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박근록이 tvN ’60일, 지정생존자’ 대본 인증샷을 남겼다.
9일 박근록의 소속사 카라멜이엔티 측이 공개한 사진 속 박근록은 대본을 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회의실에서 서류를 보고 있다. 특히 반듯하고 깔끔한 그의 모습이 눈에 띈다.
박근록은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청와대 의전비서실 행정관 박수교역으로 대통령을 모신지 1년차 되는 신입이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된 박무진(지진희)을 최측근에서 보좌한다. 박수교는 반듯하고 꼼꼼하며 철저한 인물로, 여태껏 그래왔듯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지난 방송에서 박무진의 옆에서 깍듯이 의전하는 신입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앞으로 대통령 권한대행을 모시면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 받고 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카라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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