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태인호, 첫 주연작서 남긴 선한 매력 [콕TV]

기사입력 2019.05.29 10:51 AM
'국민 여러분' 태인호, 첫 주연작서 남긴 선한 매력 [콕TV]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태인호가 ‘국민 여러분!’을 통해 태인호만의 ‘선(善)한 매력’을 남겼다.

태인호의 첫 주연작인 KBS2 월화 드라마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 김민태, 제작 몬스터유니온, 원콘텐츠)이 28일 36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극 중 ‘좋은 정치’를 꿈꾸는 이상적인 정치인 한상진으로 열연한 태인호는 자신만의 색으로 태인호표 ‘善한 매력’을 완성해 마지막까지 정직하고 의리있는 캐릭터로 남으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얻었다.

태인호가 열연한 한상진은 정치가로서는 신념 있는 좋은 정치인이었으며 여동생을 둔 오빠로서도 가족애와 든든한 면모를 다 갖춘 ‘좋은 오빠’였다. 특히 태인호의 선한 인상과 부드러운 대사 톤이 함께 어우러지며 보는 것만으로도 신뢰감을 더하는 믿음직한 정치인으로서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동생을 보호하려는 오빠의 마음을 드러낼 때는 따뜻한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갖고 싶은 오빠’의 매력을 더했다.

특히, 한상진이 태인호만의 색으로 표현된 데는 善한 매력에 진지함과 코믹함을 오가는 노련한 연기력이 더해져 가능했다. 정치가로서 지적인 면을 보이고 오빠로서는 듬직한 면을 보이면서도 사기꾼 양정도(최시원) 앞에서는 어수룩하고 순순한 모습을 함께 보이며 매력적이고 선한 캐릭터를 완성한 것. 이는 태인호가 그려낸 정치인 한상진이 시청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함께 받은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첫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마친 태인호가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차기작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에이스팩토리, 몬스터유니온, 원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