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나인, 데뷔 이룰까…CJ ENM·각 소속사 "정해진 바 없어" [리폿@이슈]

기사입력 2019.07.24 10: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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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지 기자] '프듀X' 최종회 탈락 연습생들로 구성된 가상 그룹 바이나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CJ ENM과 해당 연습생들의 소속사들이 "데뷔와 관련해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지난 19일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한 Mnet '프로듀스 X 101(이하 '프듀X')'. 최종 11인에 이름을 올린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이 엑스원(X1)의 멤버가 됐다.



'프듀X' 종영 5일이 지난 지금도 엑스원의 탄생만큼이나 '국프'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있다. 바로 김민규, 이진혁 등 핵심 인기 연습생들의 대거 탈락과 이로 인한 '프듀X' 투표수 조작 논란이다. 



엑스원의 최종 멤버가 되지 못한 연습생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프듀X' 측을 향한 의심을 가진 '국프'들 사이에서 12위부터 20위를 기록한 연습생들이 모여 '바이나인'으로 데뷔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졌다.



'디어나인'이라는 이름의 바이나인 팬덤은 공식 색과 공식 로고, 그룹의 세계관을 만드는 것은 물론, 데뷔 총공 SNS 계정을 개설해 실시간 검색어 올리기, SNS 해시태그 운동 등을 벌이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해당 SNS 계정을 통해 바이나인 데뷔를 위한 1억 원 모금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바이나인의 멤버로 꼽힌 연습생은 김민규, 금동현, 구정모, 함원진, 송유빈, 이세진, 이진혁, 토니, 황윤성. 디어나인은 각 연습생들의 소속사에 연락을 취해 바이나인 데뷔를 제안하기도 했다. 



