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夏영화 흥행 공식 잇는다

기사입력 2019.07.10 9: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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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엑시트'가 여름영화 흥행 공식을 잇는다.



2015년 8월 5일 개봉해 1,341만 관객을 동원한 '베테랑'은 소시민의 통쾌한 액션 한방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베테랑'의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형사 서도철(황정민)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와의 승산 없는 대결에서 통쾌한 승리를 이끌어냈다. 



'엑시트'의 용남(조정석)은 몇 년째 취업 실패 중인 청년 백수에서 유독가스 재난 상황에 처한 시민들을 구조하는 소시민 히어로의 면면을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2015년 8월 6일 개봉해 866만 관객을 모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짜릿하고 시원한 액션 볼거리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엑시트'의 조정석, 임윤아는 촬영 두 달 전부터 실감나는 액션 연기를 펼치기 위해 클라이밍을 배우는 등 현실 액션을 펼치기 위한 준비를 했다. 두 배우는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와이어 액션, 고공 낙하 액션, 맨손 클라이밍 등 대부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한다.



2017년 8월 9일 개봉한 '청년경찰'은 박서준-강하늘이라는 기발한 코믹 콤비의 호연으로 565만 관객을 모은 바 있다. 경찰대생인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이 거대한 범죄 사건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코믹 호흡과 아이디어 백단 씬들이 즐비해 오락 영화로서 사랑받았다. 



'엑시트'에서는 조정석-임윤아 코믹 콤비가 뭉쳐 완벽한 짠내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짠내 백수 캐릭터 용남에서 시작되는 웃기지만 슬픈 상황부터 용남&의주의 기발한 재난 탈출 아이디어까지 한 방이 있는 웃음을 예고한다.



'엑시트'는 7월 31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엑시트' 포스터

연예 ‘우아한 모녀’ 오채이, 차예련 약점 잡았다... 고조된 삼각관계[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우아한 모녀’ 차예련과 오채이가 김흥수를 두고 대립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아한 모녀’에선 유진(차예련 분)의 약점을 잡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 세라(오채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라는 유진에게 뜨거운 커피를 쏟은 것도 모자라 당장 해준(김흥수 분)의 방에서 나가라며 노골적인 적의를 보였다.  이에 유진은 세라의 뺨을 때리는 것으로 맞불을 놓았다. 경악한 세라에 유진은 “아파? 나도 아팠어. 오늘은 받은 만큼이지만 앞으론 받은 이상이 될 거야. 그러니까 함부로 까불지 마”라고 경고했다.  유진은 또 “너한테 잘못한 사람이 있다면 내가 아니라 네 약혼자야. 약혼자도 못 믿고 벌벌 떠는 가여운 아가씨야”라고 일갈했다.  해준에겐 “오늘처음 해본 게 많아요. 남자 방에 들어간 것도 남자한테 농락당한 것도 처음이에요. 키스하는 척 했잖아요. 일부러 그런 거 알아요”라고 넌지시 말했다.  실수였다고 횡설수설하는 해준에 유진은 “솔직히 설렜어요”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그를 흔들었다.  은하(지수원 분) 부부는 30년째 딸 유라를 찾고 있는 중. 이날 부부는 담당형사를 통해 30년 전 세 명의 아이가 캐나다로 출국했음을 알게 됐다.  이에 유라는 “이번엔 느낌이 좋아. 무슨 짓을 하더라도그 사람들 꼭 찾아내”라고 인철에 신신당부했다.  세라에겐 “넌 해준이랑 결혼하고 우리 유라까지 찾음 정말 바랄 게 없겠어”라고 말했다. 세라는 꼭 그렇게 될 거라고 될 거라며 애써 웃었다.  상황을 전달 받은 미연(최명길 분)은 나 형사를 매수하려고 했다. 미연은 “서은하가 반드시 날 찾아올 거야. 도와줄지 말지는 서은하한테 달렸겠지”라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이날 해준과 세라의 결혼식 날짜가 잡힌 가운데 유진은 작전은 서둘렀다. 이 사실을 모르는 세라는 “결혼날짜 잡으니까 실감이 나에요. 이런 기분 잘 모르죠?”라고 넌지시 말했다.  나아가 세라는 유진에게 폐소공포증이 있음을 알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 것으로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우아한 모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