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4대 천왕 출신 톱스타 곽부성이 “64kg이 되면 죽고 싶을 것”이라고 말해 화제다.
26일 중국 시나연예는 전날인 25일 대만에서 열린 콘서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곽부성의 발언을 보도했다. 이날 곽부성은 자신의 체중을 늘 63kg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곽부성은 대만에서 참지 못하고 훠궈를 먹었다면서, “항상 체중 63kg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64kg이 되면 죽고 싶을 거다. 곧바로 운동하러 가서 63kg를 만들어야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체중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설명했다.
곽부성은 23살 연하의 중국 모델 팡위안과 열애 2년 만인 지난해 4월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홍콩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5개월 만에 득녀했고, 지난 4월 둘째딸을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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