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손상연, 첫 등장부터 눈도장…특별한 형제 케미 ‘기대’ [콕TV]

기사입력 2019.07.12 2: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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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레벨업’ 손상연이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첫 등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 2회에서는 훈(손상연)이 학원 수업 대신 온라인 게임에 빠져있을 때 집에 불이 나 부모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제 세상에 남은 가족이라고는 그동안 왕래 없이 지냈던 이복 형 단테(성훈 분) 뿐.



부모 장례식장에서 단테와 처음 만난 훈은 집에 불이 나게 된 이유를 설명하면서 화재 당시 게임에 빠져있던 스스로를 자책하며 슬퍼했다. 납골당에 부모를 모신 뒤 고개를 떨군 채 “엄마, 죄송해요. 내가 잘못했어”라며 오열하는 모습은 남다른 애잔함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이후 단테는 훈이 잿더미가 된 이전의 집 외에는 갈 곳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마지못해 자신의 집에 있으라고 제안 했다. 함께 살았던 시간이 없는 서류상의 형제가 어색하게 한 집에서 살게 된 상황. 향후 단테 훈 형제에게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레벨업’을 통해 손상연은 장례를 마친 직후 휴대폰 게임에 집중하는 훈의 철부지 면모는 물론, 당당하게 용돈을 요구하다가도 단테의 냉정한 눈빛에 바로 단념하는 모습 등 캐릭터에 대한 흥미를 고조시켰다. 폭풍 눈물부터 의욕도 없고 포기도 빠른 철부지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표현해낸 손상연이 성훈과 특별한 형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손상연은 드라마 ‘오 마이 금비’, ‘다시, 첫사랑’과 영화 ‘미옥’,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박서준 한지혜 홍수현 이현우 유라 등이 소속된 어썸이엔티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레벨업’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드라맥스 MBN ‘레벨업’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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