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사랑’ 김명수♥신혜선 재회→애틋한 수호키스→신의 분노 사나?[종합]

기사입력 2019.06.19 11: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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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명수가 신혜선의 품으로 돌아갔다. 신의 징벌도 불사한 선택이었다. 



19일 방송된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선 연서(신혜선)와 김단(김명수)의 재회키스가 그려졌다. 



이날 연서는 추억 속 어린 소년이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생을 마감했음을 알고 눈물을 터뜨렸다. 연서는 무수한 학대 흔적이 있음에도 이를 알아차리지 못했다며 죄책감을 표했다. 



그 소년은 바로 김단이다. 김단은 소년이 마지막 순간까지도 연서 생각을 하며 눈을 감았다며 그녀를 위로했다. 김단은 또 곧 연서의 곁으로 돌아가겠다며 기약 있는 이별을 전했다. 



이에 연서는 비서면접도 미루고 김단을 기다렸다. 이런 상황에도 영자의 악행은 차근차근 진행 중이었다. 판타지아 단원들을 매수해 연서를 덫으로 몰려고 한 것. 



특히나 니나는 강우(이동건)마저 연서에게 빼앗겼다는 생각에 그녀를 향한 적의를 불태웠다. 





한편 연서는 유미(우희진)에게 “남자가 조금만 기다려 달라, 시간이 필요하다, 이게 무슨 말이에요?”라 묻는 것으로 김단의 고백이 품은 의미를 알려 했다. 



유미는 “아가씨, 연애해요?”라는 말로 연서를 놀라게 했다. 유마는 또 “도망가요. 남자는 사랑 앞에 후퇴가 없어요. 시간이 필요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그거 다 개수작이에요”라고 일갈했다. 



연서가 “진짜 간절했어요. 자기 증표도 주고”라 덧붙였음에도 유미는 “주고 떠났으니 쓰레기에요. 그 남자 누군지 몰라도 포기해요”라고 거듭 충고했다. 



그 시각 김단은 자신을 학대한 아버지를 찾아 울분을 쏟아냈다. 요양원에서 투병 중인 아버지를 보며 김단은 “왜 이 꼴로 있어? 당신 인생, 당신 아들 인생은 뭐야?”라며 절규했다. 김단의 아버지는 천사가 된 아들에게 늦은 사과를 전했다. 



나아가 김단은 강우가 연서를 똑 닮은 여인과 연인관계였음을 알고 “얼굴이 닮아서 집착한 거죠? 연서 앞에서 얼씬거리면 안 되는 사람, 내가 아니라 당신이에요‘라고 일갈했다. 이어 김단은 신의 징벌을 각오하고 연서와 재회, 고백의 입맞춤을 전하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