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2’ 유재석도 몰랐던 ‘독도는 우리 땅’ 개사

기사입력 2019.05.21 11: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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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독도는 우리 땅’의 개사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가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시민 규빈 씨를 만나 퀴즈를 진행했다. 



이번 문제는 지난 2012년 개사된 ‘독도는 우리 땅’의 3절 가사를 맞히라는 것. 이에 유재석도 조세호도 “우리도 이 노래가 개사된 걸 몰랐다”라며 놀라워했다. 



‘독도는 우리 땅’의 기존 가사는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로 개사된 가사에는 명태와 거북이 대신 따개비와 ‘이것’이 들어갔다. 



이에 규빈 씨는 정답인 ‘홍합’을 맞히며 2백 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포장마차 서비스 안주로 주로 나온다는 힌트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고. 이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포옹으로 기쁨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연예 신승훈이 "별풍선 쏴달라"고 말한 사연 [리폿@현장] [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가수 신승훈이 생애 처음 겪어보는 온라인 인터뷰에 "별풍선 쏴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신승훈은 지난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온라인 화상 채팅으로 이뤄진 30주년 인터뷰가 끝나갈 무렵 "나가실 때 채팅창에 '고생했다' '신승훈 화이팅' 등 써달라"고 말했다. 이날을 포함해 전날과 이틀을 걸쳐 신승훈의 30주년 스페셜 앨범 'My Personas' 발매 인터뷰가 온라인 화상 채팅으로 진행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터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시즌 2' 이후 두 번째이며, 가요계에서는 처음 일어난 일이다. 초반 인터뷰 진행은 오로지 신승훈의 단독 진행이었다. 그는 사전에 받아 놓은 질문들을 30분간 답변했다. 그의 답변이 끝나자 진행 담당은 신승훈 소속사 홍보 측으로 넘어갔다. 신승훈 소속사 홍보 측은 채팅장을 통해 취재진들의 질문을 받았다. 마이크로 직접 질문하는 취재진도 있었다. TV리포트가 배정된 시간, 취재진 가운데 단 한 명을 제외하고 아무도 카메라를 켜지 않았다. 신승훈은 어색할 법도 한데 이 상황을 즐기는 듯했다. 그는 인터뷰를 마치며 "즐거웠다. 나가실 때 채팅창에 '고생했다' '신승훈 화이팅' '잘했다' 등을 써달라"고 당부하며 "별풍선 좀 싸주시지.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라고 해 재치를 더했다. 끝으로 그는 "다음에 직접 뵙게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이제컴퍼니 제공
연예 '라스'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오늘만큼은 '트롯맨' 아닌 '예능맨' [어땠어?] [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해 무대 위 모습과는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들은 과거사와 결혼과 관련된 독특한 일화까지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솔직함과 유쾌함으로 '라디오스타'를 뒤집어 놓은 '미스터트롯' 4인방. 이날 방송을 보지 못한 기자들의 물음에 답해 봤다. Q.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도 장민호가 '하드캐리'했어? A. 지난주 MC들이 '장민호의 날'이라고 극찬했는데, 이번에는 장민호에게 '예능 진'이라는 별명까지 지어줬어. 장민호의 견제도 웃음 포인트였어. 영탁의 트로트 데뷔를 반대했다는 그는 "영탁이 잘될 걸 알았다. 그래서 나는 이런 애들을 쳐내는 게 일이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어.MC들이 무대 위에서 끼부리는 방법을 묻자 장민호는 "나는 사슴눈을 많이 뜬다"며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모두를 폭소케 했어. 이 모습을 본 김구라는 "이거 영원히 짤로 돌아다니겠다"며 명장면 탄생을 예고했지. Q.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예능 햇병아리 탈출했어?A. 