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이 보고싶네"…'바람이 분다' 감우성, 눈물겨운 부성애 [TV줌인]

기사입력 2019.06.12 6: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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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바람이 분다' 감우성이 눈물겨운 부성애를 보여줬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 6회에서는 알츠하이머 증세가 심각한 와중에도 딸 아람만 생각하는 아빠 권도훈(감우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람이 분다'에서 도훈은 알츠하이머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백수아(윤지혜)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인근 식당으로 가버리는가 하면, 낚시터에서도 갑자기 사라진 것. 



증세가 매우 악화돼 점점 기억을 잃어가고 있었으나 도훈은 딱 한 사람에 관련된 건 기억하고 있었다. 바로 딸 아람이에 대한 내용들이었다. 불현듯 딸의 유치원 입학식 날짜가 떠올라 서둘러 택시를 타고 유치원으로 향했다. 



도훈은 유치원 앞 횡단보도에서 이수진(김하늘)과 아람을 마주쳤으나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다. 유치원에 도착해 아람을 찾지 못한 도훈은 "선을 넘으면 안 돼. 선을 넘으면 죽는 게 나아"라고 혼자 중얼거리며 자책했다. 





도훈은 항서와 함께 낚시터를 방문했다. "남 챙기지 말고 너나 제발 잘 챙겨라"는 항서의 진심어린 걱정에도 도훈은 "아람이가 보고싶네"며 딸을 그리워했다. 



방송 말미, 낚시를 끝내고 항서와 초콜릿 가게를 방문한 도훈은 우연히 초콜릿을 구경 중이던 아람과 마주쳤다. 도훈은 웃으며 "아람이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넸고 아람이는 갸우뚱하며 쳐다봤다. 



이날 '바람이 분다'에서는 아픈 자신보다 딸을 먼저 생각하는 도훈의 부성애가 돋보였다. 하나 둘 기억을 잃어가고 있으나 딸과 관련된 내용은 어떻게든 붙잡으려고 애쓰는 도훈. 배우 감우성이 그런 도훈의 부성애를 절절하게 그려내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바람이 분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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