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감독 신작, 시사회 생략 '이례적'[룩@재팬]

기사입력 2019.07.03 2: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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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이 시사회를 생략한다.



2일 아사히신문은 '너의 이름은.'으로 일본 영화 흥행 역대 2위를 기록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의 제작보고회가 이날 도쿄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날씨의 아이'는 이례적으로 시사회를 실시하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제작보고회에서 "지금도 스튜디오에서 스태프들이 작업 중이다"라고 밝혔다.



감독은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재미를 의식하고는 있지만, 내용은 왕도(쉬운 길)가 아니라 평가가 갈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날씨의 아이'는 도쿄로 가출한 청소년이 날씨가 맑은 날 이상한 소녀와 만난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너의 이름은.' OST 대박을 이끈 밴드 래드윔프스(RADWIMPS)가 다시 한 번 음악을 맡았다. 19일 일본에서 공개되며 10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날씨의 아이'



 

연예 '장기집권' 노을, 데뷔 17년 내공 증명한 1위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노을이 음원차트 1위 장기 집권으로 17년 내공을 보여줬다. 노을은 지난 7일 발매한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로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11일 동안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노을의 성공 비결은 대중의 니즈에 부합하는 음악이다. 최근 음원 차트에서 듣기 편한 감성 발라드가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을의 평소 음악적 색깔과 잘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스토리 라인 또한 계절적 분위기와 맞아 떨어지면서 듣는 즐거움을 배가했다. 멤버들의 귀가 정확히 대중들과 일치했다는 것도 이유다. 노을은 18일 소속사를 통해 "노래를 처음 듣자마자 좋았다"며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타이틀곡으로 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악이 대중의 입맛과 맞아 떨어지면서 좋은 결과를 받았다.‘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발매 당일부터 멜론, 지니뮤직, 올레뮤직 등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벅스, 소리바다 등에서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노을은 “아직도 1위에 있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며 “처음 노래를 듣고 멤버들끼리 무척 좋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 기세를 몰아 연말 전국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 준비에 한창”이라며 “멤버들이 평소에 꾸준한 운동과 좋은 식습관을 통해 자기 관리에 힘쓰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