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끊이지 않는 논란 히스토리…결혼 진짜 할까[리폿@이슈]

기사입력 2019.05.24 1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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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마동석, 예정화 커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열애시작부터 결혼계획, 하지만 또 다시 부인하는 마동석은 예정화와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까.



마동석은 23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영화 '악인전' 국내 취재진 오찬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내년에 장가를 갈 것이다"고 밝혔다.



그간 마동석이 공식석상에서 나온 예정화 관련 질문에 명확한 대답을 하지 않았던 터라 마동석의 계획에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두 사람은 몇 차례 결별설이 불거졌던 바. 때문에 이번 마동석의 결혼 언급은 화두에 오르기 충분했다.



하지만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4시간 만에 마동석의 입장을 뒤집었다. 심지어 마동석 결혼 관련 기사를 삭제해줄 것을 일방적으로 요청했다. 



보도자료를 통해 "캐주얼한 자리에서 기자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와서 "가급적 빨리 하고 싶다", "내년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한 것이다.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확정이 되면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혼선을 빚었다.



배우가 기자들과 만나 직접 밝힌 결혼 계획을 소속사가 뒤늦게 부정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 것.



네티즌들도 "두 사람이 알아서 할 일", "소속사가 나서서 변명까지 할 일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마동석의 결혼 발언에 다시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사실 마동석-예정화 커플을 향한 시선은 늘 달아 올랐다. 2016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17살이라는 큰 나이 차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예정화의 어머니가 마동석보다 고작 3살 많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힘을 보탰다.





마동석과 예정화 개개인의 이슈도 있었다.



우선 마동석은 '범죄도시'가 개봉한 해 경찰의 날에 명예 경찰관으로 위촉됐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미국 국적자를 대한민국 명예 경찰관으로 위촉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명예 경찰관은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가능한 개념이다"는 반박 의견이 제기돼 설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앞서 마동석이 이민을 통한 병역기피 의혹에 휩싸인 바 있기에 더 민감하게 받아들여졌다. 



게다가 지난해 마동석은 아버지로 빚투 논란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과거 마동석의 아버지에게 사기를 당했다. 5억 원 가까이 되는 노후자금을 빼돌렸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나타났다.



결국 마동석은 보도자료를 통해 "마동석은 아들로서 피해를 입으신 분에게 법적, 도의적 책임을 끝까지 다 할 것이다"며 사죄의 말을 전했다.





연인 예정화에게도 구설수는 연이어 불거졌다.우선 마동석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얻기 전 예정화는 '답정너(자신이 원하는 답을 정해놓고 말하는 사람)' 설정으로 SNS상에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SNS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예정화지만, 그만큼 지적도 많았다. 2015년 예정화는 홍보대사 논란도 유발했다. 예정화는 경찰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경찰청 홍보대사"라는 글을 올렸다. 당시 실제 경찰청 홍보대사는 가수 아이유였다.



사실 예정화는 기장 경찰서 홍보대사였다. 지역 일부분 홍보대사를 경찰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착각 혹은 표기 오류로 욕을 먹기도 했다.



마동석과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 후에는 예정화의 실수 강도가 더 커졌다. 예정화는 SNS 업로드에 심취해 전주 한옥마을 내 출입제한 구역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랑, 도마에 올랐다. 경기전 명물로 알려진 와룡매 울타리 안에 들어간 예정화는 와룡매에서 딴 것으로 추정된 꽃을 들고 있어 뭇매를 맞았다.



예정화의 소속사 측은 "매화 가지는 촬영용 모형이다. 나무를 훼손하지는 않았으나 출입이 제한된 공간에서 사진을 촬영한 것을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는 해명을 내놓았지만, 이때부터 예정화는 방송출연 횟수가 확연히 줄었다.





이와중에 예정화는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에 뜬금없이 등장, 논란을 키웠다. 예정화는 마동석을 통한 '낙하산 출연 의혹'을 받았다.



연인 마동석이 언론시사회에서 "예정화는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된 거다. 감독님의 선택이었다"고 직접 해명을 했지만,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았다.



이렇듯 마동석이 예정화와의 결혼을 언급하며 두 사람에 대한 각종 논란과 이슈도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결별설을 부인하더니, 이번엔 발표한 결혼 계획도 부인했다.



그간의 많은 논란을 딛고, 마동석과 예정화가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또 다시 관심거리가 됐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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