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신작 '날씨의 아이', 10월 국내개봉 확정

기사입력 2019.06.10 4:15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석재현 기자] '너의 이름은.'을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날씨의 아이'가 오는 10월 개봉으로 확정지었다.



영화 '날씨의 아이'는 도쿄에 온 가출 소년 호다카가 신비한 능력을 지닌 소녀 히나를 만나 알게 된 세상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너의 이름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타나카 마사요시를 비롯해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화가 타무라 아츠시가 작화 감독을 맡았으며, '언어의 정원' 미술감독 타키구치 히로시까지 합세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너의 이름은.' 주제가로 사랑받은 래드윔프스가 다시 한번 주제가를 맡는다.  



또한, 2000:1 경쟁을 통해 선발된 주인공 모리 나나와 다이고 코타로 이외 오구리 슌, 혼다 츠바사, 바이쇼 치에코 등 일본을 대표하는 명배우진이 집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 특유의 감성과 함께 환상적인 하늘 위 세계를 그려냈다. 마치 한 폭의 작품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작화와 신비로운 색감, 빛의 흐름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한 번도 보지 못한 상상 속 세상에 감탄하게 만든다.



그 중 푸른 하늘에 떠있는 소녀 히나의 뒷모습은 그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것은 나와 그녀만이 알고 있는 세계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라는 문구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만들어낸 새로운 세계와 두 주인공이 간직한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저 포스터에 대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하늘 위는 미지의 세계다. 어쩌면 하늘 위에도 인간이 아직 만난 적 없는 발견되지 않은 존재가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본 적 없지만 어쩌면 있을 수도 있는 하늘 위의 세계를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포스터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날씨의 아이' 포스터

연예 "악플 스트레스" 임송 매니저의 고백..."힘내" 응원vs"유튜브 NO이해" [이슈리포트]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전 매니저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임송이 악플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고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임송의 근황과 고백을 반기며 "힘내라" 응원하는 반응이 있는 한편으론, 악플 때문에 고통을 받아 '전참시'에서 하차했다면서 수많은 대중에 노출되는 유튜브를 운영 중인 그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있다. 임송 매니저의 근황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공개됐다. 임 매니저는 '전참시' 하차 이유와 SM C&C 퇴사 후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전참시' 출연 당시 악플을 많이 봤다는 임송은 "외모적으로 비하하는 악플도 많았고, 엄마와 할머니가 방송에 출연하셨을 때 악플이 가장 많았다"며 "엄청 큰 스트레스가 왔고, 그것들이 쌓여서 몸이 안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응급실도 자주 갔고,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왔다. 출혈도 많아 빈혈이 심해졌는데, 이대로 방치하면 불임 가능성이 커진다고 했다. 그게 무서웠다. 모든 걸 그만두고 떠나자고 생각했다"며 "퇴사 후 일주일 만에 혹을 떼는 수술을 했다. 난소 증후군도 따로 있었다. 지금은 회복 중이다"라는 충격적인 고백도 덧붙였다. 임송 매니저는 인터뷰를 통해 박성광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언급하기도 했다. 임송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전참시'에 박성광의 병아리 매니저로 등장, 사회초년생으로 짠한 매력을 드러내 사랑을 받았다. 매니저를 향한 관심은 아티스트인 박성광의 호감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임송 매니저가 갑자기 '전참시'에서 하차하고, SM C&C에서 퇴사하면서 박성광도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SM C&C 퇴사 3개월 뒤인 지난해 7월, 임송 매니저의 이직 소식이 전해졌고, 지난해 말 임송은 새로운 회사를 통해 '임송채널'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 유튜버로 변신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영상화면 캡처, 프로젝트매니지먼트그룹
연예 '씨름의 희열' 황찬섭 "아버지도 씨름 선수 출신, 꿈 이뤄달라고"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씨름계의 아이돌' 황찬섭이 씨름에 매진하는 이유가 아버지의 소원 때문임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씨름의 희열'에서는 D조 황찬섭의 매력이 소개됐다. 황찬섭은 씨름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답게 경기장에 소녀 팬들이 응원하러 왔다. 소녀 팬들은 "잘생긴 것도 그렇고 경기가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좋아하게 됐다"라고 황찬섭의 매력을 언급했다. 황찬섭은 관리남으로서 미스트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밤 10시면 잠에 들 정도로 자기 관리남이었다. 전도언은 "누구보다 안간힘이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평가했다. 황찬섭은 "아버지가 중학생 때까지 씨름하셨는데, 무릎이 안 좋아서 그만두게 됐다. 제가 씨름을 그만둔다고 할 때 아버지가 '니가 내 꿈을 이뤄다오, 나도 씨름 잘했었는데, 이렇게 잘하고 있는데 그만둔다고 하면 슬프시다'고 했다. 아버지 때문에 마음 잡고 열심히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황찬섭 아버지는 무뚝뚝하지만 아들을 위해 한약을 챙겨주고 메달을 전시할 만큼 든든한 지원군이 돼줬다. 황찬섭은 "아버지가 먼저 연락이 와서 '황소 트로피가 없네 아쉽다' 하시더라. 그래서 '이번에 프로그램 하는데 태극장사가 돼서 황소 트로피를 갖다드린다'고 말씀드렸다. 절대 첫 탈락자가 되지는 말자고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10년 절친이자 우승 후보인 전도언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씨름의 희명'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