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마이펫의 이중생활2', 귀여운데 아쉽다[시사보고서]

기사입력 2019.07.25 4:35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경주 기자] 1편의 장단점을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25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귀여운 동물들, 하지만 다소 빈약한 스토리로 아쉬움을 남겼다.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동료 기자들의 질문으로 '마이펫의 이중생활2'를 알아볼까. 



Q. 개봉 당시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화제를 모았었는데, 이번에도 그 귀여움은 변하지 않았는지?





이번 '마이펫의 이중생활2'에선 맥스, 듀크, 클로이 등 1편에 나왔던 대부분의 동물들을 다시금 만나볼 수 있다. 



전작에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했던 이 동물들, 2편에선 그 귀여움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그 이유는 '안정된 생활' 덕분이다. 전작이 맥스와 친구들의 모험을 다뤘다면 이번엔 자기만의 생활을 찾은 동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러다 보니 '마이펫의 이중생활'이라는 제목이 더욱 와닿는다. 자신들의 생활 반경에서 주인은 상상 못할 행동을 하는 동물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1편에서 귀여운 동물들에 매료됐던 관객이라면 이번 '마이펫의 이중생활2'도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듯싶다. 





Q. 1편에선 스토리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었는데, 이번 2편은 어떤지?



'마이펫의 이중생활'을 비롯해 '미니언즈'까지, 제작사 일루미네이션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이 바로 빈약한 스토리다. 



이번 역시 그 단점을 극복하진 못했다. 전작보다는 스토리가 더 풍부해진 것은 있다. 



영화는 새로운 가족인 아기 리암과 함께 살게 된 맥스, 슈퍼히어로 스노우볼 그리고 의도치 않게 고양이 되는 법을 배우는 기젯 등 총 3개의 이야기를 끌고 나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다. 결국 하나의 메시지로 달려나가는 이 세 개의 에피소드는 영화 내내 어우러지지 못한다. 마치 옴니버스 영화를 보는 기분이다. 





Q. 250만 관객을 동원했던 1편, 전작보다 더 잘 될까?



마니아층은 물론, 어린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마이펫의 이중생활'. 이번 역시 방학을 맞아 극장을 찾는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동시기 개봉하는 애니메이션이 많지 않다. 게다가 1주일 차이로 개봉하는 '앵그리 버드2: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전작이 국내에서 그리 큰 흥행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또한 8월 애니메이션 라인업이 있긴 하지만, '안녕, 티라노:영원히, 함께', '라라와 움직이는 비밀의 숲' 등 성인 관객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애니메이션뿐이다. 자고로 흥행을 위해선 연령을 가리지 않아야 하는 법. 



그렇지만 아쉬운 스토리 때문에 그리 많은 관객을 사로잡긴 힘들어 보인다. 전편만큼의 성적은 힘들 듯싶다. 





Q. 동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 보면 좋은 영화일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영화가 '마이펫의 이중생활2'다. 



특히 각각의 종에 따른 특성을 이용한 깨알 포인트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큰 재미를 안길 것. 



예를 들어 고양이가 되고자 하는 강아지 기젯이 공을 쫓아가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은 반려묘,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마지막 크레딧에 나오는 영상은 꼭 확인하시길. 실제 반려동물과 주인의 영상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마이펫의 이중생활2' 포스터 및 스틸컷 

