다고. 엄청 구리고 이상한 놈이야”라며 억울함이 잔뜩 담긴 민철의 목소리는 앞으로 다가올 그의 외로운 싸움을 암시했다. 제작진은 “민철이 마을 사람들은 모르는 경석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됐다. 홀로 진실을 알고 있는 민철이 마을을 구원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전해 본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구해줘2’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OCN

연예 HB 측 "구혜선 전속계약 유지, 프로필 누락일 뿐" [공식입장] [TV리포트=석재현 기자] HB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속배우 구혜선과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18일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구혜선과 전속 계약이 종료되지 않았다. 아직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한 매체는 HB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혜선의 프로필 사진을 삭제한 것을 언급하며, 소속사와 구혜선이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HB 측은 "홈페이지를 관리하지 않은 지 1년이 넘었다. 아직 (구혜선 프로필을) 올리지 못했다"고 해명하며, "구혜선 이외 업데이트 되지 않은 다른 배우들도 있다. 포털사이트에는 (구혜선 프로필이)등록되어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오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가정을 지키고 싶은 자신과는 달리 안재현이 이혼을 요구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구혜선, 안재현이 함께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많은 분들의 격려와 기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이들이 협의 이혼 과정임을 알렸다.그러나 소속사의 입장 발표 후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 나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라며 "나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반박했다.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연예 ‘구해줘! 홈즈’ 통영 가족, 문 2개집 선택... 6천만 원 절약→숙박업까지[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3억에 누리는 전원주택의 행복. ‘구해줘! 홈즈’의 의뢰인이 문 2개집의 매력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통영 부동산 투어 결과가 공개됐다.  김광규가 소개한 서피랑 언덕 집은 지난 1975년 지어진 구옥이나 모던 풍의 인테리어가 특징. 탁 트인 뷰가 일품으로 사우나 별채도 갖췄다.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3천 만 원이다. 의뢰인 가족의 예산인 3억 6천보다 3천만 원이 저렴했다.  허경환은 문 2개집을 소개했다. 이는 2층으로 직행하는 현관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집은 농어촌 민박집으로 숙박업이 가능했다.  카페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인테리어는 덤. 그럼에도 매매가는 3억으로 의뢰인 가족의 예산보다 무려 6천만 원이 저렴했다.  노홍철이 소개한 건 데스티니 하우스다. 알록달록 색채가 감각적인 공간. 화장실 역시 투톤 타일로 센스 있게 꾸며져 있었다.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소음에서 자유롭다는 것. 층간 소음이 고민이었다는 의뢰인 가족의 희망사항과 일치했다.  다만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6천만 원이다. 이에 김광규는 “지금까지 예산을 꽉 채운 집이 우승한 경우는 없었다”라고 말하나 노홍철은 “그게 오늘이다”라고 자신했다.  허성태는 통영 바다액자 하우스를 소개했다. 그야말로 동화 같은 전원주택. 아이들이 뛰어 놀기 충분한 정원엔 텃밭도 갖춰져 있었다.  실내 공간 역시 널찍했다. 특히나 안방의 큰 창으론 통영의 바다가 보여 최강의 뷰를 자랑했다.  2층 테라스 역시 통영 바다를 한껏 품어 절로 작수를 자아냈다. 허경환은 “풀장 설치하면 딱 좋겠다”라며 감탄했다.  그렇다면 바다액자 하우스의 매매가는 얼마일까.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2천으로 4천만 원 절약이 가능했다.  이제 남은 건 의뢰인의 선택뿐. 의뢰인의 선택은 문 2개집이었다. 의뢰인은 “두 집 다 우리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도 문 2개집을 선택한 건 금액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신축인 점이 좋았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