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전혜빈, 이동건이 ‘레버리지’로 만나게 될까.
12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전혜빈이 TV조선 ‘레버리지’에 출연한다. 전혜빈은 극중 사기꾼이자 연예인인 황수경을 연기한다.
‘레버리지’는 전직 보험수사관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미국에서 시즌5까지 방영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이동건이 극중 한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오는 9월 TV조선 편성 예정.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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