연예 ‘조각인가?’ 이탈리아에서도 빛난 차은우 [화보] [TV리포트=조혜련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약 중인 차은우의 미소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빛났다.19일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측은 차은우와 함께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평소 훤칠한 키에 걸맞게 단정하고 깔끔한 옷차림으로 동시대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차은우. 화보에는 때마침 첫 휴가차 떠난 그의 평소 스타일이 돋보일 수 있는 의상과 일상인 듯 꾸밈 없는 면모가 담겼다.화보 촬영 당시 차은우는 “시계를 차면 좀 더 신중해지는 기분”이라며 격식을 차리는 느낌이라며 “격식을 차리는 느낌이 좋아 늘 시계를 차고 싶다”고 설명했다.지난해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주연으로, 현재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하며 섬세한 외모와 달리 강철 체력을 뽐낸 차은우. 그는 끊임없는 연습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농구 실력을 보여줌으로써 무대 위 아이돌을 넘어서 연기, 예능을 총 망라 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차은우는 “지난 한해를 정신없이 달려왔다. 그래도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겁먹지 않고 도전했다는 것이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서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 제 스스로가 많이 바뀐 것 같다”라며 “계속해서 새로운 차은우의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연예 NCT127 정규 2집에 글로벌 뮤지션 총출동...태용-마크-쟈니도 작사 [TV리포트=이우인 기자] NCT 127(엔시티 127)의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엔시티 #127 네오 존)에 글로벌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NCT 127 정규 2집은 오는 3월 6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임팩트 강한 타이틀 곡 ‘영웅 (英雄; Kick It)’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3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미국 유명 프로듀서 뎀 조인츠(Dem Jointz),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더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 영국 출신 프로듀싱팀 런던 노이즈(LDN Noise), 유영진, 켄지(Kenzie), 히치하이커(Hitchhiker), 디즈(DEEZ)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을 비롯해 멤버 태용, 마크, 쟈니도 작사에 참여, NCT 127만의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완성한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또한 19~20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NCT 127 공식 트위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번 앨범의 수록곡 음원 일부와 각 곡의 분위기에 맞춰 새 콘셉트로 변신한 NCT 127의 매력적인 모습이 어우러진 트랙 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 정규 2집 앨범을 미리 만날 수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SM
연예 '라디오스타' 모솔 임은경, 방부제 미모 등장...연애관 밝힌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임은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부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 '모태 솔로' 고백으로 화제가 된 그가 연애관을 밝힌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19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장수원이 출연하는 ‘얼음~땡!’ 특집으로 꾸며진다.임은경은 1999년 한 통신사 광고로 데뷔, ‘TTL 소녀’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영화, 드라마 등 활동을 이어가다 의도치 않게 긴 공백기를 갖기도 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 임은경은 나이를 잊게 하는 방부제 미모로 눈길을 끈다.이 가운데 임은경이 데뷔부터 지금까지 한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20년 넘게 지켜 온 의리에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까지 놀랄 정도.소속사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도 놀랍다. 인생 최대 일탈 후 좋아하던 연예인의 팬 사인회에서 캐스팅됐다는 것. 과연 살면서 유일하게 했던 그의 일탈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임은경은 ‘TTL 소녀’ 광고 비하인드부터 신비주의 콘셉트 루머까지 모두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광고의 특별한 계약 조건 때문에 신비주의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던 것. 이에 그녀는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그 후 100억 대작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출연했던 임은경은 개봉 후 칩거 생활까지 했다고 고백한다. 해당 영화는 세월이 지나 지금까지 회자되는 전설의 작품. 어마어마한 혹평을 받았던 그는 “너무 힘들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고 전해진다.임은경은 지난 2004년 이후 무려 10년 동안 공백기를 겪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만난 은인 덕분에 10년 만에 복귀에 성공했다고 털어놔 과연 그 은인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또 임은경이 학창 시절 ‘촌스러워서’ 차인 사연을 털어놓는다. 의외의 이유에 모두가 깜짝 놀란 가운데 그는 확고한 연애관을 공개해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이다.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연예 ‘반의반’ 채수빈, 싱그러운 미소 포착…첫 촬영부터 ‘산뜻’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반의반’ 채수빈이 첫 촬영을 산뜻하게 시작한 가운데, 그의 싱그러운 미소가 포착됐다.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 측은 19일 채수빈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됐다. 채수빈은 극중 하원(정해인 분)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한서우 역을 맡았다.공개된 스틸 속 채수빈은 싱그러우면서도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채수빈은 좋은 일이라도 생겼는지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있다.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그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채수빈은 양손은 물론, 등 뒤까지 큰 장비들을 짊어지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내 바이올린 앞에 선 채수빈은 마이크 위치를 섬세하게 조정하며 녹음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일에 몰두하는 그의 열정 또한 사랑스럽다. ‘반의반’ 제작진은 “채수빈은 매 촬영마다 긍정적이고 맑은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한층 환하게 밝히고 있다. 더욱이 그는 눈빛과 표정, 대사 등으로 솔직하고 풍부한 감정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내고 있다”고 알렸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다. ‘방법’ 후속으로 오는 3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