영탁은 예능 햇병아리 탈출에 성공했어.영탁은 자신이 과거 애니메이션 '보노보노'와 '유희왕' 주제가를 불렀다고 밝혔어. 이에 MC들이 불러달라고 요청하자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였지. 그는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트로트화해 MC들과 게스트들에게 웃음을 안겼어.이날 영탁은 최근 방송에서 한 '비혼 선언'도 해명했어. "라디오 질문지에 결혼 질문이 있어 '언젠가는 해야죠'라고 말하려 했는데 작가님이 '팬들이 싫어하겠다'고 말했다"며 "그래서 방송에서 '저 비혼하겠습니다'라고 말했는데 기사화될 줄 몰랐다"고. 이어 "주위 사람들에게 비혼 유효기간을 물어보니 5년 정도 지키면 좋다고 해서 안심했다"며 "그 정도면 장민호 나이다"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어. 물론 장민호는 웃지 못했지.Q.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재미있는 일화는 있었어?A. 임영웅의 결혼관과 장민호의 나이가 눈길을 끌 만한 주제였어. 연애와 결혼에 대해 임영웅에게 묻자 그는 "3년 정도 연애하고 결혼 전에 3개월 정도 동거하고 싶다"고 해 MC들의 시선을 끌었어. 이에 김국진이 "그러다가 헤어지면?"이라고 태클을 걸었고 임영웅은 "나는 한 번 살면 쭉 길게 잘 살고 싶다"고 말했어. 이후 옆에서 듣고 있던 '이혼 경력' 김국진을 의식한 듯 "너무 제 생각만 했다"고 사과해 웃음을 유발했어.임영웅이 여심을 사로잡는 비법으로 '반존대'를 꼽으며 "팬들이 '오빠'라는 단어를 좋아한다"고 말할 때 장민호 역시 "'오빠 왔다'고 하면 정말 좋아하신다"고 호응했어. 이를 들은 이찬원은 "형은 진짜 나이가 오빠 아니냐"라며 저격했지. 이날 나이로 여러 번 공격을 받은 장민호는 자신의 연관 검색어로 유부남이 뜨는 것에 대해 "동원이와 파트너를 하며 검색어가 부각됐다"고 말했고 이에 영탁은 "실제로 동원이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으시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어.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연예 '우다사2' 박현정, 공황장애-우울증 극복한 10년 차 싱글맘 삶 [어땠어?]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지난 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는 싱글맘 10년 차 배우 박현정이 처음 출연해 사는 모습, 이혼 후 심경 등을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현정은 지난 2011년 개그맨 양원경과 13년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SBS '자기야'에 동반출연했던 터라, 이들의 이혼은 '자기야의 저주'로도 불리며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을 보지 못한 동료 기자들의 궁금증에 답해 봤다. Q. 박현정이 처음 등장했는데, 어떻게 살고 있어? A. 두 딸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는데,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어. 놀라운 점은 박현정의 침실과 둘째 딸의 침실 사이에 벽이 없다는 거였어. 둘째 딸 양세정 양은 인터뷰에서 "방이 있으면 꾸미고 싶은데, 벽지도 새것이라 못 꾸미게 하고"라면서 불만을 살짝 드러내기도 했지만, 화목한 모녀지간인 것 같아. 첫째 딸 양수인 양은 일본에서 유학 중이어서 영상통화로 안부를 주고받았고, 둘째인 세정 양은 고등학교 2학년인데 춤을 좋아해서 댄서를 꿈꾸는 예비 춤꾼이래. 박현정은 잘 추지는 않지만 딸과 함께 거실에서 춤을 추는 모습으로 원래 성격이 흥이 많다는 걸 보여줬어. 또 지금의 삶이 매우 안정됐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 Q. 두 딸이 있는데, '우다사2' 출연 결정 어렵지 않았대? A. 출연 결심엔 딸들의 응원이 있었다고 해. 안 그랬다면 용기를 내지 못 했을 것 같아 보였어. 두 딸이 자신보다 우선순위이고, 이혼 후 지난 10년 동안 많은 상처를 받은 데다 아직 전부 아물지 않은 듯하거든. 이혼 후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오고, 댓글 때문에 어린 자녀들이 상처받을까 봐 노심초사했다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어. 그래도 이혼 후 처음이라며 인터뷰에도 나서고, 실명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전 남편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시어머니에 대한 그리움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에선 이번에야말로 정말 용기를 냈구나 싶긴 했어. 