디어나인의 문의 결과, 몇몇 소속사들이 "긍정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바이나인 데뷔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CJ ENM 측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고 금동현(C9), 이세진(iME KOREA) 측은 "바이나인 관련 이야기는 전해들었다. 그러나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바이나인의 매니지먼트를 맡는다고 보도된 김민규의 소속사 젤리피쉬 역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매니지먼트 관련 이야기가 나온 것에 대해 당황스러운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황윤성(울림) 측도 "아직 이야기 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답했으며 구정모, 함원진(스타쉽)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진혁(티오피미디어) 측은 "정해진 것은 없다. 팬분들이 당사에 문의했을 때 '팬들의 반응을 좋게 보고 있다'라고 말씀드린 것을 '긍정 검토'라고 받아들이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토니(홍이) 측과 송유빈(뮤직웍스) 측은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바이나인의 데뷔가 무산된다는 말은 아니다. "바이나인에 합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곳은 없다. 또 디어나인은 '프로듀스 101 시즌 2' 이후 '국프'들의 힘으로 데뷔를 성공시켰던 JBJ의 팬덤을 능가하는 화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바이나인의 데뷔가 확정된다면 화제성과 인기는 이미 보장받은 것과 다름 없기에 각 소속사들도 단지 '팬들의 바람'으로 넘겨버릴 수는 없을 터. 과연 아홉 명의 연습생들이 뜻을 모아 바이나인의 데뷔가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첫방 ‘비밀기획단’ 발레리노♥발레리나 커플 위한 스몰웨딩 고백쇼 “감동”[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연애 7년차 발레리노 발레리나 커플을 위해 ‘비밀기획단’이 나섰다.  22일 첫 방송된 JTBC ‘비밀기획단’에선 지상최대 고백쇼가 펼쳐졌다.  이날 김아중은 ‘비밀기획단’을 통해 14년 만에 예능 MC로 복귀한데 대해 “나도 몰랐는데 시간이 그렇게 됐더라. 나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오래된 사람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밝혔다.  복귀작으로 ‘비밀기획단’을 택한데 대해선 “리얼 아닌가. 깊이 사랑에 빠진 사람의 얼굴이 보고 싶었다. 프러포즈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니까”라고 출연 동기를 전했다.  이날 하하와 유세윤은 김아중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호텔 건물에 3만장의 접착 메모지를 붙여 지상 최대의 환영식을 연출한 것.  이에 김아중은 “거짓말. 저게 포스트잇이란 건가?”라며 놀라워했다. 여기에 초대형 꽃다발과 풍선다발까지 더해지면 김아중은 “진짜 너무 감사하다”라며 웃었다.  앞서 김아중은 깜짝 이벤트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혔던 바. 김아중은 “이렇게 겪으니 좋은 것 같다. 정말 놀랐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비밀기획단’의 첫 의뢰인은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선호현 씨다. 선호현 씨와 여자 친구 심현희 씨는 7년 전 콩쿠르를 통해 만났다.  선호현 씨는 국제대회를 앞두고 발레리나 심현희 씨와 운명적으로 파트너가 됐다며 “첫 호흡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콩쿠르 2위에 올랐다. 그 인연으로 발레리나 발레리노 커플이 됐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선호현 씨는 다정한 사랑꾼. 이에 김아중은 “들으면서 ‘난 언제 이런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싶었다. 여자들이 정말 바라는 남자친구 상이다”라고 라며 슬픈 눈을 했다.  이날 ‘비밀 기획단’은 비밀카메라를 통해 심현희 씨의 취향을 체크했다. 가상 프러포즈 장면을 연출하고 “저런 프러포즈 받으면 어떨 거 같나? 티 나게 해주는 게 좋은가?”라 물은 것. 이에 심현희 씨는 “티 나는 게 좋다”라고 흔쾌히 답했다.  심현희 씨는 또 “오빠랑 생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 같지가 않다. 가족 같다”라며 “아직 설렘도 있다. 7년을 만났는데 아직도 설렌다”라고 선호현 씨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선호현 씨는 발레공연으로 심현희 씨에 프러포즈를 할 예정. MC들은 미리 공연장을 찾아 동선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체크했다.  커플의 등장에 김아중도 유세윤도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이벤트를 앞두고 심현희 씨가 ‘비밀기획단’의 시나리오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면 분위기는 한층 얼어붙었다. 다행히 선호현 씨의 기지로 프러포즈 계획은 속행됐다.  유세윤의 등장을 시작으로 마법 같은 이벤트가 이어지면 심현희 씨는 행복한 미소를 터뜨렸다. 하이라이트는 선호현 씨의 공연. 선호현 씨의 진심에 심현희 씨는 눈물을 흘렸다. 비밀기획단의 첫 고백쇼가 성공리에 종료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비밀기획단’ 방송화면 캡처
연예 ‘구해줘 홈즈’ 노홍철, 무명배우 3인방 취향저격하며 감격의 승리 “1인1방1화”[콕TV]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노홍철이 무명배우 3인방의 취향을 저격하며 복팀장 박나래를 상대로 감격의 첫승을 거뒀다. 22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무명배우 인을 위한 셰어하우스 찾기에 도전한 복팀과 덕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무명배우 3인방은 각자 아르바이를 하며 오디션을 보러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 자취하며 배우의 꿈을 이뤄나가는데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셰어하우스를 구하고 싶다고 의뢰이유를 밝혔다. 이어 예산은 월세 보증금 6000만원에 120만원이라고. 이날 덕팀에선 노홍철과 배우 이준혁이 코디로 나섰다. 두 사람은 암사동 1인1방1화 주택을 소개했다. 탁 트인 옥상과 한명당 방 한 개와 화장실 한 개를 사용할 수 있는 방3개에 화장실 3개를 갖춘 집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대방동 드라마 남주 하우스를 소개했다. 모던하고 시크함이 공존하는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의 집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탁트여있는 옥상과 개방감이 눈길을 모았다. 세탁기 등의 옵션과 수납장까지 갖춘 모던한 집으로 멤버들은 “내가 살고 싶은 집이다”라고 말했다. 카페 분위기의 다이닝룸과 드레스룸까지 갖춰진 집이지만 방이 한 개로 세 명이 사용하기엔 개인 공간이 협소한 단점이 있었다. 매물 3호로는 논현동 쌍둥이 집을 소개했다. 두 개의 집을 터서 하나로 만든 집으로 방2개란 사실이 아쉬움을 자아냈다. 결국 덕팀은 암사동 1인1방1화 주택을 선택했다. 복팀에선 박나래와 민진웅이 나섰다. 박나래와 민진웅은 도곡동 소극장 베란다 빌라를 소개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탑층이란 단점이 있지만 공원이 보이는 통창과 소극장으로 쓸 수 있는 베란다가 코디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나래는 오디션 지원자로 빙의했고 민진웅은 무조건 합격을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양쪽으로 길게 뻗은 널찍한 주방과 거실을 지나 방 세 개를 갖춘 집으로 예산 역시 의뢰인들의 예산에 맞춘 금액이라고 소개했다. 박나래는 무엇보다 청담동으로 오가기 좋은 위치고 “무대가 있으니까 배우분들을 위한 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나래와 민진웅은 봉천동 화장실2 브라더스 집을 소개했다. 방 3개와 깔끔한 화장실 두 개, 방에 붙박이장이 설치된 집으로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모았다. 창문을 열면 탁트인 도시전경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이날 복팀은 소극장 베란다 빌라를 의뢰인에게 추천하는 매물로 정했다. 덕팀은 “세분의 꿈을 이뤄줄 드림하우스가 여기다”라며 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함을 어필했다. 덕팀은 월세가 1인당 약 33만원을 내며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며 금액적인 부분과 감성을 채워줄 옥상의 편리함을 언급했다. 이날 의뢰인들은 노홍철과 이준혁이 소개했던 덕팀의 암사동 하우스를 선택했다. 의뢰인들은 “가격적인 면이 가장 컸다. 저렇게 탁트인 옥상은 본적이 없다. 뭉칠 때 뭉치고 흩어질 때는 흩어질 수 있는 공간이 모두 갖춰져 있다는 점이 좋았다”라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결국 이날 노홍철은 복팀장 박나래를 상대로 7번 대결을 한 끝에 감격의 첫 승을 거두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