전 남편도 유명인이니 같이 언급돼도 어쩔 수 없다는 걸 인정하고 내려놓은 박현정에게 진정한 핑크빛 사랑이 찾아왔으면 좋겠어. Q. 박현정 이야기 중 제일 놀라운 부분은 뭐였어? A. 둘째가 외출하고 집에 혼자 남은 박현정은 집안일을 하면서 외로움을 달랬어. 또 매일같이 보는 친구들(배우 이태란, 이태란이 소개한 친구 같은 동생 현진 씨)을 초대해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냈지. 그런데 시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부분은 놀라웠어. 언급조차 꺼려질 텐데, 시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등을 털어놓으며 울컥해 하더라고. 박현정의 시어머니 이야기에 박은혜도 시어머니 이야기를 꺼내며 공감했어. "저 임신했을 때 보내준 음식도 생각나고, 그런데 마주치면 죄송하고 감사한 일이 많은 시어머니니까"라고. 또 "애들이 아빠 집에 놀러갔을 때 시어머니와 외출한 거야. 애 아빠가 애들 사진 보내줬는데, 시어머니 모습이 보였거든. 근데 늙으신 거야. 갑자기 걱정되고 그랬어"라면서 눈물을 흘렸는데, 모두 눈물 바다가 됐지.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처
연예 ‘하트시그널’ 박지현♥천인우, 최종커플까지 직진? [어땠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선 박지현과 천인우가 3연속 화살표를 나누며 최종 커플 탄생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박지현은 천인우 외에도 임한결과 정의동의 하트까지 차지한 몰표여신. 이날 박지현은 정의동에게 호감이 있다고 밝히면서도 천인우와 있을 땐 설렘을 넘어선 찌릿함을 느낀다고 고백하는 것으로 감춰왔던 속마음을 터놨다.이날 방송을 보지 못한 동료 기자들의 물음에 답해봤다.Q. 방영 3주차 ‘하트시그널’, 삼각관계 여전?A. 다시 사각관계야. 대신 멤버가 바뀌었어. 앞서 천인우와 임한결은 박지현을 두고 치열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더랬지. 자연히 박지현의 선택은 초미의 관심사가 됐고.이날 박지현은 친구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처음으로 속을 터놨어. 박지현의 호감은 예상대로 천인우를 향해 있었어. 다만 그 크기가 예상보다 훨씬 컸는데 천인우에게 설렘을 넘어선 찌릿한 감정까지 느꼈다더라고.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 식에서 천인우의 선택을 고르지 않은 건 일부러였대. 마음을 확인 사살하는 것 같아 두려웠다는 게 이유야.잘 알다시피 천인우는 첫 등장부터 일편단심 박지현을 고수하고 있지. 자연히 천인우와 박지현이 3연속 화살표를 나눌 거라 예상됐는데 여기서 ‘좋은 사람’ 정의동의 역습이 시작됐어. 가랑비에 옷이 젖듯 잔잔하고 다정한 매력으로 박지현에게 스며든 거야. 흥미로운 건 정의동의 첫 문자 상대 역시 박지현이었다는 거.박지현도 정의동과 대화를 나누면서 호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는데 그럼에도 박지현의 선택은 천인우였어.Q. 몰표여신 박지현, 끝까지 갈까?A. 새 출연자 투입 전까진 박지현 독주체제가 이어질 듯해. 그 말은 박지현을 둘러싼 사각관계가 지속될 거란 거지. 시그널하우스 입주 3일차에 이르러 여섯 남녀의 화살표는 한층 명확해졌어. 세 남자의 화살표는 모두 박지현을 향했고.주목할 만 한 건 천인우와 박지현이 호감을 나눠서 감정을 나누기 시작했다는 거야. 정의동의 역습에도 박지현은 이미 천인우에게 깊이 빠져든 듯 보였어. 패널들이 “정의동이 좋은 사람이면 뭐하나. 우리들만 아는데”라며 안타까워했을 정도였지.전 시즌을 통틀어 3일차에 몰표를 받은 출연자는 박지현이 유일해. 천인우 임한결만이 아니라 정의동도 첫 만남에 박지현에게 설렘을 느꼈다고 하니 이해되는 결과지. 당분간 시그널 하우스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관계의 중심엔 박지현이 있을 듯해.Q. 연예인 추리단의 존재 의의는?A. ‘하트시그널’의 첫 관전 포인트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벌어지는 핑크빛 썸이지만 이 프로그램이 기존 연애 버라이어티와 차별화를 두며 선전할 수 있었던 건 러브라인 추리게임이란 콘셉트 덕이고, 그 근간을 이루는 건 연예인 패널들이야.시즌3에 이르러 뉴 예측단과 올드 예측단으로 팀이 나뉘어 한층 흥미진진한 추리게임이 전개 중이고. 이날도 팀 전이 발발했는데 피오가 ‘찍신’으로 등극했어.박지현과 천인우의 양방향 화살표는 물론 정의동을 향한 서민재의 화살표까지 맞혔거든. 난이도 최상이라는 이가흔의 마음도 정확히 꿰뚫었어. 첫 만남 이래 이가흔은 천인우를 향한 호감을 표하고 있지만 천인우의 직진행보에 심경의 변화를 겪은 듯 보였거든. 피오도 이 점을 주목했고. 그 결과 이가흔의 세 번째 화살표가 임한결을 향했음을 맞히고 추리에 성공했어.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하트시그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